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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57 아진짜 판교사건 [새창] 2014-10-19 16:23:04 0 삭제
    2톤이 넘는 무게를 바로 무너지지 않고 견뎠던 환풍구뚜껑은 충분히 어느정도의 안전 시스템이 고려되어 설계된 사항입니다.
    굳이 어처구니 없는 점을 꼽자면 그 환풍구에 20~30명이 다닥다닥 붙어 들썩인 상황이 예측불가한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었겠지요.
    안전 시스템은 경험을 통해 하나하나 보완해가는 식이므로, 이러한 일이 있으리라 상상도못했던 정부에게 또하나의 보완점을 시사해준것이구요.
    또한 정부에 대한 비난의 화살을 돌리자면, 이번 정부 뿐만아니라 애초에 안전교육,시스템에 소홀했던 건국이후 그동안의 모든 정부와 관리자들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려야 할 것입니다.
    5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9 16:15:35 0 삭제
    본인이 본인의 문제점을 자각하고있으니
    그나마 희망이 아직 사라지지 않은편
    555 [익명]좋아하는 사람이 남친이있다면? [새창] 2014-10-19 16:13:30 0 삭제
    인생을 살아가며 한여자만 좋아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거에요.
    기다리다 기다리다보면 마음이 식어가는것도 당연한 순리이고,
    그러다보면 다른 눈에차는 여자가 들어오는것도 어찌보면 당연한일 아닐까요.
    지금이야 그저 좋아하는 여자를 바라만 보고 있어야하지만.
    시간이 지난뒤에는 어떠한 여자가 당신의 마음을 훔쳐갈지 모르니,
    무작정 난 이여자 아니면 안돼 라는 생각은 너무 심어두지 마세요
    5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9 16:10:08 0 삭제
    군대놀이하고싶으면 공부를 하지말고 입대를해라 이놈들아!!
    553 아진짜 판교사건 [새창] 2014-10-19 16:07:03 0 삭제
    시스템이 완벽하지 못했다는건 아무도 부정하지 못합니다.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차후 어떻게 더 개선되어가는지 지켜봐야겠지요
    규정은 100kg로 되있으나 2톤의무게를 어느정도 견뎌낸걸로 보아
    일전의 환풍구 사고들을보고 어느정도 강도를 강화시켜 설치했던거 같습니다만
    이러한 사고도 발생할수 있구나 라는걸 또다시 큰 희생을 통해 배웠으니
    앞으로 시스템을 더 고쳐나가겠지요.
    '완벽한 시스템'을 구축하기란 생각보다 쉬운게 아니니까요.
    나름의 경제적인문제와 안전문제를 고려하여 일반적으로 사람이 어느정도 올라가도 버틸수있는 무게로 설계되어 왔다고 보여집니다.
    또한번의 큰 사건을 겪었으니 이젠 무언가 한번더 달라지겠지요.
    552 아진짜 판교사건 [새창] 2014-10-19 15:53:04 1 삭제
    환풍구는 분명한 위험구역이고 올라가지 말아야할 구역임은 '상식' 입니다
    일반적으로 성인남성이 그러한 상식을 몰랐을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고
    눈앞의 공연에 이정도 뭐 별일있겠어 하는 안전의식부재가 훨씬 크게 작용했겠지요.
    발밑이 바로낭떠러지인데 위험하다고 못느꼈다는건, 개인의 안전의식 부재이지 다른이유가 아닙니다.
    말하고자 하는건 정부와 지자체의 책임이 없다 라는것이 아니고
    1차적인 책임은 올라가지 말라고 높여놓은 환풍구에 올라간 개인의 책임이고
    2차적인 책임을 제대로 막아놓지 못한 관리측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551 아진짜 판교사건 [새창] 2014-10-19 15:50:11 1 삭제
    몬돌아 //
    그러니까 부실설비가 아니라는겁니다.
    100kg짜리에 2톤이상이 올라갔는데 몇십분 견딘것만 봐도
    규정보다 오히려 안전설계는 튼실했던것이 입증되는거 아닙니까??
    원래 100kg 기준짜리가 무려 20배를 바로무너지지 않고 견디었는데 그것이 튼튼하다고 안보면 도대체 얼마를 더 견뎌야한답니까
    550 아진짜 판교사건 [새창] 2014-10-19 15:48:29 1 삭제
    몬돌아 //
    개인의 책임을 전부 정부탓으로 돌리지 말자이지
    시스템상의 문제가 없다고 말하는게 아닌데요.
    분명히 1차적문제는 올라가지 말라는 위험한 곳에 올라간 개개인의 안전의식부재에 있는것이고
    2차적인 문제를 미흡한 관리에대한 책임을 물어야지요.
    548 아진짜 판교사건 [새창] 2014-10-19 13:48:49 2 삭제
    Insaneluna//
    환풍구뚜껑 안부실했습니다
    2톤이넘는무게를 수십분간 견뎠다면
    제역할은 다한겁니다
    다만 그누가 도대체 올라가지말라고 높여놓은곳에
    20~30명이 몇십분간 올라타 들썩이리라 생각했겠습니까
    발밑이 낭떠러지인 환풍구에 올라가도 된다는 생각부터가 이미 안전불감증의 시작입니다
    547 아진짜 판교사건 [새창] 2014-10-19 13:40:37 2 삭제
    위에 맨홀뚜껑에 비유한거보고 어처구니없어서,
    환풍구는 당연히 올라가면 안될구역이고
    도로중간맨홀은 자동차가 지나다니도록 설계된 구역입니다.
    즉, 애초에 지나다니도록 설계된 용도가 깨져 사고난건 설계관리자 책임이크지만
    올라가지말라고 높이도 높여놓은 환풍구에 올라가 사고가난건 1차가 개인책임이고 2차가 관리자책임이지요
    5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9 13:05:38 0 삭제
    잠깐의 현자타임에 충동적인 실수를 저지르셨군요..
    아마 1주일뒤엔...?
    545 대학 나온 사람은 다릅니다.jpg [새창] 2014-10-19 03:53:17 63 삭제
    11111 과도한공부는 하늘나라가는건가요?
    543 과게 여러분 질문좀 드려도 될까요 [새창] 2014-10-19 03:11:30 0 삭제
    빛이 같은 속도로 관측되는 이유는
    시간이 속도에 따라 상대적이기 때문입니다.

    빛이 1초에 ㅁㅁㅁㅁ 만큼 움직인다 하고, 정지상태인 A와 빛의속도의50%로 달리고있는 B가 있다칩시다.
    2초뒤 A가 관측한 빛의 흐름은 아래와 같습니다.
    ㅁㅁㅁㅁㅁㅁㅁㅁ
    B
    빛의50%속도로 달리는 B는 위처럼 ㅁㅁㅁㅁBㅁㅁㅁㅁ (빛이 2초간 움직인 거리의 중간) 에 위치해있겠쬬
    그럼 B가 관측할수있는 빛은 ㅁㅁㅁㅁ 입니다.
    그러면 A와B가 관측한 빛의 길이가 다르니 속도가 다른거아니냐 그 질문 같으신데
    정지해있는 A와 움직이는B의 시간은 상대적이기에,
    A가 2초흐르는동안 빛의 50%속도로 달린 B는 1초밖에 흐르지 않은겁니다.
    결국 A는 2초동안 ㅁㅁㅁㅁㅁㅁㅁㅁ 의 빛을본거고
    B는 1초동안 ㅁㅁㅁㅁ 의 빛을 본거니
    빛의속도는 동일하게 관측된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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