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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모카라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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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카라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5 새로 산 렌즈가 너무 맘에 들어요! [새창] 2016-09-03 08:40:39 0 삭제
    눈썹 이쁘시네요 ㅎ
    184 아기머리가 곱슬이신 분~~ [새창] 2016-08-23 18:13:36 0 삭제
    어머 너무 이뻐요♡.♡
    우리딸도 반곱슬인데 요기에 있는 아가들에 비하면 평범이네요 ㅋㅋ
    1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8 16:52:21 3 삭제
    글 잘읽었습니다. 우선 저희 아가들이 어린이집에 몇시간동안 가게 되어 저의 스트레스는 어느정도 해소가 되었어요. 문제는 우울해하는 신랑이죠. 기분전환을 위해 신랑 좋아하는거 큰맘먹고 선물해주려구요. 노력하면 뭔가 분명 바뀌겠죠 ㅎ
    신랑편 들어주신분들 진심으로 고마워요.
    1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8 13:33:21 11/11 삭제
    거기 있을때 딱 님처럼 얘기했어요. 그때 했던 얘기들이 어제일처럼 떠오르는것 같습니다. 제 생각엔 좀더 기다렸다가 그 섬이 아닌 다른곳으로 갔어야한다는거죠.
    1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8 13:02:37 17 삭제
    + 그렇게 벅벅우겨서 입사한 뒤에도 계속 더 좋은 조건의 직장 찾아 찔러보고 있구요. 그럴거면 첨부터 섬에 안갔어야 하는것 아닙니까.
    1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8 12:57:43 24 삭제
    추가글) 전직장에서는 누구도 정리해고 하지 않았어요 (p의 계열사에요 ).그 회사 아직 안망했어요.
    몇 달 더 버티다가 섬아닌 다른곳으로 갈 기회도 분명있었어요.
    섬 회사가 연구소라서 은퇴까지 맘편하게 다니겠다고 간것입니다.
    1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8 12:51:02 23 삭제
    고맙습니다 신랑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거 경제력 맞아요. 섬 회사가.. 공사라서 짤릴일은 없어요. 그치만 거의 평생 거기서 일해야하는거고, 1년 있어보니 못하겠는거죠.
    거기 계신 직원분들 다수가 가정에 불화도 많고
    심지어 이혼하신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지금 딱 그중에 하나인것 같아요.
    1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8 12:09:47 44 삭제
    좀더 상세히 알려드리자면 p사 자회사에요
    거기 다니는 지인분들 안잘리고 잘 다니고 있고 근무시간이 좀더 늘긴한건 맞지만 출근한 날에 퇴근은 해요. 그리고 섬 아니어도 갈곳은 분명 있었습니다. 섬 들어가고나서도 면접보러 다녔는데 최종까지 간 회사들 많았거든요.
    1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8 10:49:56 26 삭제
    맞아요. 신랑이나 저나 한숨 돌릴 시간이 됐을때 대화할 상대조차 없는게 힘들었겠죠.
    그래도 신랑은 저보다 낫다고 생각했거든요. 한번씩 동료들이랑 차타고 나가서 회식도 하고 치킨에 맥주도 까고..
    1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8 10:46:57 69 삭제
    신랑편에 서서 이야기해주신 점 고마워요ㅜ..
    그치만 p사에서 절대 짤릴사람 아니고 오히려 핵심인재 쪽. 그 p사 쉽게 망할 회사가 아니잖아요.
    지금 있는 곳 업무는 할만한거고 환경이 싫은거에요. 너무 외진곳이라서 시간이 갈수록 지루한거겠죠. 원글에 내용이 부족한것 같아 보충해봅니다..
    1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7 23:42:39 37 삭제
    제 마음 이해해주시니 뭔가 울분이 약간 풀리는것 같아요ㅠ... 저도 이해가 안돼요. 버티지도 못할곳 왜 간건지 ..
    1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7 23:38:53 3 삭제
    고맙습니다 ㅠ 둘째도 어느덧 돌쟁이로 자라서 전보단 마음에 여유가 생기긴 했어요.
    1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7 23:16:55 7 삭제
    응원의 말 감사해요^^..
    1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7 23:01:54 202 삭제
    제가 못된걸까요
    섬에 간 자체가 우리를 버린거라 느껴져요.
    혼자 편하게 잘 지내러 간 사람.

    박사들 있는곳이라서 시설도 좋고 식사도 잘 나오거든요. 퇴근도 대기업보단 빠르고..
    1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7 22:54:47 45 삭제
    댓 감사드러요ㅜ제가 육아휴직중이에요 복직1년 남았어요. 복직후엔 더 가관인게.. 제가 모든걸 떠맡아야해서 ㅜㅜ 제가 퇴근도 늦어서 애들을 어떡해야할지 고민이 많아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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