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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29 16:41:33	3	삭제
		제게도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최근 몇 년 사이에 읽었던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작품이에요. 이 작가의 소설도 꽤 호불호가 갈렸는데 전체적으로 상당히 균형잡힌 배분이 마음에 들었었죠.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29 16:39:56	2	삭제
		"…게다가 은하제국 전반에 걸쳐서 정치적 관심이 줄어들고 있어요. 현재 반란 전쟁도 없어서 지난 몇 세기에 결친 고통이 사라지고 평온해져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려 가고 있으니 그렇다고 사람들은 생각하지요. 그러나 정치적 내분과 반란, 동요 등이 일어나는 것 자체가 사회가 활력에 차 있다는 증거임은 틀림없지요. 그러나 그런 활력 대신에 권태로움이 사회에 만연하고 있어요. 은하제국이 평온한 이유는 사람들이 만족스러운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너무나 지쳐서 자포자기했기 때문이에요." -<파운데이션의 서막>(아이작 아시모프 저, 황금가지, 2013) 올해 가장 인상적이었던 구절.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29 16:37:09	4	삭제
		1. 아이작 아시모프-'파운데이션' 시리즈(최근 5년 사이 가장 흥미진진하게 읽은 책입니다. SF 장르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 이 책을 읽고 푹 빠졌어요+_) 2. 박시백-조선왕조실록(개정판으로 다시 봐야겠어요.) 3. 미쓰다 신조-노조키메(추리와 공포를 적절히 녹여내서 재밌는 작가.) 4. 미야베 미유키-십자가와 반지의 초상(이 작가의 소설이 살짝 지루해지던 참이었는데, 마무리가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5. 김보영-진화신화(국내 SF 소설 중에서 가장 재밌게 봤어요.) 2년 전에는 160권, 작년에는 70권, 올해는 한 50권도 안 읽는 듯하네요. 원래 만화랑 로맨스 소설류를 좋아하는데, 여름부터 미친 듯이 읽기 시작하니 다른 책들이 뒤로 밀리네요. 내년에는 다시 조정해서 재작년부터 사놓은 책들을 갈무리해야겠어요ㅜㅜ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29 14:12:49	17	삭제
		생각은 자유인데, 그냥 남의 일에 신경 끄고 오지랖만 안 부리면 좋겠어요. 적어도 오지랖 부리는 댁들을 위해서 하는 화장은 아닐 것 같네요.
	26	VDL말입니다.. [새창]	2015-12-23 16:08:29	0	삭제
		저도 립 하나만 사려고 했는데, 5만원 이상 1만원 할인 해준다고 립하나 더 담고, 6만원 이상 사면 또 뭐 준다고 아이프라이머랑 브러쉬 담고 하다보니 7만원이 넘었네요. 헤헤헤헤.......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8 10:59:10	18	삭제
		염려하시는 부분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그래도 지금 상처 받고 멘붕 상태를 겪으시는 분한테는 적절하지 않은 발언 같네요.
	22	엔터스입니다..회원분을 고소했었습니다.. [새창]	2015-07-13 11:47:04	3	삭제
		무엇보다 당사자(엔터스 님, 어머님)의 선택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남이 보기에 무른 선택이었다고 자꾸 한마디씩 거드는 것도 엔터스 님과 어머님께 강요하는 느낌이 드네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	댓글에 이승철이라고 쓰면 P라고 나오는데 [새창]	2015-06-10 19:04:59	0	삭제
		이승철 어라?
	19	아재의 첫번째 베오베 기념 와이프 인생짤 올립니다.... [새창]	2015-05-27 14:55:03	1	삭제
		예쁘고 날씬하면 먼저 유부되는 더러운 세상!(흐규흐규)
	17	ㅅㅍㅎ 논란녀 피드백 (무갤펌) [새창]	2015-05-21 00:11:49	96	삭제
		기본 전제부터 틀려 먹어서 이해가 전혀 안 되네요. 가해자와 직접 담판을 벌여야 하는 일을 왜 자꾸 커뮤니티 운영자와 담판을 지으려은지 모르겠습니다. 다 필요 없고 경찰을 통해 가해자와 직접 해결하세요. 길게 읽을 필요도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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