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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2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743.GIF [새창]	2020-03-14 23:33:28	1	삭제
		엘사...?
	131	원주 확진 절반을 감염시킨자의 정체 [새창]	2020-03-07 09:18:46	5	삭제
		그래 먹지마라...너 치료 해주는 시간과 비용이 아깝다 ㅂㄷㅂㄷ
	130	고양이의 운동신경 [새창]	2020-03-06 10:00:47	5	삭제
		마지막에 스스륵...털썩이 킬포 ㅋㅋㅋ
	129	공개수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선생님 [새창]	2020-02-26 17:47:45	5	삭제
		참고로 저 짤 제목이 '공개수업을 성공적으로 마친 선생님'인데 저는 저 수업 망했습니다. 왜냐고요? 애들이 손은 다 드는데 다 주먹....ㅋㅋㅋㅋ 보자기가 몇명 없어서 시킨 애들 또 시키고...또 시키고... 게다가 뒤에서는 안보이지만 앞에서 보면 애들은 계속 의미심장한 미소 지으면서 손들어서 보는 저는 웃음 참느라 죽을뻔...ㅋㅋ 아 오랜만에 추억 돋네요....ㄱㅈ초 6학년 3반 잘 지내니ㅎㅎ
	128	공개수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선생님 [새창]	2020-02-26 11:41:03	38	삭제
		헉....이거 혹시 내 제자가 쓴건가...????? 6학년 맡았을때 실제로 공개수업 하기 전에 얘들아~ 공개수업이니 발표 많이 해~했더니 어떤 학생이 저렇게 하자고 제안해서 다같이 웃고 재밌겠다 하자하자 해서 저렇게 한 적 있는데...주먹이랑 보자기랑 우리끼리 정한 암호가 너무 똑같...^^;;;; 발문할때마다 반 학생들이 다 손드니까 내 수업 본 선생님이 자기 교직인생에 이렇게 적극적인 6학년 학생들 처음 봤다고 어메이징 언빌리버블 하면서 열변을 토하셨는데....
	1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1-05 22:40:35	2	삭제
		재밌어요~~ 이제 하노이만 다녀오시면 얼추 베트남 북부 중부 남부 정복 아닙니까?? ㅎㅎ
	126	안철수의 영향에 대한 예상 [새창]	2020-01-03 21:21:37	0	삭제
		아...그렇네요. 이제껏 안철수 복귀 기사보고 비웃기만 했는데, 골수 보수와 중도층의 단합의 계기가 될 수도 있겠군요. 이럴수록 더욱 경계하고 단합해야겠네요.
	125	막장왕조 4컷만화 [새창]	2019-12-26 21:02:46	0	삭제
		진짜 웃기네요 ㅋㅋㅋ 작가님 센스가 장난아니시라는....ㅋㅋㅋ
	124	사랑니 빼러 갔다가 앞이 안보이게 된 오유인.jpg [새창]	2019-11-03 03:18:35	1	삭제
		헉...이 댓글 제가 쓴 줄...저도 똑같은 경험있어요. 저는 고등학교때 강당에서 부스차리듯 해놓고 학생들이 둥글게 돌면서 검진 받는 식이었는데 피 뽑을때 주사바늘 팔에 들어가는거 멀뚱히 보다가 기절했어요. 전 바늘 전혀 안무서워하는데 의사쌤인지 간호사쌤인지 왼쪽 팔에 주사 꼽다가 안되니 오른쪽팔 꼽다가 다시 왼쪽팔에 꼽고 피 뽑았는데 다 뽑고 나니 기절...근데 저는 양호실에 실려가진 못했고 눈떠보니 체육관 구석에 누워있었음...ㅠㅠ
	123	심심해서 무작정 해 본 연예인 따라하기 2탄 [새창]	2019-10-22 06:50:48	2	삭제
		개아련에서 빵 터졌어요.. 이젠 연예인이 아닌 동물짤로 찾아봐야겠네요 ㅋㅋㅋㅋㅋ
	122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596.GIF [새창]	2019-10-18 22:40:14	0	삭제
		저도 항상 잘보고 있어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121	누가 이거좀 신고해주세요 [새창]	2019-10-06 11:35:23	2	삭제
		저도 이건 좀 아닌것 같아요 ㅠㅠ 딱 봐도 초등학생들인것 같은데... 과연 이 가사를 이 아이들이 썼을까요
	120	우리공화당 보수집회 [새창]	2019-10-06 08:36:59	5	삭제
		저도 집에 가려고 고속버스터미널역으로 걸어가다가 너무 놀랐어요. 걸어가던 도중에 촛불집회쪽에서 '조국 아웃 문재인 탄핵'이라고 쓰여있는 팻말을 든 1인 시위자도 봤지만 촛불집회 사람들 중에 그 사람에게 욕설을 내뱉거나 위협하는 사람은 한명도 못봤거든요. 촛불시민들은 그저 그 사람을 쳐다보거나 지나갈뿐이었어요. 그런데 저는 그저 걸어갈뿐이었는데 빨갱이년이라며 수많은 폭언을 들어야했고 경멸의 눈빛과 심하면 위협하는 동작들까지 받아내야했어요. 제 또래의 남자는 이상한 말투로 (일베 말투같았어요) 조롱하는데 뭐라고 하는지는 못알아들었네요. 글쓴분과 똑같이 생각했어요. 무엇이 이들을 이렇게 만들었나. 왜 한쪽 집회에 모인 사람들의 얼굴에는 자부심이 보이는데 한쪽 집회 사람들은 분노와 울분으로 가득차있는가. 그래서 이렇게 폭력적으로 타인을 대하는가... 그렇다고 저들이 일상에서도 저럴까? 누군가의 다정한 엄마아빠일텐데..왠지 슬펐습니다. 한편으로는 내가 서있는쪽이 보다 더 상식의 쪽이 맞겠구나 안심하기도 했어요. 끝까지 소신 잃지 말고 힘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저도 같은 경로로 집에 온 사람이라 주절주절 댓글이 길어졌네요. 오늘 집회 다녀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119	틱톡 필터 처음 써본 사람 반응 [새창]	2019-09-19 14:21:40	0	삭제
		아 진짜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8	죽이고 싶은 과민성 대장증후군 약 80% 극복 후기 [새창]	2019-07-24 10:45:56	1	삭제
		진심 필력에 감탄했습니다.. 이렇게 ddong얘기를 고급지게 쓸 수 있다니...진지하게 쓰신것 같아서 막 웃기는 뭐하는데 문장 하나하나가 너무 주옥같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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