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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제 여친이 아이유거든요 ㅠㅠ?
[새창]
2014-08-09 23:16:35
40
/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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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등신.
562
아내때문에 진짜 미치겠습니다
[새창]
2014-08-09 22:26: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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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가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561
아내때문에 진짜 미치겠습니다
[새창]
2014-08-09 22:25:4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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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타깝게도 개인의 성매매에 대한 부분이 아무래도 그 법과 안 맞는 모양이네요. 예 노력하세요. 중요한건 대다수는 그 부분이 맞다고 생각해서, 법이 만들어졌고, 반대의견의 수가 많아지고, 그것이 반영된다면 법은 개정 될 것입니다. 자유민주주의 하에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권리는 남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존중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제가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법에는 입법에 관한 합법적인 루트를 통해 그에 대해 의견을 주장할 것입니다. 전 ADHD환자님의 의견에 동의하지는 않지만 존중합니다. 세상이 변하는데 그 세상에 적용되는 법 또한 바뀌어야겠지요. 다만, 지금은 그러하다는 것을 알고계시고, 무시하지마세요. 그건 다른 사람의 가치관을 그저 깔아뭉갤 뿐입니다. 내 맘에 안들어, 그래서 합법적인 절차없이 무시할꺼야. 라는 건 사회가 용인하지 않습니다. 결국 여기서 나타나는 ADHD환자님의 권리는 올바르게 법을 개정하도록 노력하거나, 현행 법을 무시하고, 그에 대한 사회의 대응을 감수하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참고로 살인과 같은 경우는 현행 사회적, 도덕적 규범 상 어떠한 상황에서도 가볍게 넘기지 않는 풍토를 우리나라는 가지고 있기에, 합법화 될 확률은 극히 적기에 가정한 상황을 검토하는 의미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살인이 합법화될 상황을 상상하기도 힘들군요. 뭐 위법을 해서라도 막겠다고 해서 성공하면, 아마 그건 혁명이 되겠지요. 거칠지만, 그 순수성이 대중에게 인정받는다면, 그것도 한 방법. 하지만 지금의 사람들은 법의 테두리 안에서 스스로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도록 서로가 약속하였습니다. 존중하세요.
560
아내때문에 진짜 미치겠습니다
[새창]
2014-08-09 22:11:5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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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 뭐지요. 끝난건가요?
559
아내때문에 진짜 미치겠습니다
[새창]
2014-08-09 22:05: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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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인이라. 아무래도 개개인의 성향이 다 존중되기 위해서는 제일 어울리는 것이.... 음... 역시 아나키즘일까요. 아무튼 성매매관련 법이나, 집시법, 국보법 다 그에 대한 첨예한 갈등을 겪고 있는 법들입니다. 개개인의 주장이상의 발언력을 얻기 위해서는 우선 법을 바꾸고 이야기함이 맞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법이란 사회전체를 통틀어 적용되는 규약이며, 그 법은 다수의 의견이 그에 동의하였으며, 그 뜻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다수가 잘못이라고 생각하는데, 나 혼자 잘못이 아니라고 단순히 주장만 한다면 아무래도, 다수에 의해 결정되어지는 민주주의는 그 뜻을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입니다.
558
아내때문에 진짜 미치겠습니다
[새창]
2014-08-09 21:53: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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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환자 / 예 물론 법이 잘못될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사람이 만들고, 사람이 주관하기 때문에 아무리 꼼꼼하게 만들고 정성을 담아 입법하고, 시행되어진다해도, 그 한계가 있고, 문제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회에서 그 법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의 총의를 대신하여 뽑힌 국회의원들에 의해서 만들어졌음에, 국민 다수가 그에 동의하였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요즘 시정은 정말 그런가 의심되기도 하는 마당입니다만, 원칙적으로 그렇지요. 그래도 법이 개정되기 전까지는 현실을 인정하셔야만 하리라 생각됩니다. 정 못받아들이시겠다면, 할 수 없지요. 국적을 바꾸거나, 조금이라도 앞당기기 위해서 여러 사회적활동을 하셔야지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라고 단순히 끝나지 않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잘못을 가리는 부분에서 말씀드렸듯이 사람이라 잘못이라고 할 수 없다고 하는 부분도 아마 각자 생각하는 바가 다르기에, 개인의 의견이 이 부분에 대해서 사람이 잘못이라 할 수 없다고 하여도, 다시금 말하지만, 법에 의한 기준을 받아들이실 수 밖에 없습니다.
557
아내때문에 진짜 미치겠습니다
[새창]
2014-08-09 21:42: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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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환자 / 음. 그런식으로 생각되면서 마무리 짓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잘못이라고 말씀드린 바에 대해서자세하게 말씀드리면 자존심이 상한 이유는 이해가 모르겠지만 아청아청한 영상을 구해서 봤다는 것 자체가 이미 현행법에 저촉됩니다. 자위의 유무는 그다지 관계없지요.
556
아내때문에 진짜 미치겠습니다
[새창]
2014-08-09 21:35:3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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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개개인이 쿨하게 인정해주고 자시고 할만한 껀덕지가 없는 내용을 가지고 인정해주고 마네 하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그런건 인정해주면 안됩니다.
555
아내때문에 진짜 미치겠습니다
[새창]
2014-08-09 21:34:4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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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환자 / 예 잘못입니다.
554
아내때문에 진짜 미치겠습니다
[새창]
2014-08-09 21:31:4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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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환자 / 맘에 들지 않으셔도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애초에 제가 계속 저급한 업소라고 말한 것에 대해서 크게 오해하고 계셨군요. 당연히 불법업소임을 인지하고 계셨으리라 생각했습니다. 전 그러한 것이 불법임을 굳이 거론하지 않았지만, 그런 업소에 들어가는 것이 잘못임을 계속해서 상기한 바와 같이 주장하였습니다. 법치국가에서 행위의 비합법성은 어떤 이유에서도 지탄받아 마땅한 일입니다. 법이 잘못되었다고 해도, 개정 이후에 다시 심의해야할 내용이지요. 현행 법상 염연히 잘못임을 계속 인지하지 못하시는 것 같은 바 적게 되었습니다. 이해 바랍니다.
553
아내때문에 진짜 미치겠습니다
[새창]
2014-08-09 21: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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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환자 / 그런 업소를 갔다는 것 자체로 비판을 하는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군요. 도우미 노래방이나, 호스트 바는 합법적으로 운영되는 곳이 아닙니다. 한 사람이 불법을 저질러서, 내가 불법을 저지르지 않고도 해결할 수 있는데 불법을 저지르는 것이 용인되고 비판 받지 않는다면, 불법적인 수단이 판치겠군요.
552
사랑하는 와이프가 오랜만에 차려준 감동스러운 아침밥자랑
[새창]
2014-08-09 21:14:10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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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건 불쌍한거지요. 상황 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그래도 잘 지내고 있다면 그 또한 다행. 화목한 가정이기에 그래도 웃고 갑니다.
551
아내때문에 진짜 미치겠습니다
[새창]
2014-08-09 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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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환자 / 글쎄요. 제 기준에서 그 유치한 맞대응을 하기 위해서, 도우미 노래방, 호스트 바와 같은 저급한 업소에 들어간다는 것이 용인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군요. 물론 이 전에 말했듯이 남편의 경우도 저는 용인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자의든 타의든 억지로라는 상황이 있던 없던, 들어가면 그건 지탄받아야할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아 혹시나 해서 언급하지만, 다른 부분의 유치한 맞대응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실질 그리 심각하지 않은 부분이지요. 다만, 저런 저급한 업소는 부부간의 신뢰관계에 악영향을 미치기 마련이니까요.
550
아내때문에 진짜 미치겠습니다
[새창]
2014-08-09 21:02:4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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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환자/ 자꾸 다른 상황을 예시로 말씀하시는데, 말씀하신 상황에서는 개인의 무력에 의한 정당방위 외에는 대안이 없는 극단적인 경우로,
본문에 나온 상황에는 충분히 다른 방법이 고려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되지 않으신가요?
게다가 저런 저급한 업소까지 들어가는 이성적이고 논리적이지 못한 방법에 의한 대응이 저 경우에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549
아내때문에 진짜 미치겠습니다
[새창]
2014-08-09 20: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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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환자/ 대응방식이 잘못되었다면 그 부분은 비판 받아 마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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