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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42	광화문 다녀왔는데요 [새창]	2015-04-12 11:14:00	0/6	삭제
		격률/ 일반인보다는 일선 시위접해보는 경험은많죠 전몬시위꾼이 아니고서야 의경들보다 다양한시위현장 접하는 일반인이있을런지요
	1741	광화문 다녀왔는데요 [새창]	2015-04-12 11:08:56	0/6	삭제
		안생긴당대표.// 캡사이신 뿌리는게 힘들다가 아니고 캡사이신발포는 어쩔수없는상황에 부상자 방지를위한 대책입니다 대치상황에서 경찰방패라인을 밀어내려는 집회자들이 몸으로밀고들어와 경찰라인을 밀치기시작하면 집회자가 다치던 경찰이다치던 100프로 부상자가 생깁니다 그러기에 시위자와의 거리를 떨구기위해 이격 용도로 사용하는게 캡사이신입니다 캡사이신안쏘고 맞고만있으면 경찰부상이심할것이고. 혼잡한틈에서 라인을밀다가 넘어지기라도하면 집회자부상도 생기기마련입니다 그렇다고 같이 미는행위로 집회자들을 경찰이 밀치면 폭력경찰소리들을게 뻔하구요 그러기에 캡사이신이 필요한겁니다 요새 의경이 가만히있는데 머리통 후려친다구요? 근거있는소리인가요 막무가내비방인가요 만일 그런놈이있다가 걸리면 휴가다짤리고 영창갑니다 군생활하는 그누가 그러고싶겠습니까
	1740	광화문 다녀왔는데요 [새창]	2015-04-12 05:16:15	0/4	삭제
		다시빨간모리// 추가로 제가 경찰의 수뇌부고 진정 국민을 적으로 규정했다면 굳이 집회이전부터 출동해서 현장을 관리할 이유가없을겁니다. 출동않고 놔두다가 교통혼잡등 대민문제가 조금이라도 야기되면 그때가서 각종 이유로 모두 연행해버리면 끝이거든요 정말로 국민을 적으로 규정했다면 고생해서 밤새 시위대와 대치하고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1739	광화문 다녀왔는데요 [새창]	2015-04-12 05:11:18	0/4	삭제
		또한 복무기간의 절반이상을 대민지원에 힘쏟는 전의경들에게 어찌 나치랑 비교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1738	광화문 다녀왔는데요 [새창]	2015-04-12 05:09:46	0/4	삭제
		다시빨간모리 // 해당 사항에대해 위에 적어놓았습니다. 그 주장에 제가 답변드릴 말은 맨 위쪽 발언밖에 없네요.. 경찰이 국민을 적으로 규정했다면 도심에서 집회를 시작도 못했을겁니다. 펠라군드 // 나치랑 비교하는것이 얼토당토않는이유가 조금만 돌려서 생각해보면 집회시위현장에 경찰 경력들이 하나없이 집회시위자들 마음대로 진행하도록 놔둔다면 도심은 큰 혼란에 빠질게 분명합니다. 그들이 건들지않으면 얌전히 앉아서 시위만하다 갈껀데? 라고 하시지는 않겠죠 예로, 도로점거하고 행진하는것은 빈번한 상황입니다. 만일 경찰이 출동안하여 교통통제를 안한다면 차들과 뒤엉켜 더욱 난장판이 되겠죠. 위에 말했지만 경찰이 만약 집회시위현장에 출동을 안한다면 어떠한 일들이 벌어질까요? 경찰의 집회시위 관리업무는 악당이아닌 악당역할입니다. 집회시위자들에게는 악당일지몰라도 이 악당이 없으면 아마 시민들에게 그들이 악당으로 비춰질테니까요.
	1737	광화문 다녀왔는데요 [새창]	2015-04-12 04:24:51	0/4	삭제
		인생달콤한// 광우병 시위네요 저당시 폭력진압으로 말 많았죠 덕분에 이후에 폭력진압 형태는 거의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저당시 시위대가 평화시위를 했다는데에는 동의못하겠네요.. 근 10년사이 도심에서 일어난 가장 크고 격렬한 시위현장이었으니까요 무튼, 저러한 폭력진압은 잘못된 행위이고 저이후 수많은 질타를 받은 경찰은 매번 집회시위 출동전에 시위대랑 눈도마주치지말고 폭력쓰지마라고 교양하기시작했죠.
	1736	광화문 다녀왔는데요 [새창]	2015-04-12 04:20:43	0/5	삭제
		인생달콤한// 만일 인생님께서 당한것이 사실이라하면 아마도 광우병파동이거나 그이전일거라 생각되는데 맞나요 광우병파동이 2008년 일이니 근7년이 넘었습니다. 현재는 전의경이 먼저 도발을하거나 그런일은 절대 없으며 만일 시위대에 도발하는 대원이 있을경우 부대가서 중대장부터해서 소대장 소대고참들에게 내리 줫털립니다. 요즘 그딴행동 했다가는 크게는 부대해체까지 당할수 있으니까요.
	1735	광화문 다녀왔는데요 [새창]	2015-04-12 04:16:58	0/9	삭제
		인생달콤한 // 위에 말했다시피 MB시절 광우병파동 때 까지가 폭력진압의 끝물이었습니다 그이후로는 없어지다시피했죠. 그리고 아무 마찰도없는데 방패로 머리를 내리찍었다는건 이해가안가네요 그날 상황이 뉴스에 나왔다면 자료를 좀 볼수있는지요. 노통시절 폭력진압이 피크를 찍었고 (그당시에는 인생달콤님 말처럼 달려가서 방패로 내리찍는일이 빈번했죠) 그로인해 노통님께서 폭력진압에대한 대국민사과를 했었습니다. 이후로 폭력진압이 줄어들기시작했고 MB때 광우병파동이 크게일어났을때가 거의 폭력진압이라고 불릴수있는 행위의 끝물이라고 보시면됩니다. 그래도 MB때만해도 이유없이 달려들어 방패로 내리찍는등 행위는 거의 없었을터인데 자료가있으면 참고가능할지요,
	1734	광화문 다녀왔는데요 [새창]	2015-04-12 04:04:09	2/8	삭제
		인생달콤한// 전의경이 먼저 도발하는경우는,, 제가 군생활하면서 본적이 없습니다. MB정권 광우병이전으로 거슬러올라가 그이전의 전경들은 그랬을 지도 모르겠네요. 지금은 눈도 마주치지 말라고 신신당부합니다. 행여나 눈마주치면 시위대가 자신들한테 시비건다고 인식될수있으니 눈마주치지말라네요. 군생활하면서 출동나갈때마다 교양들은내용입니다. 막내들은 당연히 짬이안되니 시비걸거나 그런행동 꿈도 꿀수도없고 고참들은 막판에 영창가고싶은게 아니면 그런행동 할 이유가없습니다. 그리고 오늘 시위는 폴리스라인을 뚫고 그 배후에 배치된 경찰제지선까지 방패를 밀고 들어가려하니 연행이 되었다고 들었어요.
	1733	광화문 다녀왔는데요 [새창]	2015-04-12 03:55:08	1/6	삭제
		집회시위 하시는 분들에게 전의경 및 경찰의 출동은 악당의 역할로만 비춰지겠지만 만일, 집회시위현장에 경찰 경력들이 없다면 빚어질 혼란도 한번쯤 생각해보셨으면합니다. 서울시내에는 매일같이 수개의 시위가 발생합니다. 시위가 없는날은 찾아보기 드물정도로요, 별에별 이유로 집회시위가 발생합니다. 만일 경찰이 이들을 그대로 방치하고 원하는대로 놔둔다면 도심은 혼란이 가중될것이 뻔합니다. 오히려 시민들과 마찰이 일어날 확률이 아주높아요. 그러한 상황을 막기위한 악당이 아닌 악당의 역할 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1732	광화문 다녀왔는데요 [새창]	2015-04-12 03:50:50	1/7	삭제
		집회시위가 몰려있을땐 경력 운용에 따라 나갈수밖에 없지만, 이외에 몇년전 구제역 사태 발생, 폭우로인한 수재민 발생등에도 방역업무, 수해지역 복구업무에도 의경들이 항상 투입됩니다. 마치 정부의 눈에 거슬리는 집회시위만을 관리하기위한 정부의 개들로 비춰지고있어서 안타까워서 적어봅니다.. 다수의 대민지원 업무를 나가지만 집회시위관리에 나섰다고 앞선것은 모두 무시되고 너네 집회시위 막는거 알고도 지원한거잖아 라고 한다면 뭐라고 말씀드려야할까요,, 의경들과 경찰들의 처지를 이해해달라고 강요하지는 않아요 상황이 상황이니까요 다만 의경이나 일선 경찰들도 집회시위자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고 안타까워한다는건 알아주셨으면해요 집회시위막는걸 즐거워하고 시위대에게 캡사이신뿌리는게 즐거운 싸이코패스들이 아니라는것을요,
	1731	광화문 다녀왔는데요 [새창]	2015-04-12 03:43:53	0/6	삭제
		EggsyUnwin // 물론 간혹 경험이 부족한 막내대원들이 캡사이신 발포를 할경우 복잡한 상황에 경황이 없어 매뉴얼대로 발포못하는 경우도 분명 있습니다. 그것이 문제가 될시 그 대원에 관해서는 필히 추후 교양이 들어갈것은 분명합니다.
	1730	광화문 다녀왔는데요 [새창]	2015-04-12 03:42:28	0/5	삭제
		EggsyUnwin // 분사력이 약한 기기들이 있습니다. 그건 위로 발포하면 앞으로 나가질않아요 어쩔수없이 각을 낮추고 사용하는데 보통의 캡사이신 살포기기로 상향조준하는것과 차이가없습니다.. 겁나게 압력이 강력한거로 얼굴향해 직사분포하면 문제가 될수있겠지요. 그리고 또한 캡사이신 용액은 무기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약합니다. 그저 이격용도로 사용할뿐인데 맞아서 놀라 주춤하고 코가 매콤할수는 있어도 고통스러워 눈도못뜨고 뒹굴 강도는 아닙니다. 시위대 다치지말라고 의경 경찰들이 손수 물 디립따 부어서 희석시킵니다,,
	1729	광화문 다녀왔는데요 [새창]	2015-04-12 03:39:58	0/5	삭제
		단순히 의경들의 임무 비율로 따지자면 요즘과 같이 집회시위가 집중되는 특수상황이 아닌이상 집회시위 관리보다 방범,행사관리등 대민안전관리 업무에 더 많이 투입됩니다. 의경은 지원해서갔으니 저러는거 알고도 가는거 아니냐 라고 하시면 저는 지원해서 가는건 맞으나 이런 상황이 없길 바라고 군생활을 한다고 답해드릴수밖에없네요.
	1728	광화문 다녀왔는데요 [새창]	2015-04-12 03:36:11	0	삭제
		EggsyUnwin // 캡사이신 부분에관해 위에서 언급한부분이 있으니 한번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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