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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92 지방 사람은 잘 몰랐던 광화문 [새창] 2015-04-18 18:53:49 1/32 삭제
    그리고 무전기들고다니는 지휘자들이 일반인들사이에 섞여서 쌍욕한다구요? 그것도 기동복도아닌 사복입고?
    만약 그런다쳐도
    그인간이 격대장이나 중대장한테 쌍욕할 위치가 못되는데요
    경감달고있는 중대장이나 총경달고있는 기동단장들 다 기동복입고있습니다 사복입고 무전으로 쌍욕할위치가되려면 경찰서장보다도 높은 이상의급이 와야할텐데 서울광장에 백만명이모이지않는이상 그사람들안와요
    1891 지방 사람은 잘 몰랐던 광화문 [새창] 2015-04-18 18:50:21 1/27 삭제
    평상시엔 단화라고 구두신고다니구요
    1890 지방 사람은 잘 몰랐던 광화문 [새창] 2015-04-18 18:49:22 3/30 삭제
    그리고 군화안신어요
    경기동화라고 운동화처럼생긴거 신습니다
    1889 지방 사람은 잘 몰랐던 광화문 [새창] 2015-04-18 18:48:52 2/29 삭제
    봉을 들고뛰댕기지않는다니까요
    그것도 처음배치할때
    1888 지방 사람은 잘 몰랐던 광화문 [새창] 2015-04-18 18:47:59 2/32 삭제
    레몬맛//
    저는 처음배치할땔 말한건데요
    처음엔 집회시간전에 미리와서 열맞춰걸어가지 안뜁니다
    저건 배경만봐도 도착한지 한참지난 해가진이후네요
    1887 지방 사람은 잘 몰랐던 광화문 [새창] 2015-04-18 18:47:02 2/37 삭제
    그리고 결정적으로
    요즘에는
    의경이 경력배치할때 봉을 들고뛰지않습니다
    방패는 손에들고다녀도요.
    정말 현장을보고쓰신건지
    지어내시는건지 의심가네요
    1886 지방 사람은 잘 몰랐던 광화문 [새창] 2015-04-18 18:40:30 4/49 삭제
    의경나왔는데요.
    병력배치는 뛰어댕기면서 안합니다
    급할때는 그럴지몰라도
    보통 미리도착하여 배치하는데
    그것도 사복입으신분이 밖에서 욕질하며 하지않습니다
    종로서경비과장이
    무전받는 격대장 중대장한테 그렇게 쌍욕할위치는 아니니까요
    또한 부대배치도는 전날미리공지됩니다
    어디배치될지 미리알고간단얘기지요
    경찰에대한 반감은 알겠지만
    너무 허구적인부분이 많이보이네요
    그리고 절대 시민이길물어보는데 저사람들때문에 못가는거다 라고안합니다
    죄송한데 지금 이길은 통제되었으니 어디어디로 가시라고
    상세하고 친절하게 안내합니다 의경들착해요
    이런말해도 의경나온분만 알지
    다른분들은 욕하시겠지만요
    1885 서현역가시는분들 삥안뜯기게조심하세요. [새창] 2015-04-18 15:18:16 48 삭제
    노원역 백화점앞사거리 할머니도 유명함

    새벽에 집가야하는데 택시비가없다며 사정사정하셔서
    택시직접잡아드릴랫는데 자꾸 자기가잡는다며 택시비만달라고하심
    그러다 택시한대 왔는데

    택시아저씨: 아 거 할머니 타고가지도않고 바로 내려달라 하실거면서 그만좀하세요

    그말듣고 도와드리려다 불쾌해져서 그냥 쌩까고옴
    근처지나는 기사분들 대부분알정도로 유명인사였었네요 - -;
    1884 위키리크스는 기본적으로 절도에 범죄죠. [새창] 2015-04-18 13:31:38 1 삭제
    경향이 조용하다뇨ㅋㅋ
    손석희가 설명도없고 사과도없다며 고소한다고 난리더만
    애초에 그정보자체가 경향기자가 캔거고
    Jtbc측엔 경향기자가 경향이다음날깔테니 그다음공개하라며 넘겨준건데요
    직접적으로 사익과 관련된일이기도한데 더신중했어야죠
    경향엠바고까지 걸어놨었는데ㅋㅋ
    아무잘못없다는건 말이안되네요
    1883 [익명]재수생인데 멘탈무너지네요.. [새창] 2015-04-18 04:22:47 0 삭제
    나중에지나고보면 정말 아무것도아닌데
    지금당장 생각해보면 높은장벽같아보이고 답답한게 많죠
    사회에는 취업재수삼수도 넘쳐나요
    충분히 극복할수있는현실이니 11월까지만 힘내고달려보세요
    18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8 04:20:15 3/58 삭제
    혼란스러우시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심하게맞더라도
    일단 그자리는 지키고 장례절차를 조금이라도 거들어드리면서
    깊은 반성과 죄책감을 보여주시는게 옳지않을까해요
    얼굴을 안비추면 오히려 장례다마치고 유족분들이 더욱 분노하지않을런지요
    1881 데모하려고 모인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새창] 2015-04-18 01:29:27 6/11 삭제
    한가지 확실한건 이겁니다

    유족들과 시민들은 추모를하려고 모였습니다
    모든사람이 이들처럼 심성이 여리고 착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사람이 많이 모인곳에는
    언제나 이들의 영향력을 이용해먹으려는 악의무리가 슬쩍 끼어들어요
    추모분위기에 은근슬쩍 정치프레임을 얹으며
    사람들을 이용해먹으려하죠
    일부러 폭력을 사용하여 경찰을 자극하고
    계란던지고 밀가루던지고
    어제 추모객틈에 섞여있던 몇몇종자들은 분명 그런부류라고 생각됩니다
    추모객사이에서 분탕질하여
    데모로 보이도록 만들어 정부에대한 불신을심고
    공권력에대해 저항하도록 유도하는새끼들이요.
    그런새끼들이 가장 큰문제중 하나죠
    슬픔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놈들
    1880 신격화같은거는 아닌데, 저 진짜 하고싶은 일이 하나 있어요 [새창] 2015-04-18 01:04:12 0 삭제
    비타오백 안들고가면 안만나주신답니다
    1879 세월호 관련 반박을 하고 싶어요. [새창] 2015-04-18 00:52:37 2 삭제
    그리고 보상금도 많이받으면서 왜그런가
    이문장은 싸이코패스도아니고;;
    가족이죽었는데 돈많이쥐어줬으니 됐지? 하면 괜찮아요?
    1878 세월호 관련 반박을 하고 싶어요. [새창] 2015-04-18 00:50:49 1 삭제
    한글날//
    보상금은 유족들이 신청해야하는것이고
    어제 두 유족분이 신청하셨다고 기사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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