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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9 00:19:30 0 삭제
    퍼온거 아니면 님도 일베ㅁ충이네요 3렙이시네
    10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9 00:17:59 0 삭제
    그리고 신기하게도 가장 핵심적인 차이는 부모의 관심에서도 나타납니다.
    소위 강남 사모님들, 아이들 교육에 극성이지요. 그냥 학원보내고 땡이 아니라,
    입시제도에 관해 무지하게 관심많습니다. 어디 입시설명회라도 한다치면 달려가서 악착같이 듣습니다.
    어떻게하면 입학에 유리할수있는지 정보하나라도 더 캐려구요.

    돈지랄 하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입시설명회 정도는 년초에 얼마든지 무료로 진행하는곳 많습니다.
    사실상 정시를 제외한 수시입학에선 정보가 힘입니다. 아는만큼 자신에게 유리한 제도를 고를수있지요.
    그런데 대부분의 서민계층의 부모는 아이들 그냥 학원하나 보내놓으면 땡입니다.
    어떠한 제도가 우리아이한테 유리한지 크게 열성적으로 알아보려는 시도가 잘 없습니다. (물론 절대적인 수치는 아닙니다)
    아마 대부분이 수시제도 라고 하면 논술전형 정도가 있다 이정도만 알고있지
    구체적으로 뭘하면 가산점을 얻을수있고 내신점수가 좋으면 어느전형이 좋고 등등 자세한건 모르는분이 많습니다.
    사실상 대외활동이 없어도 교내활동 교내대회 정도만 열심히 참가해도 수시,면접에서 플러스요인이 충분합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부모가 그런것엔 별관심없죠. 교내에서 무슨 대회가 있을거란걸 아는분도 많지않을겁니다.
    어디에서 이런 관심차이가 벌어지는지 모르겠지만,
    그저 돈있어서 공부잘시키고 대학잘보내는게아니라, 그만큼 관심과 열성을 쏟기에 가능한 부분도 적지않습니다.
    10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9 00:10:58 0 삭제
    1. 외고 과학고 등의 특성화고 아이들은 공부잘하는애들만 모아놨으니 당연히 일반고보다 수능성적이 높을수밖에
    2. 수능 영어 난이도가 토익,텝스보다 훨씬 위라니, 그래서 90점 못넘기면 1,2등급도 못받는 난이도인가요
    (물론 토익이 문제수만 많다뿐이지 난이도면에선 별다를거 없다해도 수능보다 한참 뒤쳐진다고 생각안함)
    3. 물론 상위권 sky서성한 정도는 돈이있으면 없는것보다 훨씬 유리한것은 맞으나, 그 이하 중경외시건동홍 등등 대학은
    심각한 사교육없이도 본인의 의지와 노력만 있다면 충분히 입학 가능하며, 보기힘든 광경도 아님.
    4. 수능이 교과 과정을 훨씬 초월했다니 가장 말도안되는 소리, 교과과정 초월한 문제 가지고오면 인정해드림.
    모든 문제가 교과과정 내의 지식으로 풀이가능.

    돈있는 사람이 없는자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는건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지만,
    다른건 몰라도 3등급미만으로 받는 아이들은 자신들의 노력이 충분했다고 보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이과기준 평균 3등급만 찍어도 인서울은 할수있지요. 그이상은 본인의 노력이 얼마나 들어갔는지에 달렸겠지만.

    제가 말하고싶은건 가난한 이들에게 기회를 주려는 행동은
    대학입학 제도의 개선을 통해서가아니라
    가난한 이들에게도 충분한 교육기회를 제공할 방안을 찾아야하는게 우선입니다.
    사실상 대입제도는 열심히 한사람에게 그만큼 혜택을 주겠다는 너무도 단순하고 당연한 정책을 펴고있지요.
    기회의 불균등이라면 대입제도의 개선이아니라 교육과정의 개선이 이루어져야합니다.
    공교육이 사교육만큼의 효율을 얻을수있는 방안을 생각해본다거나, 강남구청 인터넷강의 같이 저렴하게 양질의 사교육을 받을수있도록 개선해가야겠지요.
    10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8 23:28:54 1 삭제
    루머.
    10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8 23:02:25 1 삭제
    퍼온거면 출처좀..
    1062 [익명]4년제와 전문대?? [새창] 2014-11-08 22:46:37 0 삭제
    본인이 갈수있는 수준의 4년제가 어디냐에따라 다르죠
    밑바닥4년제는 아무도움안됩니다
    10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8 22:36:55 2 삭제
    네
    10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8 22:35:51 3 삭제
    익명//
    당연한 반응이죠 이제 갓성인인데
    키스마크남을정도면 가벼운스킨십도아니고
    관계를 가졌거나 그 직전인 수준일터인데
    1059 [익명]30대후반까지 결혼못하거나 여친없는 남자는 문제있는 남자인가요? [새창] 2014-11-08 22:24:19 8 삭제
    어느정도 일리있다고봅니다
    독신주의자도아니고 동성애도아니고
    이성애자에 독신주의도아닌 연애하고싶어하는 남성이
    30대후반까지 모쏠이라면 뭔가 문제점이있겠죠
    10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8 22:10:38 0 삭제
    뭐 월요일 당일에 무슨일있어 연락못할수도 있고하니
    미리미리 연락하는건 나쁜습관은 아닌거같은데
    너무 늦은 새벽시간만 아니라면야
    10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8 22:01:41 5 삭제
    여자 : GO BACK
    10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8 21:58:43 3 삭제
    집가는길에 어쩔수없이 골목 지나야 하는경우도 많은데요..
    무슨 집들이 다 큰 대로변에만 있는것도 아니고
    맨날 친구한테 우리집까지 데려다줘 라고 할수있는것도 아니고
    1055 [익명][법률상담]요즘 청소년들 정말 무섭습니다. [새창] 2014-11-08 21:57:38 41 삭제
    부모가 그래도 먼저 사과한걸로봐선
    서로 적당히 합의 보고 끝날거같긴 한데요
    합의안해주고 진상부리지는 않을거같은데
    그래도 혹시 모르니 합의 될 때까진
    글쓴이분도 그 개새끼들 부모분들에게 최대한 미안해보이는척 해주셔야 할거같네요.
    법이 참 뭐같아서 미성년자랑 붙으면 뭔 상황이던 거의 성인이 지게되어있으니,
    서로 병원비정도 부담하는 정도로 해결되길 바랍니다.
    1054 [익명][법률상담]요즘 청소년들 정말 무섭습니다. [새창] 2014-11-08 21:44:00 166 삭제
    일단 상대가 미성년자고 본인은 성인이시니
    상황은 불리하게 적용되겠네요,,
    1053 알바하는곳에서.. [새창] 2014-11-08 21:36:38 0 삭제
    그렇게 말했다면 밥정도 하실수있으면 밥만 그냥 들고가세요
    가끔 반찬가게에서 오징어채나 땅콩볶음, 젓갈 정도 한두번 사가면 괜찮을거같아요
    a그룹사람들이 나빠보이지는 않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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