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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9 07:48:20	0	삭제
		넵 타당해요 제가 아는사람은 그때 당시 27살이었나? 자기는 직업도 없으면서 지금 현 남친 돈 없어서 싫은데 남친 없으면 외롭고 또 지금 남친이 잘생겼고 해서 헤어지긴 싫대요 그러면서 선봣음 ㅋㅋㅋ 돈많은 남자랑 ㅋㅋ 글고 전 남친도 돈많고 능력있다고 계속 연락함 세 남자를 한번에 만난거죠 그런 사람 한명만 옆에 있어도 스트레스 쩔어요 왜 그런 얘기를 하나하나 다 나한테 하는지 ..
	6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9 07:42:27	5	삭제
		못덮어요 그거 ㅋㅋ 글고 인간관계는 진짜 되돌아옴 ㅋㅋ 제 친구도 바람 한번 폈다가 결국엔 헤어졌는데 나중에 새로 만난 사람이 똑같이 바람폈음 ㅋㅋ 진짜 힘들어서 자살하려고 했어요 그 친구 그래서 제가 니 전 연인도 이렇게 힘들었다고 앞으로 정신 차리고 살아라 했는데 만나는 사람마다 계속 바람펴서 이제 포기함 연인관계 ..
	6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9 07:40:19	0	삭제
		저는 남 험담하기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서 멀어졌는데요, 계속 만나자고 문자와도 씹었어요 남들은 그래도 대화 한번은 해보고 멀어지라고 하던데 안당해본사람은 몰라요 자기 남친,베프,직장동료 할거없이 계속 욕만 하다가 어느새부터는 제 외모지적까지 .. 제가 다리가 좀 짧은데 그거 지적하고 화장하면 화장 못한다고 지적하고 뭐만 하면 지적하고 해서 더이상은 같이 있고싶지 않아서 그냥 쌩깠어요 그 친구 입장에선 제가 나쁜년이겠죠 그렇다고 친구를 그렇게 한순간에 멀리했으니 하지만 한순간 아니었고 그런 취급 받으면서도 잘해보려고 노력했으나 역시 ㅋㅋ
	632	토론토 지하철에서 가방을 실수로 놓고 내렸어요.... [새창]	2015-12-19 07:33:44	0	삭제
		저도 버스에 가방을 통채로 놓고 내렸고 어떤날은 자켓을 놓고 내렸어요 두번 다 찾았어요 힘내시구 .. 담부턴 주위하시구 여권은 절대로 가지고 다니지 마세요
	6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9 07:32:32	0	삭제
		어딜가나 그런 사람 있어요 ㅋㅋ저도 드럭스토어에서 물건 사러 캐나다 친구랑 갔는데 엄청 친절하게 오늘 뭐할거니 날씨가 좋네블라블라 말 걸더니 우리가 깜빡하고 안산게 있어서 저만 다시 갔더니 똑같은 직원이 나한테 말 한마디도 안함 ㅋㅋ 하이도 안하고 내가 땡큐 해도 눈도 안마주치고 ㅋㅋ 어쩔수없죠 ㅜㅜ 구럴때마다 우리나라사람들도 우리나라에서 인종 차별 쩔게 하는 사람 많으니 그걸로 위로 삼아요 원래 그런 애들도 있다고 ..
	6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9 05:20:59	0	삭제
		생각해보니 .. 진짜 스트레스였어요 만나자마자 너 살이 어쩜 더찐거같다 (그래봤자 저 정상체중 걔는 과체중) + 화장한거 색깔 이상하다 + 너 귀걸이 왜 그런걸 하고다니냐 + 옷이 왜그러냐 이 얘기를 만난지 십분도 안되서 다 했어요 ..ㅋ
	6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9 05:05:19	0	삭제
		아 진짜 그런 사람들 극혐 .. 저도 주위에 한명 있어요 전 여잔데 살 거의 10키로가 갑자기 쪘거든요 (근디 찌기전에가 저체중이었고 지금이 정상체중) 만나먼 얼굴 보자마자 안녕 이런것듀 없이 에효 너 살 더 쪘다 하면서 제 패션 스타일까지 다 까내림 ㅋㅋㅋ 사소한거까지 ㅋㅋ 그거 아무리 말해도 못고쳐요 갸들 성격이 원래 그런거라서 .. 우리가 무시할수밖에 없어요 회사다니시면 거의 맨날 볼텐대 .. 저는 좀 욕먹겠지먼 대놓고 무시했어요 말걸어도 대답안하거나 그냥 건성건성 .. 이제는 그 사람이 저 봐도 쌩까더라구요 겁나 뻘쭘하지만 그래도 지금이 편해요 그 사람들 불쌍하게 생각하세요 얼마나 할일없고 자존감 없으면 남 그렇게 내리깎는걸로 위안삼겠어요 ..
	628	남편 코골이때문에 미치겠어요 [새창]	2015-12-19 04:19:56	0	삭제
		엌ㅋㅋㅋㅋ 저두그래요!!! 뺨까진 아니어도 흔들어서 깨워요 그러면 진짜 깨지는 않는데 코골이를 바로 멈춥니다 신기해요
	6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8 14:19:54	0	삭제
		다시 잘 되서 만난다고 해도 그 전 여친땜에 싸울확률 100퍼센트입니다 아시잖아요 ㅜㅜ 여자문제 진짜 힘들어요 굳이 시작하려고 노력하지마세요 진짜 후회할거같아요
	626	100년 이안닦은 화성인보고 따라했는데 [새창]	2015-12-18 08:03:12	0	삭제
		그 여자분 말씀하시는건가요? 귀엽게생긴
	625	제가 다시 과거로 돌아가면 이민 안 옵니다 [새창]	2015-12-18 03:04:07	2	삭제
		공감해요 ~~ 전 캐나다에 있는데 제가 원해서 온거지만 만약 여기서 결혼하고 계속 살면 내 미래의 아이들 걱정이 되는건 사실이에요 ㅜㅜ 그 아이들은 단지 제 욕심으로 캐나다에서 사는거잖아요 .. 솔직히 외국인으로서 다른 나라에서 살아가는건 정말 힘든거같아요 특히 1년전쯤에 어떤 한국인 가족을 만났는데요, 여자 아이가 그때 초등학교 5학년쯤 됐어요 그런데 아빠가 이민가는건 속이고 여행간다고 하고 왔다고 하더라구요 ㅜㅜ 그 아이는 배신감도 들고 학교 생활 힘들기도 하고 (여긴 소도시라 한국인이 적은편이거든요 동양인들은 죄다 중국인임 ㅋㅋㅋ) 말 한마디도 안하고 시무룩하게 있는데 부모 욕심이 너무 컸다고 생각했어요 ㅜㅜ 저도 물론 한국에서 스무살까지 자라서 얼마나 한국에서 사는게 힘든지 알아요 특히 학업문제랑 야근문제? 근데 막상 캐나다 와도 힘든게 또 생기고 또 생기고 하더라구요 이민 문제는 정말 심각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느꼈어요 특히 내 미래 자식을 위한답시고 오는건 자식에겐 할짓이 아닌듯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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