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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4	다른 학과가 알아들을 수 없는 언어 해봐요~ [새창]	2008-12-18 11:29:29	5	삭제
		'내일 군단장뜬다고 보급로 나라시치래. 나라시 다 칠때까지 오침 없다는데' '아!@$# 개념없는 작돌이!! 나 오늘 풀침인데!!' '보급로 맨날 나라시 치느니 차라리 보급로 전체 공구리 치면 안되나?'
	163	다른 학과가 알아들을 수 없는 언어 해봐요~ [새창]	2008-12-18 11:29:29	8	삭제
		'내일 군단장뜬다고 보급로 나라시치래. 나라시 다 칠때까지 오침 없다는데' '아!@$# 개념없는 작돌이!! 나 오늘 풀침인데!!' '보급로 맨날 나라시 치느니 차라리 보급로 전체 공구리 치면 안되나?'
	162	전역하고 공부를 해야겠는데..여자친구 못사겨본게 너무 아쉬워요 [새창]	2008-11-15 23:01:26	0	삭제
		여자친구 포기안해도 안생겨요. 알면서 왜그래 ^^
	161	군인이라는건 이런거에요.... [새창]	2008-11-06 12:00:16	11	삭제
		저 있던부대는 3주에 한번씩 40km 철야행군 시킨다네요. 81포메고 3주에 한번씩 철야 산악 행군하니 잔근육은 개뿔, 무릎과 허리 완전 개작살이 난다네요. 다행히 저는 그전에 전역 했습니다만... 이등병의 권리 및 인권을 존중하기 위해 작업은 병장들이 다하고 심지어는 걸레도 병장들이 빤답니다. 옛날처럼 청소시간에 전투화들고 나가서 커피한잔뽑아 먹고 오면 이등병이 일필휘지로 소원소리를 작성해버린 답니다. 그리고 그놈은 완전군장 뺑뺑이 or 영창 ㄱㄳ 떨어지는 낙엽 피해다니던 병장들의 모습은 이제 없답니다. 저 전역할때 막내가 지금 병장 3호봉인데 함마질 하다가 손찍었답니다. 그리고 위에 글보며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삽질 곡괭이질등의 노가다를 하다가 잔근육이 많이 생겨 몸짱이 되는게 먼저인지, 몸 작살나는게 문제인지. 사병들의 자살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움직임을 분대건제로 한답니다. px한번 갈라면 똥싸고 있는 분대장 찾아와야 된답니다. 걍 따로따로 움직이다가 지휘관한테 걸리면 X된답니다. 거기다 주말까지 일과있답니다. 이런 식이다보니 군대가 사람사는데 같지가 않답니다. 물론 모든 부대가 다 이렇진 않을겁니다. 저 있던데가 전방부대이다보니 워낙 사망사고가 많아(제가 있던 부대가 전군 통틀어 사망 사고율 1위였습니다. 아시는 분은 제가 어디 출신일지 아실겁니다.) 좀더 빡세겠지만 어차피 군대가 거기서 거기 아닙니까. 이런 상황이다보니 고참이고 후임이고 지밥그릇 챙기기만 바쁘답니다. 추억록같이 좋은 전통들도 다 사라졌답니다. 고인물은 썩습니다. 휴전 상태로 너무 오래되다보니 지금 우리의 현실을 잊은 겁니다. 일단 군사적으로 대치 상태이니 병력을 뺄수는 없고, 놔두자니 전쟁은 딴나라 이야기 로만 느껴지는게 현재의 상황입니다. 그러다보니 지휘관은 지 밥그릇 챙기기 바쁘고 그러다 얘들 사고나면 일단 지 모가지 지키려고 무조건 감추고 대충 덮어놓기 바쁩니다. 지 있을동안만 안 불거지면 되는 겁니다. 세상에 자살 방지 대책이란게 야상끈 뺏고 활동복 끈뺏고 하는데가 어딧습니까. 왜, 차라리 전투화도 찍찍이로 만들어 주지 그럽니까. 군대가시는 분들. 절대로 가벼운 마음으로 가지마세요.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몸 안다치고 무사히 전역하려면 정신 바짝 차려야 됩니다. 사고나도 아무 대책도 없고 보상도 택도 없습니다. 현역군인들 보면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 젊은 목숨들 나라지키려 아낌없이 바치는 그들에 대해 군대는 너무 무책임 합니다. 앞으로 가실 분들, 그리고 지금 군생활하고 계신분들... 부디 몸조십 하세요. 몸성히 전역하는게 최곱니다.
	160	군인이라는건 이런거에요.... [새창]	2008-11-06 12:00:16	17	삭제
		저 있던부대는 3주에 한번씩 40km 철야행군 시킨다네요. 81포메고 3주에 한번씩 철야 산악 행군하니 잔근육은 개뿔, 무릎과 허리 완전 개작살이 난다네요. 다행히 저는 그전에 전역 했습니다만... 이등병의 권리 및 인권을 존중하기 위해 작업은 병장들이 다하고 심지어는 걸레도 병장들이 빤답니다. 옛날처럼 청소시간에 전투화들고 나가서 커피한잔뽑아 먹고 오면 이등병이 일필휘지로 소원소리를 작성해버린 답니다. 그리고 그놈은 완전군장 뺑뺑이 or 영창 ㄱㄳ 떨어지는 낙엽 피해다니던 병장들의 모습은 이제 없답니다. 저 전역할때 막내가 지금 병장 3호봉인데 함마질 하다가 손찍었답니다. 그리고 위에 글보며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삽질 곡괭이질등의 노가다를 하다가 잔근육이 많이 생겨 몸짱이 되는게 먼저인지, 몸 작살나는게 문제인지. 사병들의 자살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움직임을 분대건제로 한답니다. px한번 갈라면 똥싸고 있는 분대장 찾아와야 된답니다. 걍 따로따로 움직이다가 지휘관한테 걸리면 X된답니다. 거기다 주말까지 일과있답니다. 이런 식이다보니 군대가 사람사는데 같지가 않답니다. 물론 모든 부대가 다 이렇진 않을겁니다. 저 있던데가 전방부대이다보니 워낙 사망사고가 많아(제가 있던 부대가 전군 통틀어 사망 사고율 1위였습니다. 아시는 분은 제가 어디 출신일지 아실겁니다.) 좀더 빡세겠지만 어차피 군대가 거기서 거기 아닙니까. 이런 상황이다보니 고참이고 후임이고 지밥그릇 챙기기만 바쁘답니다. 추억록같이 좋은 전통들도 다 사라졌답니다. 고인물은 썩습니다. 휴전 상태로 너무 오래되다보니 지금 우리의 현실을 잊은 겁니다. 일단 군사적으로 대치 상태이니 병력을 뺄수는 없고, 놔두자니 전쟁은 딴나라 이야기 로만 느껴지는게 현재의 상황입니다. 그러다보니 지휘관은 지 밥그릇 챙기기 바쁘고 그러다 얘들 사고나면 일단 지 모가지 지키려고 무조건 감추고 대충 덮어놓기 바쁩니다. 지 있을동안만 안 불거지면 되는 겁니다. 세상에 자살 방지 대책이란게 야상끈 뺏고 활동복 끈뺏고 하는데가 어딧습니까. 왜, 차라리 전투화도 찍찍이로 만들어 주지 그럽니까. 군대가시는 분들. 절대로 가벼운 마음으로 가지마세요.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몸 안다치고 무사히 전역하려면 정신 바짝 차려야 됩니다. 사고나도 아무 대책도 없고 보상도 택도 없습니다. 현역군인들 보면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 젊은 목숨들 나라지키려 아낌없이 바치는 그들에 대해 군대는 너무 무책임 합니다. 앞으로 가실 분들, 그리고 지금 군생활하고 계신분들... 부디 몸조십 하세요. 몸성히 전역하는게 최곱니다.
	1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8-10-30 11:16:57	1	삭제
		qufrk// 존 본햄이 왜 그렇게 인정받는지를 알게되는 동영상이네요. 저런 무지막지한 난타속에서도 절대깨지지 않는 박자...ㅎㄷㄷ 특히 원베이스 더블풋하면서도 유지되는 칼박... 개작살!!!
	1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8-10-30 11:07:42	3	삭제
		이 사람이 정말 뛰어난 드러머임에는 이견이 없지만 '우리나라 최고의 드러머' 따위를 함부러 운운하는 서태지의 태도는 맘에 안드네요.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rPFZOM9fG2E$
	157	골때리는.. 최고의 연주 [새창]	2008-10-23 13:14:45	1	삭제
		이 사람에게도 친구가 있었다면....
	156	골때리는.. 최고의 연주 [새창]	2008-10-23 13:14:45	0	삭제
		이 사람에게도 친구가 있었다면....
	155	올리브 그린이라고 쓰고 [새창]	2008-10-19 10:38:16	1	삭제
		제 동기가 보급계라 저는 저런거 썼음 ㅡㅡ ㅋㅋㅋㅋ
	154	스케일이 다른 미국 덕후 [새창]	2008-10-12 10:17:55	0	삭제
		봉산탈춤 ㅋㅋㅋㅋㅋ 얼쑤~
	153	지하철 흑인의 미칠듯한 성량 [새창]	2008-10-11 10:43:53	92	삭제
		진짜... 예체능계열 캐사기 패시브스킬 달고있는 종족...
	152	익명으로 솔로 기간 몇년인지 까봅시다... [새창]	2008-10-06 21:35:32	13	삭제
		25세 마나의 문턱에 들어섰습니다. 익명따위 전 당당합니다. 으허ㅏ리허ㅏㅣㄷㄷㅈ 젭라 나도 평범한 직업을 갖고 살고싶어 ㅠㅠ
	151	여친 자랑하며 노총각 선배들 놀리던 신입사원 보아라 [새창]	2008-10-06 11:32:34	1	삭제
		요즘들어 자주 보이는게, 글의본질과는 상관없이 엉뚱한 걸로 딴지거는 사람들... 그냥 말꼬리 잡는걸 좋아하는 분들인지, 거기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는 사람인지, 아니면 그냥 글을 읽어도 요지를 파악할 줄 모르는 사람인건지... 아 답답해...
	150	대단한 사람 1분에 박수 721번 정말 대단하네!! [새창]	2008-10-02 13:00:01	5	삭제
		http://dory.mncast.com/mncHMovie.swf?movieID=N2006522212748&skinNu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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