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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18 17:07:55	0	삭제
		손이 떨려서 추천을 안 누를 수가 없었습니다ㅜㅜㅜㅜㅜㅜ 애기들도 알더라구요 자기가 얼마나 귀여운지ㅜㅠㅜㅠ 특히 여자아이들은 깜짝 놀랄만큼 어릴때부터 예쁜 물건을 주렁주렁 달아보거나 거울 앞에서 예쁜짓 해보거나 그러는 거 많이 봤어요ㅋㅋㄱ 흡 귀여워ㅜㅜ
	43	영국 동전 다 모으면~?? [새창]	2014-08-18 00:11:51	37	삭제
		헉 진짜 통용되는 동전인가요??;;; 거짓말인거 같을 정도로 예뻐요;;; 조각그림 같다 그리고 완전 동그랗지 않은 모양인 것도 신기하네요 게임 속 퀘스트아이템같아요ㅠㅠㅠ
	42	아빠와 딸의 사랑 [새창]	2014-07-31 11:31:26	181	삭제
		말도안된다 경악하고 내려왔는데 댓글읽다보니 혼란스럽네요;; 어... 근데 저는 한가지 걸리는게 여자분이 청소년때부터 감정이 생겨났고 18살이돼서 관계도 맺었다, 라고 하는데, 사춘기때의 감정이란게 다들 아시다시피, 착각이나 오해일 경우도 많은데, 아버님 되시는 분이 그걸 제대로 알려주려는 시도를 하셨는지 아니면 그렇게 되도록 유도를 하셨을지... 사실관계를 모르니 말을 삼가겠지만 심히 찜찜하네요ㅜㅜ 떨어져 살았고 성장환경이 불우했다면 예민한 시기 여자아이는 어떤 형태든 그냥 사랑이 필요했을 수도 있을텐데. 늦게 재회한 아빠가 딸에게 주는 사랑이나 부녀관계도 정말 아름다웠을건데.. 아버지와 딸이 서로의 관계를 아는데도 성적인 사랑에 빠진다니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네요... 제가 고집스러운 걸까요ㅋㅋ
	41	30대 남자가 연애에 적극적이지 않는 이유 [새창]	2014-07-31 10:31:35	52	삭제
		다들 공감하시나요? 조심스럽게 말해보자면... 저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는거같은게 어렸을 땐 점잖고 괜찮았다는 평판이던데 어느새 어린 여자애들 보면 눈 뒤집혀 껄덕대는 30대(혹은 그 이상) 사회생활 하면서 너무너무 많이보여요...이런 인간들 빼고 정상인 사람들이 저런 경향이라는 거겠죠? 좋은 분들도 정말정말 많지만 주변만 조금 둘러봐도 직장 상사, 선배의 호의조차 더럭더럭 겁나는 경험이 많고ㅜㅜ 하긴 여자상사라고 안 그러는 것도 아니라지만요. 에휴 정말...
	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4 19:18:27	11	삭제
		우리아기가 달라졌어요인가?? 그런 포멧의 방송에서 비슷한 가족 나왔던거 같아요 오유에 누가 올리셨었는데... 애기가 거의 꼬장 수준으로 말썽을 부리는데 알고보니까 엄마를 비롯한 온 가족이 아기에 대해 사랑을 못 느꼈던. 둘째는 문제가 없는데 첫째만요. 글쓴분이 그러신다는 건 아니지만 문득 그 방송이 생각나네요 그 애기 행동들이 다 "엄마가 나한테 관심 가지고 사랑해줫으면 좋겠다"는 심정이 삐뚜루 나온 거더라구요..
	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4 19:14:36	5	삭제
		전문가가 아니라서 뭐라 말씀드리기도 조심스럽지만 글 내용으로 보면 애기가 엄마한테 계속적인 관심을 바라고 있는 거 같아 보여요 '엄마'니까 다른 사람들에게서 기대하는것보다 더 많은 뭔가를 바라나ㅠㅠ 아니면 의사소통 과정에서 서로 오해가 있어서, 애기가 엄마의 애정을 못 느끼는 건 혹시 아닐까요?? 애기도 애기지만 엄마 건강도 많이 염려가 되네요... 어머님부터 먼저 안정을 찾으셔야 할 거 같아요ㅠㅠ 애기가 너무너무 미운 상태에서 어떻게 관계개선이 되겠어요... 정말 심각한 우울증이실수도 있고. 어머님 힘내세요!!! 그대로 계시지 마시고, 꼭 어머님부터 병원 찾아보셨으면 좋겠어요...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7 22:03:30	1	삭제
		그냥 네글잔데 눈물날 거 같네요 ㅋㅋㅋㅋ 고마워요.. 님두 토닥토닥
	37	[BGM/시체] 반복된 참극 [새창]	2014-07-17 20:44:04	15	삭제
		신은 없거나, 비겁하거나, 비열하거나. 정의랑 평화 타령하던 나라들은 왜 눈감고있는지..
	36	전현무와 흑인분장에 대하여 - 흑인분장은 왜 인종차별인가? [새창]	2014-07-17 15:41:11	1	삭제
		명백한 비하 의도의 사람들이랑 그게 아닌 사람들이 같이 묶여 있는 게 보기 불편하신 분들이 있다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똑같은 수준으로 비난당하면 억울할 거 같긴 한데, 모르고 했어도 실수는 실수죠. 이제부터라도 방송 등에서 저런 모습 안보였으면 좋겠어요.
	35	전현무와 흑인분장에 대하여 - 흑인분장은 왜 인종차별인가? [새창]	2014-07-17 15:39:08	3	삭제
		판미등님.. 그건 성희롱 당한 사람한테 그정도는 너무 니가 민감한거야. 하는 거랑 비슷한 느낌이지 않을까요ㅠ 일단 '피부에 색을 칠하는 행위'를 '대다수의 흑인들이 혐오함'이라는데, 그럼 저 대다수의 흑인들이 다 민감한가요ㅠㅠ
	34	전현무와 흑인분장에 대하여 - 흑인분장은 왜 인종차별인가? [새창]	2014-07-17 15:35:56	1	삭제
		저는 여자이고, 여장에 대해서 딱히 반감 가져본 적 없어요. 여장한 놈이 나와서 성희롱하고 있으면 물론 그 사람은 욕하겠죠, 근데 여장 행위 자체에 대해서는 기분 나쁘지 않아요. 적어도 여장이라는 수단으로 여성을 억압한 역사는 없거든요; 흑인들의 경우는 그 행위 자체가 그들의 상처라고요. 많은 흑인들이 피부색을 까맣게 칠하는 다른 인종에 대해서 혐오감을 느껴요. 의도와 상관 없이 그 행동이 남의 트라우마를 건드린다면 하지 말아야죠. 나는 좋은 뜻인게 중요한 게 아니에요. 그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다는 게 중요하지. 강아지가 사랑스러워서 미친 듯이 끌어안아도 되나요? 강아지는 고통스러워합니다. 그럼 하지 말아야죠.
	33	전현무와 흑인분장에 대하여 - 흑인분장은 왜 인종차별인가? [새창]	2014-07-17 15:26:29	10	삭제
		모든 흑인은 아닐지 모르나 많은 흑인이 상처를 받는다고 하잖아요....... 굳이 피부를 까맣게 칠해야되냐구요...
	32	전현무와 흑인분장에 대하여 - 흑인분장은 왜 인종차별인가? [새창]	2014-07-17 15:24:32	1	삭제
		/판미등 저는 전현무는 100퍼센트 잘못이라 논란이 필요 없다는 뜻이었어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이 잘 안전해지나봐요.. 길이 상처를 주려고 일부러 그렇게 행동한 인종차별주의자라고 생각한 게 아니에요. 당연히 안 그랬겠죠. 근데 결과적으로 나의 순수한 의도가 남한테 상처를 줬어요. 그건 반성하고 다시는 안 할 일이 맞지 않을까요? 모든 흑인을 흉내내지 마, 가 아니라, 피부색을 까맣게 칠하는 행위가 그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준다고 새로 알게 되었으니 우리 조심하자. 이런 느낌이에요.
	31	전현무와 흑인분장에 대하여 - 흑인분장은 왜 인종차별인가? [새창]	2014-07-17 15:16:29	1	삭제
		판미등님, 옆에 마찬가지인 사람은 자기가 일부러 그 흉내를 내고 간 것이 아니라 어쩔 수 없는 거지만, 피부색을 까맣게 칠한 건 안 그래도 될 걸 굳이 한거잖아요. 비교가 아닌 것 같아요. 일단 전현무씨는 논란의 여지가 없는 거 같고, 길의 경우는 제가 방송 내용을 보지는 못했지만, 의도가 어찌됐든 흑인들한테 상처를 주는 행동이었다고 해요. 내가 모르고 남의 발을 밟았다면 모르고 했으니까 괜찮은 것인가요? 마지막 여성부 얘기도 무슨 말씀이신지 잘..ㅠㅠ
	30	전현무와 흑인분장에 대하여 - 흑인분장은 왜 인종차별인가? [새창]	2014-07-17 15:09:23	4	삭제
		/LesPaul 왜곡되거나 오해로 받아들인다면 그건 그렇게 받아들이는 사람의 문제죠. 이 말씀만은 잘 동의가 안 되네요. 남의 상처가 있는 걸 아는데 굳이 건드려 놓고는 왜 오해해? 하고 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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