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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게갠하늘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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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9 04:05:07	1	삭제
		저도 필동면옥 추천!! 제 기준 최고 맛있었어요~헌데 못가본지 벌써 4년...ㅠㅠ 그사이 맛이 어찌 변했을까 두렵...ㅠㅠ 그리고 저번에 작성자님이 가려다 못간 우래옥도 괜찮아요~ (가격은 안괜찮...) 육향가득한 육수라 평양냉면 초심자에게 가장 평이 좋았어요~^^ 다음 도전기도 기대할게요~~^^
	72	예비신부입니다 질문이 있어요 ㅠㅠ [새창]	2016-08-02 22:18:45	1	삭제
		아...넘나 공감..... 친정엄마도 일 하고 계신데다 거리도 멀어 일년에 1-2차례 오시는데...분명 난 다 청소해 뒀는데!! 무려 3일을 대청소 해뒀는데!! 오자마자 집안꼴이 이게 뭐냐며, 돼지우리 같다며, 누가 집에오면 욕한다고 폭풍잔소리!!! 나도 항변하지만 엄마의 손길이 지나면 집에서 광이 나니...ㅠㅠ 진짜 떨어져 있으먄 애틋한데, 와 계심 쫌...속상해요!!ㅠㅠ
	71	웹툰계 혼란을 틈탄 웹소설(장르소설) 영업 [새창]	2016-07-25 17:02:20	4	삭제
		로맨스 중 '루시아' 추천해요~ 공주인걸 모르고 자라다, 엄마가 죽고 궁으로 들어오게 되는데, 궁에 들어온 날 미래를 꿈꾸게 되고... 그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고분분투하는 여주 이야기에요. 여성 추천이지만 남자가 보기에도 괜찮아요~ 조아라, 카카오페이지, 리디북스 에서 볼 수 있어요. 조아라 노블이랑 리디북스에서는 19금본, 카카오페이지는 개정판 전체공개본으로 볼 수 있어요~^^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한 '아이고, 폐하!'란 소설도 잼있구요~^^
	70	정의당에게 오유 통수맞았다고 비웃음 당하네요. [새창]	2016-07-24 04:35:47	5	삭제
		첫투표권 생긴 뒤 지금껏 모든 선거에서 비례는 무조건! 빨갱이 소리 들어가며 찍었더니... 아놔......이 새벽에 뒤통수가 얼얼 하네요.....아...........제길..............이게 뭐야.....뭐냐고!!!!!!!!!!
	69	아기가 저랑 같이자야 오래자네요.. [새창]	2016-07-23 15:14:44	0	삭제
		울집도 그래서 신랑이 바닥으로...ㅋ 애들은 제 옆구리에 딱 붙어자요...물론 자다보면 한명씩 내려가고 올라가고...ㅋㅋ 그래서 침대 매트리스만 깔고 생활중인데다, 침대밑에 도톰한 이불깔았어요..
	68	나도 모르게 아이를 때렸어요 [새창]	2016-07-13 20:49:41	10	삭제
		엄마도 사람이에요. 한 생명을 오롯이 책임져야하는데서 오는 부담감도 어마무시하죠. 거기에 바깥에서(남편, 시댁..)오는 스트레스, 잠 못자 폭발하신거 같아요. 잠 못자는게 얼마나 괴로운 일인데요.. 잠 못자게하는 고문도 있잖아요. 많이 힘드셨죠... 전문가 상담 꼭 받아보세요. 병원가서 약 처방으로 우선 급한불 끄시고, 심리상담 받는거 추천드려요. 지금의 나를 보고, 왜 지금의 나가 되었나도 알고, 어떻게 해소해야하는가도 알아봤으면 좋겠어요... 누구나 한순간 실수할 수 있어요. 아이 앞에서 못볼꼴 보였다 자책마시고, 아이에겐 "엄마가 잠을 못 자 너무 힘들어서 실수했다고 놀라게 해서 미안하다. 00이도 잠 잘자줬으면 좋겠다" 일러주세요. 힘내세요. 아이가 있어 힘들지만, 또 아이가 있기에 힘낼수 있는 부모잖아요~^^
	67	어느 6살 여자아이의 죽음 .jpg [새창]	2016-06-29 10:54:42	38	삭제
		얼마나 무서웠으면...얼마나 두려웠으면..... 내새끼 품고 있는 집에선 하다못해 조그만 벌레 한마리 잡는것도 조심한다 했는데... 어찌 그럴수가...어찌 그럴수가........ 너무 무서워서 눈물나네요... 너무 불쌍해서 눈물나네요...... 아가...다음생이 있다면, 부디 행복하게 웃으며 꽃길만 걸으렴....
	66	애들위한 밥상이에요..(--)(__)(--) [새창]	2016-06-22 01:30:43	9	삭제
		얼마나 먹는지 알 수도 있고, 이만큼 다 먹어야해(?)라는 의미도 담겨있어요. 애 하나일땐 몰라도 둘이면 따로줘야 싸움도 안 일어나고, 얼마나 먹었나 알기도 쉬워 식판에 주로 줍니다. 물론 설겆이도 간편!!ㅎㅎ 전 이런 이유입니다~^^
	65	조리원 퇴실 후 처음 맞는 밤입니다! [새창]	2016-06-20 22:58:34	1	삭제
		부디 작성자님의 아이에겐 백일의 기적이 찾아와 꿀잠의 축복이 내려지길... 애기 잘 때 주무셔요!! 꼭!!! 꼭!!!!! 손 닿는 곳에 주전부리도 챙겨두셔요~ 밥 한술 뜨려하면 꼭 그때 깨서 울더라구요...ㅠㅠ 앞으로 아이로인해 우는날도, 웃는날도 많을거에요... 힘내세요!!^^
	64	조리원 퇴실 후 처음 맞는 밤입니다! [새창]	2016-06-20 22:53:07	1	삭제
		저도 첫아이때 이래저래 신기하고 그래서 근 열흘을 거의 안자고 애만 봤어요...ㅋㅋㅋ 진짜...너무 너무 신기했어요...이 조그만 생명체가 내뱃속에서 품어 세상에 나온 아이라니...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분... 그리고 그 후.....까칠, 예민하신 그 분은 등센서 작열로 6개월은 땅에 발이 닿지 않았고, 두돌까지 통잠은 없었다...라는 슬픈 얘기가......ㅠㅠ
	63	아기 응가 기저귀 갈아주려고 열었는데요 [새창]	2016-06-09 00:09:42	0	삭제
		음이온식 공기청정기요~모든 제품이 다 그런건 아니고 일부 제품들이라니 음이온식 공기청정기 쓰는 가정은 확인 한번 해보세요~~
	62	반성합니다.. [새창]	2016-06-04 10:54:47	0	삭제
		애 하나라면 가능해요.. 대신 엄마와 아빠가 많~~~이 힘들지만요.. 첫째는 티비, 핸펀 거의 안보여주고 키웠어요. 책 읽어주고, 동요부르며 율동보여주고, 장난감 같이 놀구, 몸으로 놀아주고, 산책나가고... 좀 많이 힘들고 피곤했지만 할만했어요~ 헌데 둘째 생기니...막달부터 몸으로 놀아주기 힘들어지고, 애 낳고는 둘째 케어해야하니 더 힘들더라구요... 얼집 보내볼까 했는데, 둘째 낳고 첫째가 분리불안와서 것두 힘들었구...결국 티비, 핸펀을 조금씩 허락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
	61	반성합니다.. [새창]	2016-06-01 01:07:50	16	삭제
		ㅋㅋㅋ 신혼집에 티비를 둘까말까 고민했던 나... 과거로 돌아간다면 티비 사고 뽀로로시리즈도 다 사둬~꼭 필요할꺼야~라고 말하고 싶네요.. 뽀통령이 왜 뽀통령인지 몰랐었어요... 지금은? 내 마음속 노벨평화상 수상자이며, 뽀로로, 폴리, 두다, 타요는 티비 속 4대 성인입니다~ (물론 유튜브 속 절대강자인 케리의 B tv 진출이 있긴하지만 안보여줌~ 울첫째는 캐리는 유튜브에서만 보는건줄 암...그래서 내 핸펀을 노리나 아직은 방어성공!) 허나 이 평화도 얼마남지 않았죠...둘째가 남자애라 좀 더 크면 터닝* 니, 요괴워*니...돈 들어갈일이.......ㅠㅠ
	60	유주가 떠난지 3일입니다. [새창]	2016-05-31 01:40:51	0	삭제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누구의 잘못도, 그 누구의 책임도 아닙니다. 아내분과 작성자님 자책하지 마세요...건강한 모습으로 곧 다시 만날 수 있을 거에요.. 유주의 명복을 빕니다. 아가..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
	59	이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새창]	2016-05-28 01:09:24	0	삭제
		그 어떤 말이 위로가 돨 수 있을까요...... 감히 상상만 하더라도 가슴 먹먹해지고 눈물이 나는데...... 부디...부디.....조금이라도 그 아픔이 옅어지기를..... 아가...부디 아픔없는 곳에서 편히 쉬렴. 그리고 엄마아빠의 눈물이 마르기전에 다시 일찍 와야해.....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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