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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2 17:23:51	1	삭제
		네 조언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남편이 먼저 11시까진 오겠다했는데 결국 취해서 친구차에 업혀들어와 시간 넘어서 왔거든요 님 말대로 30분 늦은거 잘못이다 근데 그렇게 크게 생각하지 않더라구요 본인이 한 약속인데.. 저희 수도 없이 술가지고 약속정하고 했어요 자기가 생각해도 너무 심한 일이 몇번 있었거든요 본인도 컨트롤 어렵다고 그래도 한다고 자신있게 큰소리쳐서 저도 믿고 보내줬어요ㅠ 혹시라도 이번에 잘 풀린다면 님 말씀대로 다시 얘기해볼게요 감사합니다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2 16:32:26	2	삭제
		네 조언 감사합니다 사실 저희가 술 다짐과 약속들은 수도 없이 했어서.. 그부분은 매번 남편이 어겼구요ㅠ 아예 안먹다 오랜만에 믿고 보내줬더니 이런 결과네요. 다들 술좋아하는거 알면서 왜 결혼했냐 이런반응 들이라 저도 너무 자책감만 듭니다....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2 13:28:03	8	삭제
		애초에 술하면 치떨리는 성격 은 아니었어요 제가 술을 안먹긴하지만요 어느정도는 괜찮은데 남편이 결혼 하고술취해서 선을 너무 넘었어요 그거 때매 이제 술에 치가 떨리구여.. 상극인건 맞는데 맨날 나만 또라이가 돼고 지랄발광다떠는 역할인게 지겨워요
	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2 12:16:31	3	삭제
		네 안그래도 연애때 저의 짧았던 생각과 판단이 너무 후회스러워여.. 감사합니다
	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2 12:15:48	1	삭제
		제가 아플때 다른건 몰라도 신경 쓰게만 안하면 좋겠는데 그렇게 신경 쓰게 해놓고 저한테 아픈게 뭐 상전이냐며..원래도 말을 좀 심하게 하는데 아플때 들으면 너무 서럽고 그래요. 저 입원해서 열이40도 까지 올라 옷다벗고 열식히고 땀 뻘뻘 흘리며 아파하는 와중에도 싸움나서 안죽거든? 란 말까지 들었어요 막말은 안변하네요
	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2 12:13:48	3	삭제
		그러게요 저도 후회막심이에요 술을 너무 좋아하던 남편이 자기도 술먹는거 싫다고 이번기회에 안먹어보겠다며 연애 때 노력해서 그거 보고 별 걱정안했어여 순진했던 제가 너무 바보같고 그렇네요
	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2 12:12:36	10	삭제
		제가 글에 다 쓰진 못했는데요 남편이 술먹고 사고를 많이 쳤어요 신혼생활 일년중 병원경찰서 안가본데 없고.. 제가 아픈부분에 있어서 예민하다 하신거면 뭐 그건 저도 할말이 없네요. 사람마다 느끼는 아픔의 정도가 다르니까요
	48	ios10 캡쳐음 카메라셔터음 없애는 법 [새창]	2016-09-19 21:46:52	0	삭제
		와 감사해요ㅠㅠㅠㅠ 근데 요거 아이콘 계속 떠있는건가요 ㅠㅠㅠㅠ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8 03:44:08	0	삭제
		아 제가 다른 커뮤니티에도 올렸거든요 똑같은 글이라 복사해왔는데 하면서 다른사람 아랫글도 같이 복사된거같어요 수정했어요 감사합니다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1 14:27:19	0	삭제
		네.. ㅠ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1 14:26:58	0	삭제
		동의합니다 ㅠ감사해요
	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1 14:26:35	0	삭제
		네.. 감사합니다
	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1 14:26:21	0	삭제
		네 감사합니다 ㅠ
	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0 19:18:33	0	삭제
		네 제글이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어깨가 안아팟으면 일어나서 내얘기 들으라고 보지도 않냐고 할거였는데 못일어나니까 발로 했다는 얘기였어요. 그러게요 주변에서도 상담 권유를 하더라구요 근데 그것도 둘의 의지가 있어야 거기깨 가는건데 지금봐서는 둘이 거기까지 갈 의지가 있을까 해서요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1 17:51:41	0	삭제
		저도 ㅋㅋㅋㅋㅋㅋ글 쓸때 황치열 까지 붙이려고 했는데 어머나찌찌뽕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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