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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게갠하늘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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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8 09:59:43	12	삭제
		심리상담이나 정신과 다니시거나 다닝 예정이신 분들 모든 의사나 상담가가 그런건 아니지만 몇몇 이상한, 자격없는 의사와 상담가 있어요~ 다니면서 의사나 상담사가 나에게 상처주고 있다, 막말 한다, 별 더른 설명 없이 약이 자꾸만 늘어난다 싶으면 꼭 다른 의사와 상담가 찾아가세요~ 지인이 정신과 다니며 의사 막말과 잘못된 약처방으로 병이 더 깊어졌었어요.ㅜㅠ
	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9 23:28:47	1	삭제
		무슨 느낌인지 알거같아요. ㅠㅠ 애 밥먹이고, 씻기고 재우고 이제 나도 밥 한술 떠야지 하고 밥통 열었더니 빈 밥통... 아침에 신랑 밥 차려주고 밥 한다는걸 까먹었던거죠...허탈히 한숨쉬고 라면이나 먹자하고 물 올리고 라면 끓여 막 한젓가락 하려는 순간 '에엥~~~' 그대로 젓가락 내려두고 아기 달래려 방으로...아이 다시 재우고 나오니 라면이 팅팅 불어있던...두유(젖 양 늘리려 사둠)로 허기만 면했던 그 후 초파이나 몽같은 과자류 비치해뒀었어요~ㅎㅎ 신랑이 와야 그나마 반찬 차려두고 밥한끼 먹을 수 있던 때였죠... 조금만 더 힘내세요~커갈수록 낮잠 재우기 힘들지만(울애들은 그랬음..ㅠㅠ) 깊게 자더라구요~애 밥 먹이며 내 밥도 한술씩 먹는 스킬도 생기구...ㅎㅎ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86	"같은 아이엄마 잖아요" [새창]	2016-10-21 09:40:00	2	삭제
		임신해서 애가 예민해졌으면 아이에게 '엄마는 널 사랑한다' 고 알려주고 아이가 느끼게 해줘야지 뭔 소리래..... 어느때건 남에게 피해주는건 나쁜 일이고 안되는 일이라 훈육해야할 엄마가 내 몸 힘들다고 그냥 외면한거네요. 이래서 부모되긴 쉬워도, 좋은 부모는 어렵다죠. ㅉㅉㅉ
	85	디저트 무한리필 카페 ㅇwㅇ [새창]	2016-10-20 21:14:57	1	삭제
		옙~한시간이면 갈 수 있겠군!! 신랑 쉬는날 솔플 달려볼까?? ㅎㅎㅎ
	84	여러분 오늘 마스크 꼭 하시기 바랍니다! [새창]	2016-10-20 01:07:04	0	삭제
		미세만지-> 미세먼지...
	83	여러분 오늘 마스크 꼭 하시기 바랍니다! [새창]	2016-10-20 01:06:30	3	삭제
		전 맘카페 글이랑 안양대대기질예보 봐요... 엄마들이 개인측정기 사서 실시간 측정해서 올려주거든요~ 그걸로 가까운 지역 보고 제가 사는 동네 추정해요~ 그리고 요즘 안양대대기질예보 잘 맞던데... 암튼 이렇게 미세만지가 나쁜데 유치원,어린이집은 네이버 보고 움직이니...
	82	인절미랑 도너츠~~ [새창]	2016-10-18 19:35:05	0	삭제
		울지역 맘카페에서 핫한 그 인절미군요...ㅋㅋㅋ 저도 아파트공구를 통해 한상자 주문예약!! ㅎㅎㅎㅎㅎㅎㅎ
	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2 16:28:29	0	삭제
		저도 신청해봅니다!! truelimy♡naver.com 과연 어떻길래 사람들이 스님비누스님비누하는지 써보고 싶어요~^^ 그리고 먹어보고(??) 시식평(?????) 남길께여~ㅎㅎ
	80	사과하는 법을 배운 둘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6-10-02 10:22:48	0	삭제
		ㅋㅋㅋ 울집 애들도 그래요~ 서랍장위나 침대에서 아뻐를 향해 점프~ 어뻐 악~하면 가서 미안해~뽀뽀~ 그리고 다시 점프~악~미안해, 뽀뽀~ 반복...ㅋㅋㅋ
	79	베오베에 '아빠라는 초능력' 처럼 초능력?을 발휘한 경험썰. [새창]	2016-09-27 17:47:56	3	삭제
		저도요!! 둘째 임신중 첫째 안고가는중에 미처 방지턱을 못보고(볼 수가 없엉...ㅠㅠ) 발이 걸려버려 앞으로 넘어졌는데, 순간 무릎을 꿇어 아이는 안전. 내 무릎은 피칠갑...ㅠㅠ 나에게 이런 순발력이??했지요~
	78	정신병 걸릴 것 같아요 [새창]	2016-09-23 18:07:48	2	삭제
		심리상담센터 찾아가서 상담예약하며 사정얘기하면 좀 저렴히 상담해줘요~ 상담센터 찾아가보세요! 꼭이요!!
	77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고견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9-18 05:06:23	1	삭제
		음...이런저런 생각들이 많이 드는데, 우선 해주고 싶은 말은 " 애 키우기 힘드시죠? 고생 많으시네요...힘내세요... " 글에서 스트레스가 묻어 나와서 위로부터 드리고 싶네요... 잠 못자는거, 애 짜증내면 달래는거...그거 어마무시하게 신경줄 긁죠? 울애도 편식하고, 세돌때까지 새벽에 시도때도없이 소리지르고 깨고...오죽하면 친정엄마가 "00이 아직도 새벽에 깨거 그러냐?"하고 물을 정도였어요. 새벽에 깨는건 세돌지나서부터 좀 덜해지더라구요... 그전엔 신랑이랑 번갈아가며 애 달래고, 안아주고, 괜찮아 엄마(아빠)가 옆에 있어, 지켜줄께하며 토닥여주고...혹시나 철분부족인가 싶어 철분제도 먹이고, 낮에 놀이터 나가 햇빛보고 놀게하고, 자기전에 샤워에 스트레칭까지...그닥 효과는 못보고 시간이 지나니 덜해지더라구요...ㅠㅠ 아내분과 번갈아가며 밤에 아이보거나 아님 한분이 전담으로 맡고 부족한 잠은 아침이나 낮에 보충하는게 어떨까 싶어요. 원인을 모를땐 차선책이라도 택해야죠... 그리고 위에 몇분이 지적하셨다싶이 온전히 첫째와 시간을 가져보세요. 첫애가 기질이 많이 예민한거 같은데 둘째 태어나며 받은 충격이 다른 아이들보다 더 클꺼에요. 거기다 엄마와 오랜시간(아이 입장에선) 떨어져 있었구요. 온전히 첫째만 보듬어 안아주는 시간이 필요한거 같아요. 둘째가 자는 시간이든 아님 조부모나 아빠(엄마)가 둘째와 나가있든 첫째와 둘이서 첫째에게만 신경을 쏟으며, 첫째만 우쭈쭈 어화둥둥 내새끼 할 시간이 있어야할것 같아요. 부모님이 나를 여전히 사랑하고 있구나하고 아이가 확인하고 확신할 시간요. 또 기질이 예민한 애들은 엄한것보다 우쭈쭈가 더 필요한것 같아요. 작은 일에도 많이 상처받고 마음에 담아두는지라 조금은 융통성있게, 너그럽게 안아주면 더 좋을것 같아요. 떼 쓰는거 절대 불가!하지마!!보단 위험하거나 나쁜 행동이 아니라면 상황에 따라 용납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더 놀고 싶어한다-> 시간이 늦었다-> 얼마나 더 놀고 싶은지 물어보고 놀이기구 몇번만 더 타고 집에 가자한다-> 더 놀고 집에 가자한다-> 더 놀자한다-> 아까 약속했으니 집에 가자는 식으로 여유를 두는 거죠. 아직은 그만한 자제력을 못갖춘 나이잖아요. 그리고 노래를 하나 만들어보세요~더 정확히는 개사하여 가족노래를... 우리집에서 자기전에 부르는 자장가와 같은 노래가 있어요. 원곡은 기억 안나는데 노래 듣고는 이거 쫌만 바꿔서 아이에게 불러주면 좋겠다 싶어 개사한 곡이에요. " 엄마(아빠)는 첫째(둘째)를 사랑해~쪽(뽀뽀하기) 엄마는 첫째를 사랑해~쪽~좋아해~좋아해~사랑해~사랑해~엄마는 첫째를 사랑해~쪽~" 이렇게 아이를 안고 눈 맞추며 노래 부르면서 아이얼굴 여기저기에 뽀뽀해주는거죠~울애들은 이거 참 좋아해요. 자기전 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자주 해주구요.^^ 이렇듯 아이에게 끊임없이 부모는 너를 많이 사랑한단다 라고 신호를 보내주면 아이도 부모를 믿고 불안증상이 덜해질거에요~ 힘내세요!
	76	돌쟁이가 이렇게 속이 깊을 줄이야 ^^ [새창]	2016-09-01 20:05:52	17	삭제
		울 첫째도 얼마나 효녀였는지... 일년을 엄마 추울까봐 아주 꼭 안겨서 내려가질 않았어요~여름에 땀빼며 다이어트도 시켜주고, 겨울엔 아주 따끈따끈 했답니다~^^ 거기다 팔다리 근력을 걱정해줘서 안고걷기, 흔들기 등을 하게했죠~완전 효녀죠??ㅋㅋ....ㅋ.......
	75	최근 빵투어를 통해 접한 인상적인 베이커리들 [새창]	2016-08-30 02:04:10	2	삭제
		이렇게 나의 스크랩 페이지는 늘어만 가고, 가고픈 곳도, 먹고픈 것도 늘어나지만...현실은 집, 놀이터, 집, 마트, 시댁, 집, 집...ㅠㅠ
	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6 15:45:43	2	삭제
		저도 5년전을 마지막으로 못갔는데(결혼, 이사, 육아...) 그사이 맛이 바뀌었나요? 제가 살짝 싱겁게 먹는 편인데 한번도 짜다고 못느꼈거든요.. 같이갔던 현재 신랑은 밍숭맹숭 이라 표현했는데...주방장이 바뀌었나? 요즘 리뷰가 다 이러네요... 내 인생냉면집인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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