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저도 아유타야님과 같은 마음입니다. 다만 언젠가 터질 일이었다면, 한참 불타오르고 에너지가 넘쳐나는 지금이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할 뿐이지요 ㅠ 게시판들이 죽어가는 건 꽤 오래되는 현상이었고, 이번 사태로 인해 더 급속화 될지도 모르지요. 그렇지만 커뮤니티의 흥망성쇠는 결국 운영자도, 시스템도 아닌 유저의 손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오유가 죽지 않을 거라고 믿어요. 커뮤니티 통틀어 '탱커'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오징어들의 '버티기' 능력에서 비롯된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 오글오글 하지만 영화 인터스텔라의 카피가 떠오르는 오늘입니다. "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알아서 이불 찰테니까 캡쳐해서 퍼가든말든 흥칫뿡)
어떤 사람의 의견이 공감이 안되면 비공감을 누르시던가 패스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아니면 다른 주장을 하셔도 좋고요. ‘의도’에 천착하다 보면 결국 몰이가 되거나 불쾌한 언쟁으로 귀결되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몇마디 덧붙였습니다. 인간종족2렙닙께서 무엇을 걱정하시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너무 걱정하시거나 화내시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인간종족2렙님, 추천 많이 받고 의견이 한쪽으로 쏠리는 게 잘못되었다는 말씀이신가요? 그건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현상일 뿐이잖습니까? 저 정보를 가지고 다른 판단을 내릴 분들도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을텐데요. 당장 저 만해도 저 정보를 유용하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저 연수에 참여한 기자들을 ‘기레기’라고 단정짓지 않았습니다. 그저 ‘특정기업이 후원하는 연수에 참가한 기자가 그 기업의 부정적 이슈에 대해 얼마나 적극적으로 취재할 수 있을 것인가?’라는 의심을 가지고 저 기자들을 주의깊게 살필 예정이거든요. 님께서는 지금 ‘글쓴이가 의도를 가지고 기자들을 기레기라고 몰아가려한다’는 주장을 하시고 싶은 건가요? 그럼 그렇게 주장을 하시면 되는데 왜 자꾸 무슨 의도냐고 물어보시는 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아니 쪼꼬파이님. 제가 뭘 물을 흐렸다는 거예요? 지금 이 상황에서 다 똑같은 생각을 한다고 왜 넘겨 짚습니까? 저는 쪼꼬파이님이 추측하는 것과 같이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건 제 자유에요. 시게 유저가 자기 생각만 강요한다고 그렇게 비난하고 각자 가진 생각이 다름을 인정하라고 외치는 분이 지금 저더러 '물을 흐린다'고 비난하는 거 엄청 이율배반적인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