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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2 15:04:15 2 삭제
    민주주의의 기반을 모두 무시한 처사가 '합법적' 이라고 모두 치부하다니요
    사실상 그렇게 따지면 유신헌법또한 법을 지정했으니 박정희의 독재가 합법이되는건가요
    링컨이 비판받아야할 부분은 명백히 있습니다
    다만 그것들이 링컨의 공에 가려져 모두 무시되고있을뿐이지요.
    '독재자'타이틀 자체로 논한다면 링컨또한 독재자의 오명을 벗을수 없습니다.
    8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2 14:54:35 1 삭제
    링컨 曰 : "평상시라면 헌법에 위배될지 모르지만, 이 같은 조치들은 나라를 보위하고 헌법을 수호하기 위해 불가피하다"
    8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2 14:54:01 1 삭제
    ㄴ 언론통제/정책에반대하는자 수천명 체포,구금/무자비한 인디언학살
    8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2 14:49:04 1 삭제
    국민의 국민에의한 국민을위한 정부 라는 타이틀을 걸고
    민주주의 사회의 가장 존경받는 인물중 하나로 꼽히는
    미국의 아브라함 링컨이 독재자였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그러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8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2 02:24:59 0 삭제
    카페는 독서실이 아닙니다
    업주로써는 당연한 겁니다.
    자리맡아놓고 나가버리면 장사는 어떻게합니까
    다음부턴 공부할꺼면 독서실을가세요
    866 독재에는 공과를 따져서는 안된다. [새창] 2014-11-01 23:44:39 0 삭제
    이미봤다//
    전 당신의 관점을 물어본것입니다
    히틀러는 악랄한독재자로 보시면
    링컨은 어떻게보시는지요
    작성자논리에 따르면 링컨도 용서못할 악인이며,
    그의 공을 논하는건 말도안되는거 아닙니까
    865 독재에는 공과를 따져서는 안된다. [새창] 2014-11-01 22:00:43 0 삭제
    보편적인 가치관이라는건 절대적인 가치관이 아닙니다.
    링컨은 미국에서 보편적으로 존경받는 대통령이지만 미국내에서도 그에 반하는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제가 묻는거엔 답변이 없으시네요
    인디언을 학살한 반인륜행위를 저지른 링컨에이 존경받는 인물로 남아있는거에 대해서는 어떻게생각하십니까
    864 독재에는 공과를 따져서는 안된다. [새창] 2014-11-01 21:43:50 0 삭제
    이미봤다//
    저는 한국인 이므로 일제강점기에 당연히 부정적이지요.
    그게 제 가치관이니까요,
    다만 외부에서 바라보았을때, 혹은 누군가는 다른 가치관을 가질수도 있다는겁니다.
    위에 예시로 들었던 링컨 처럼요.
    반인륜 행위를 저지른 한 사람은 최악의 평가를 받아야 된다는 논리에 따르면
    링컨 또한 최악의 인물로 기록되어야 마땅한것 아닐까요,
    그것이 아님에는 즉, 사람을 평가하고 그사람의 공 과 과오의 상대적크기를 비교하는것은
    사람의 입장과 가치관에 따라 달라질수 있다는것이고 , 그걸가지고 넌 틀렸어 라고 말할수 없다는게 제 말입니다.
    저는 당연히 한국인의 입장이고 가치관또한 보편적인 한국인의 가치관이므로 일제강점기에 대해 좋게평가하는건 말도안된다고 바라봅니다만,
    일제강점기에 대해 다른 시선을가진 혹자는 분명 그들만의 이유가 존재하므로 그러는것이지, 무작정 억지를 부린다는게 아니라는것이지요.
    863 독재에는 공과를 따져서는 안된다. [새창] 2014-11-01 21:40:14 0 삭제
    중복좌파//
    본문에서 먼저 히틀러 언급하셨는데요..
    언제적 사람이 중요한건가요, 시간이 지나도 역사는 변함없는데
    그사람에 대한 평가는 어느새 과오는 지워지고 가장존경받는 인물중 하나로 남아있지요.
    862 독재에는 공과를 따져서는 안된다. [새창] 2014-11-01 21:33:29 0 삭제
    그네블로 //
    그 좌표축논리를 다른말로 하면 과오가 커져도 공이 없어지지 않는다고도 할수있지요
    861 독재에는 공과를 따져서는 안된다. [새창] 2014-11-01 21:28:13 0 삭제
    인디언 학살 또한 사실상 반인륜 행위 이므로 링컨 또한 최악의 독재자로 평가해야 옳은것일까요?
    어떤이를 평가하는것은 상대적인 잣대가 적용될수밖에 없기에, 개인의 가치관이라고 하는것입니다.
    보편적으로 존경받는 링컨이 누군가의 시선에서는 악랄한 독재자로 비추어 지는것 같이
    보편적으로 비난받는 히틀러또한 누군가에게는 존경의 시선으로 비추어지기도 하지요.
    그걸 넌 틀렸어, 이게 옳아 하기에는 그들에게도 나름대로의 근거가 있기에 부적절하다는 것 입니다.
    860 독재에는 공과를 따져서는 안된다. [새창] 2014-11-01 21:25:19 0 삭제
    사실상 공,과오의 상대적 크기를 판단하는데에는 사람마다 다른 가치관이 작용할수밖에 없습니다.
    대표적으로 전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인물중 하나였던 링컨또한
    일부 시선에서는 무자비한 독재자로 비추어 지기도 합니다.
    인디언들을 무참히 학살한 장본인 이기도 하지만
    그의 공에 과오는 모두 가려져 현재는 존경받는 인물로 남아있지요.
    859 독재에는 공과를 따져서는 안된다. [새창] 2014-11-01 21:19:33 0 삭제
    제가 그렇다는게 아니고
    분명히 그런사람들도 존재한다 라는거죠.
    그건 개인의 가치관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재의 과오에 가려지기에는 그 공 또한 크다고 생각하는 이들이요.
    히틀러가 전세계적으로 비난을 받지만 그중에서도 히틀러 빠돌이 들이 있는 이유가 그것 아니겠습니까.
    사람을 평가 하는 방법은 누가 정해놓은것도 아니고 개인의 가치관입니다.
    이런사람도있고 저런사람도있고 이해할수없는 사람도 있는게 인간세상이지요.
    우리가 보기엔 이해가 안가도, 그들도 그들 나름의 이유를 가지고 지지하는것은 분명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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