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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8	시댁이랑 여행왔는데 [새창]	2017-06-07 17:34:23	3	삭제
		아...한달 뒤 시댁과 여행가는데...뭔가 미리 가본 이 기분은 뭘까요?ㅋㅋㅋㅋㅋㅋㅋ
	1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5 23:27:48	0	삭제
		어릴때 외할머니가 손수 만들어주신 쥐포맛은 진짜...최고였죠!! 그때만해도 쥐치 좀 잡혔는데... 쥐치회도 맛있는데...비린맛없이 달달한...크으~~~ 이젠 너무나 비싼, 희귀해진 너...ㅠㅠ
	116	토익점수1점차로 특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7-06-02 12:10:57	8	삭제
		이러니 개콘 시청률이 뚝뚝 떨어지지..... 시사.정치 넘나 잼난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30 02:00:36	18	삭제
		전 주말마다 시댁가요. 차타고 15분 정도 거리거든요. 농사도짓구요... 처음엔 시부모님이 아이를 너무 좋아하고 보고싶어하셔서 효도가 별거냐 하고 갔어요. 헌데 시간이 지날수록 허전하더라구요. 아이도 커가는데 우리 가족만의 시간이 없더라구요. 봄에 벚꽃도 보러가고싶고, 여름엔 시원한 계곡으로 휙~아님 시원한 저녁에 오순도순 산책, 겨울엔 눈 내리는 날 아이데리고 눈사람 만들기... 나와 남편, 그리고 아이 이렇게 오롯이 우리 가족만의 시간, 추억을 쌓고 싶은 생각이 자꾸 드는데...여유시간인 일욜마다 시댁에... 점점 아이는 커가는데 사진속엔 아이만 있더군요. 어릴적 일하느라 바쁜(쉬는날엔 친구만나셨음) 아빠땜에 가족여행 한적 없고, 가족사진 하나없고, 아빠와의 추억 하나 없던 제 어릴적 생각이 자꾸 나서 싫었어요. 지금은 좀 나아졌어요. 서로 대화도 좀 했고(다행히 신랑이 제말에 공감해줬어요), 작년말부터 신랑이 시간적 여유가 좀 생겨서 하루는 가족을 위해 쓰기로 했거든요. 물론 갑자기 일 생기거나해서 그러지 못한 날들도 많지만, 그래도 이전보단 나아졌어요. 문득 그때 기억이 나서 댓글 달았어요. 힘내세요...
	114	치매노인은 감당할 수 없어요, 제 끔찍했던 20대 초반의 이야기 [새창]	2017-05-20 09:30:10	9	삭제
		친정엄마가 시엄니 치매간호 2년여 하셨어요. 어릴적 일이지만 얼마나 힘들었는지는 기억에 또렸해요. 초기, 경증의 치매가 아닌 어느정도 진행된 경우라면 요양병원, 요양원에 모시고 자주 찾아뵙는게 서로에게 최선인거 같아요.
	1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9 19:44:02	6	삭제
		이런데 쓰라고 세금 내는거죠!! 이렇게 꼭 필요한 곳에, 투명하게 쓰인다면 증세환영!!^^
	112	셀카왕 우리딸. [새창]	2017-05-19 19:37:48	4	삭제
		ㅋㅋㅋㅋㅋㅋ 아구~이뽀라~~~~~ㅠㅠ 울 집 공주님도 셀카실력이 울 부부를 뛰어넘지요... 헌데 최근에 몰카에 눈을 떠서 가끔 핸펀사진 정리하다보면 흠칫!하게되는 사진을 발견합니다...ㄷㄷㄷㄷㄷㄷ
	111	아토피 심해서 추천해주신 지렁이화장품 한달 정도 써봤는데;;ㅠ [새창]	2017-05-19 13:04:06	0	삭제
		병원가셔서 항히스타민제랑 스테로이드 처방 받으세요. 가려워 피날때까지 긁는건 약 먹는 수 밖엔 없는거 같아요. 로션 등은 피부상태가 어느정도 나아진 다음에 효과적이더라구요. 아이들 병원쌤은 약산성클렌저(피부에 붙은 나쁜균들 제거), 항히스타민제(가려움 잡기), 스테로이드(피부상태 회복) 처방해주셨어요. 그리고 혹시 알러지 검사 안하셨다면 알러지 검사도 해보시구요. 알러지유발물질만 잘 차담해주면 긁을 일 잘 없거든요. 꼭 병원 가셔서 처방 받으셔요. 초기에 잡는게 아이도 덜힘들고 빨리 나아요~
	110	그 날의 내가 광주에 있었다면 문지방을 넘을 수 있었을까? [새창]	2017-05-18 19:37:45	1	삭제
		제가 늘 생각하는 거에요. 과연 난 그들처럼 행동할 수 있을까?? 비단 그분들 뿐 아닌 일제치하 독립운동가 분들과 많은 민주화운동 하신 분들 처럼 그렇게 양심이 시키는대로 정의를 위해 행동할 수 있을까? 언제나 스스로의 답은 글쎄...힘들지 않을까? 입니다. 그래서 전 그분들이 너무너무 존경스럽습니다. 그분들의 업적이 더 널리 알려지길 바랍니다.
	109	피부묘기증이라고 아시나요 [새창]	2017-05-18 19:32:19	0	삭제
		저두요!!!^^ 제 초등동창 중 한명도 있어요!! 20대까진 꽤 심했는데 - 손으로 팔 좀 세게 잡으면 그 손모양이 그대로~ 그래서 남친(현 신랑)이 늘 신기하게 봤어요. 그런데 나이들며 애 낳고 키우며 정신없는 사이 어느 사이엔가 사라졌어요!!! 신기신기!!!!!
	108	세쌍둥이 갖고 폭풍입덧 중이에요. 무조건 지지해주세요. [새창]	2017-05-16 11:49:34	11	삭제
		이놈들!! 그렇게나 엄마아빠가 보고 싶었어?? 에구구.... 엄마아빠 보고싶다고 한꺼번에 찾아온 욕심많은 아가들이니 출산때까지 엄마 뱃속에 찰싹~잘 붙어있을꺼에요~ 맘 편히 먹구요... 그리고 친정은 딸램 힘들다고 그러시는거...아시죠? 제 첫째가 태어난 뒤 절 그리 힘들게 했어요. 밤에 잠도 잘 안자고, 자다깨서 울고불고, 매일 안아달라하고...그러니 울 엄마 애 볼때마다 '니엄마 힘들게 좀 하지마라'하셨지요. 전화 할때마다 애는 좀 잘 자니? 혼자 잘 놀고? 묻고 또 묻고...그게 엄마 마음이지요. 혹시나 또 뭐라 하셔도 걱정해줘서 고맙다고 하시고 넘어가시고 말이 아닌 날 걱정해주는 마음만 가슴에 담으세요~^^ 제 순산파워도 보내드립니다! 받아랏!!!^^♥
	107	저렴이 공기청정기를 소개합니당... [새창]	2017-05-15 10:57:10	9	삭제
		20년전이면 지금보다 노출된 흙길이 많아서 그럴꺼에요~ 여주이천쪽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이유가 흙길에 차들이 지나가며 흙먼지를 일으키고 그게 수치에 잡혀 그렇다더라구요.
	106	이미 인연끊은 누나라는 인간의 결혼때문에 죽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17-05-15 00:43:55	7	삭제
		아우...구구절절 변명 변명....... 아버님의 사업부도로 힘든 시절을 보낸 사람과는 내 새끼 결혼시키지만, 당신과 당신어머니와 누님에 관한 이야기가 있는 사람과는 내새끼 결혼 못시켜요. 왜냐구요? 힘든 시절을 보내고 결국 여기까지 왔습니다는 '그동안 고생많았네, 이제 좋은 날들만 남았네. 둘이 가정을 이뤄 잘 살게나~'가 되지만 그 누님에 얽힌이야기는.. 가감없이 말하면 '미친 시누이 자리가 있네? 그 예비시누땜에 예비사위가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생 무지 많이 했네. 헌데...얼라? 사돈될분이 도리를 강요하며 사위에게 누나를 누나대접하라하고, 자꾸 엮으려하네? 그 난리를 피웠는데??? 헐...이거...쎄한데? 이러다 내새끼랑 결혼하면 결국 내새끼도 그 도리땜에 시모대접, 시누대접만 하고 쌍팔년도 며느리대접 받는거 아냐? 사위 보니 모친에게 껌뻑 죽던데, 내새끼 못지켜주고 그 아수라장에서 결국 말라죽이겠다.' 입니다. 미친 누님 도리를 강요하는 (나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에게만)착한 어머님 헛된 기대에 어머님을 놓지못하고 붙들고 있는 작성자 그 사이에서 작성자 아내분과 아이는 뭔 죄일까요?
	105	라면물80%, 스프1/2, 고추장1/3T, 김치쫑쫑 이거 쓴 사람 나와 [새창]	2017-05-14 01:27:52	0	삭제
		아...탄수화물 줄이는 중인데...괜히봤어...ㅠㅠ 이럴땐! 신랑 꼬셔서 해먹어야지!!ㅎㅎㅎ
	104	아기 있는 집은 공기청정기 2~3대 구입하세요. [새창]	2017-05-13 21:28:38	7	삭제
		가계부땜시 14년도 구입한 청정기 한대로 거실, 침실 오가며 생활중입니다. 신랑은 한대 더 구입하자 하지만...ㄷㄷㄷ 초미세는 카페 회원분들이 올려주시는 자료 참조, 미세는 어플 참조합니다. 개인측정기는 미세먼지는 정확히 측정하기 힘들다해서 이렇게 확인하며 환기시켜요. 그리고 공기청정기 구입 시 필요 평수보다 좀 더 크게 사는게 좋고, 필터 등급 꼭 확인하세요! h13 부터가 초미세 걸러지는 거에요. 요즘 마스크 값 나가는거 보면...공기청정기 할부금액 나오는거 같아 속 쓰려요...ㅠㅠ 그렇다고 안씌우자니 걱정되고... 지금 상태로 쭉 간다면 10년 뒤, 20년 뒤가 너무 걱정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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