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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7	당시 우리나라 초대 대통령으로 많이 거론됐던 사람들[BGM] [새창]	2012-01-08 00:55:42	1	삭제
		이승만은 3.15부정선거, 제주 4.3사태 단 두개만 놓고 봐도 전 국민의 원수이자 개새끼 맞습니다. 다른것은 차치하고서라도 시종일관 외교독립론만 주장한 이승만은 또다른 제3국가를 끌여들여 제2, 제3의 일제 강점기시대를 맞이할 수도 있는 위험을 불러일으킨 인물입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이하 임정)에서 이동휘 부통령이 무장투쟁론을 주장하자 일거에 묵살하며 미국과의 외교만이 나라를 살리는 길이라며 너희는 가만히 있어라 내가 다 알아서 한다는 식으로 독재정치를 시도하려는 인물이었고, 실제로 그의 정치행위에 환멸을 느낀 무장투쟁론자가 제각기 독립노선을 취하자 단독정부를 구성하여 일제치하 임정에서조차 독재정권을 시도하려한 극악한 사람 맞습니다. 일제강점기때 외교론을 주장했던 이승만을 평가한 단재 신채호 선생은 '이승만은 없는 나라마저 팔아먹을 인간이다' 라며 혹평을 주저하지 않았고, 그로 인해 한국광복군의 창설은 10년이상 늦어졌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으며, 임정은 대한민국의 우국지사들로 구성된 한국광복군을 통해 자주독립을 이뤄보지도 못한채 해방 후 미군정에 의해 강제해산을 당하게 되었으고, 임시정부의 수장인 김구까지 미군정으로 하여금'임정 주석의 신분이 아닌, 일반인 김구로서만 입국을 허가한다'라는 조치를 통해 김구의 손과 발을 묶게 된 바, 이러한 정치행위의 원인은 모두 이승만의 배후조종이 있었을 것이다라는 확신을 가지고 말씀드립니다. 단언컨데, 여운형, 조봉암, 김구, 김규식등의 민족주의 세력은 이승만 그 자신이 원하건 원하지 않았건 그가 택한 독재와 탄압에 의해 모두 숙청당하는 비운을 안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현대사를 올바르게 인식함으로써 장차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길을 생각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위엣분의 말씀처럼 현대사는 현대사 자체만으로 끝나지 않고 계속되는 현재진행형이기 때문입니다.
	76	알리 노래가사 해명 기자회견 더 빡치는거 저뿐인가요 [새창]	2011-12-17 14:53:51	6	삭제
		길심슨// 아니요, 많이 있긴 합니다. 그치만 일단 제목이 알리 노래가사 해명 기자회견 더 빡치는거 저뿐인가요 이고 베오베에 올라왔고 글의 추천비율이 반대비율에 비해 월등히 높은걸로 추측건데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대다수라고 봅니다. 저는 길심슨님의 생각에 동의해요. 알리가 정말로 이일에 대해 자숙을 하고 있다면 앞으로 사과 할 것이라고 봅니다. 다만 알리가 기자회견에서 자신도 성폭했당했다고 발언한 것은 전형적인 논점흐리기라는 대목에 공감하면서도 그 전에 알리에게 가해진 맹렬한 비난이 '상황의 공감'이라는 차원에서 조금이나마 누그러진 것도 역시 사실일 것입니다. 앞으로 알리가 더 비난을 받을지 말지는 알리의 앞으로 행보에 의해 결정된다고 봅니다.
	75	옥주현 옥주현.... 나가수 생각나는 대로 정리 [새창]	2011-06-15 00:35:51	1	삭제
		안좋은 일이 많으셨나보네요.. 힘내세요~!
	74	옥주현 옥주현.... 나가수 생각나는 대로 정리 [새창]	2011-06-15 00:34:41	1	삭제
		좋은 글입니다. 뮤지션들에 대한 비판속에 걱정과 환호가 녹아있네요^^ 그치만 읽는 사람의 입장으로서는 너무 '가르치는'듯 한 인상을 심어주는 글인 듯 합니다. 마치 칼럼기고문같은 느낌이랄까요? 그래도 전 가수들에 대한 진심어린 걱정과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모를 세세한 부분의 지적까지 곁들어주시는 이런 글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이 뒤에 이어질 수 있는 비판이나 비난글은 님의 글로써 님의 도량을 추측컨데 능히 잘 소화해 내시시라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의견 많이 올려주세요^^
	73	통장 잔고의 0원 ... [새창]	2010-12-14 21:58:34	2	삭제
		ㅋㅋㅋㅋ진짜신개념인듯요 돈벌면 기부부터 지르고 본대요 ㅋㅋㅋㅋ 돈벌면 명품이며, 여행이며 가는게 아니고 기부질(?)부터..ㅋㅋㅋ 정말 존경스러워요!
	72	자자 그만들 하고 따뜻하게 위로해 줍시다 [새창]	2010-06-30 01:48:36	0	삭제
		승부차기 결과로 승패가 갈려도 무승부로 판정이 됩니다 고로 빵대빵으로! 내용설명이 부실해서 삭제하고 다시올림요 ㅋ
	71	파라과이가 이겼다 아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0-06-30 01:43:15	15	삭제
		속보 같은걸...........끼얹나? 이 사람 글 마지막 키커가 골 넣자마자 정확히 올라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
	70	파라과이가 이겼다 아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0-06-30 01:43:15	12	삭제
		속보 같은걸...........끼얹나? 이 사람 글 마지막 키커가 골 넣자마자 정확히 올라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
	69	종이접기 ㅋㅋ [새창]	2010-06-29 21:50:21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떤놈이 김충원의 살인교실이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	종이접기 ㅋㅋ [새창]	2010-06-29 21:50:21	1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떤놈이 김충원의 살인교실이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	여자사람한테 고백받았어요. [새창]	2010-06-29 01:06:07	1	삭제
		여자분의 6년이라는 세월의 무게를 이길 자신이 있으시면 사귀세요. 시간 지나서 서로에게 상처 주지 마시고...... 지극히 냉정하게 말하자면 6년이면 서로 해볼 거 못해 볼거 다 할수 있는 세월입니다. 첨엔 이게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고 그 여자분에대한 사랑과 비례하게 그 아픔이 커질 겁니다...... 그 때 다시 고민게시판을 찾아 오시던지 그렇지 않으면 깨끗이 거절하던지 하세요.
	66	[비지엠]po덕wer후 [새창]	2010-06-29 00:52:24	3	삭제
		Impossible is Nothing.
	65	제 아내는 행복했을까요? [새창]	2010-06-27 21:38:20	1	삭제
		글 잘 읽었습니다. 글 쓴님의 진한 사랑과 글에 언급은 되어 있지 않지만 아내가 남기고간 유일한 흔적인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 또한 읽을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동이 밀려와요. 요새 살기 힘들다, 자살을 생각한다는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데, 그런 분들이 봤으면 하는 글입니다.
	64	제 아내는 행복했을까요? [새창]	2010-06-27 21:38:20	0	삭제
		글 잘 읽었습니다. 글 쓴님의 진한 사랑과 글에 언급은 되어 있지 않지만 아내가 남기고간 유일한 흔적인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 또한 읽을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동이 밀려와요. 요새 살기 힘들다, 자살을 생각한다는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데, 그런 분들이 봤으면 하는 글입니다.
	63	대체 비로그인 걸고 넘어지는 사람의 의도는 뭐죠? [새창]	2010-06-26 01:01:34	7/6	삭제
		1 말로만듣던님 그건그렇고 이따위 것들 좀 올리지 말고 뻘글 좀 싸지 마요 . 몇 번을 말해도 안고쳐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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