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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냥양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5-28
    방문 : 114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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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양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40 우정? ㅎㅎ 이젠 정리.. 오유 고맙습니다. [새창] 2016-11-17 12:37:20 0 삭제
    결혼 대신 연애 라는 말을 적용시켜서 읽으면 되겠죠?
    좀 감정보단 이성적인 사람이라고 스스로 많이 생각하는 편이예요. 주변 친구들도 그렇게 많이 봐주고있고요. 그런데 이 사람에게는 좀 이성 보단 감성으로 솔직하게 행동했던게 더 강했어요. 저로서도 예의를 다 했고요. 덧글 읽어주신거 보니까 조금 감정이 정리된것도 영향이 있겠지만 좀 한발자국 떨어져서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네, 저를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주변 지인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제가 그런 상황이 되지 않길 바라면서 이런걸 택한거겠죠.
    좀 멀리서 바라보면 조금 떨어져서 보면 나를 위한게 보이기도 하네요.
    상처 받을까봐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할지 하는것도 떠오르시 시작하네요. 다만 말하는 방법를 잘 못 택해서 제가 더 힘든였겠죠.
    난 이성이 강한 사람이라서 그냥 솔직하게 이유를 설명하면 좋았을것을... 그러면 이유를 듣고 힘들어도 솔직한 심정이니까 이해를 할텐데..
    거짓말이 뻔히 보이니까, 어쩔줄 몰라서 회피하는게 보이니까 감정이 이성을 이긴것같네요.
    아직 좀 훌쩍 훌쩍하긴해요. 아직 얼마되지고 않았는데 벌써 멀쩡하면 아마 저는 보상을 받기 위해서 행동한거라고 또 스스로 생각하겠지만, 다행이 그런건 아니고 힘들어 하는거 , 스스로 힘든것을 3자로 바라보면 내가 이사람를 그냥 조건 없이 좋아한거여서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솔직히 이 글을 쓰면서도 훌쩍 훌쩍 하긴하네요 ㅋㅋㅋ
    자꾸 같이 지냈건거, 놀러다녔던것들, 즐거웠던거, 싸웠던게 사진첩 마냥 생각나려고해요.
    다행이 소설책 같이 첫장이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것인지라 열어보진 않고 있어요.
    그냥... 그렇네요 ㅋㅋㅋ
    839 우정? ㅎㅎ 이젠 정리.. 오유 고맙습니다. [새창] 2016-11-17 10:03:52 0 삭제
    ㅎㅎㅎ 생각나겠죠?
    소설 책을 읽어서 스토리 기억하는 것 마냥 기억나겠죠?
    다행인것은 저는 한번 읽었던 소설책은 다시 읽는 경우은 얼마 되지 않는다는거네요.
    어느정도 최소한의 납득, 최소한의 이해가 된 상황이라 그냥 소설책 마냥 기억할것같아요

    ㅋㅋㅋ 이제 본진가서 놀아야죵! 호홍!
    838 이 와중에 나는 내 기분을 적어보고 [새창] 2016-11-16 02:13:43 1 삭제
    그 사람은 도망 가더라구요.
    말해주지 안않아요. 다 애매모호하게..
    결론은 그냥 미안..
    내가 못할짓을 했어. 미안
    내가 무슨 말을 해도 그냥 미안
    미안 미안 미안 미안 미안
    미안해
    미안

    저 반복적인 미안이라는 단어는 사람을 더 힘들게 한다는것을 저 때 처음 느꼈네요.
    나 혼자 버티라는거겠죠. 내가 해결하라는거겠죠. 그래서 너무 미워요. 미워요.... 너무 미워요
    837 이 와중에 나는 내 기분을 적어보고 [새창] 2016-11-16 02:01:18 0 삭제
    두시다~~ 자야하는데 두시다
    좋겠다.. 넌 자고있겠지... 아니 놀고 있으려나?
    모르겠다... 아무튼 마음편하게 있겠지...
    좋겠다........
    836 이 와중에 나는 내 기분을 적어보고 [새창] 2016-11-16 01:57:51 0 삭제
    숫자... 시간으로도 사람이 그리워지네요..
    출근시간에도 항상 전화... 퇴근시간에도 전화했었는데... 할말이 없어도 그냥 켜두고 티비를 보든 책을 보든 했었는데...
    그리움? 슬픔? 원망?? 답답함??
    너무 어려워요. 머리 아프고 그냥 토할것같은
    835 이 와중에 나는 내 기분을 적어보고 [새창] 2016-11-16 01:55:06 0 삭제
    그 사람이랑 같이 들었던 노래들이라던지 인형이라던지 영화라던지 지역이라던지 글자만 들어도 나는 멍해지는데.. 원래 이 시간에도 투닥투닥 톡을하면서 서로 재밌는거 링크 보내주거나 하루 있었던 이야기를 하면서 ... 정 누구 한명이 너무 피곤하면은 잘자라는 인사를 하던 시간이었는데..
    이젠 혼자 울고 있는 시간이 되어버렸어요
    소리를 삼켜서 눈물만 주룩 주룩
    834 이 와중에 나는 내 기분을 적어보고 [새창] 2016-11-16 01:50:26 0 삭제
    너무 섭섭하고 섭섭해요. 너무 슬퍼요
    갑자기 연락온 전화에서는 미안이라는 사과인대
    이유가 자기 지인들하고 같이 놀고 있는데 비슷한 상황을 겪은 사람이 있는지...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내게 너무 미안해져서 사과하는거래요.
    미안만 이라고 해요.
    난 내용을 듣고 싶은데 그 사람 머리속을 말로 듣고 싶은데.. 난 머리속을 열어서 볼 능력이 안되는데
    미안이라고만 했어요
    나 혼자 내 마음대로 해석하라는건지 나만 더 답답라게 만들려고 하는건지 미안이라고 했어요.
    지인이 안타까워서 그러는걸까요?
    왜 지인의 이야기는 그렇게 들어줬는데 왜 내 이야기를 듣는건 두려워 했는지
    왜 도망을 치는지
    나만 혼자 또 생각하고 판단하게 만드는건지
    833 이 와중에 나는 내 기분을 적어보고 [새창] 2016-11-16 01:45:21 0 삭제
    있잖아요. 저번에 혼자 소리내서 펑펑 울고나서 겨우 잠든날에요. 그 사람 꿈을 꿨어요.
    혼자 펑펑 울면서 조금 놓았는지 그사람이 고백했는데 거절했어요.
    내 무의식은 그 사람을 어느정도 놓은것같은데 왜 마음은 힘들까요
    마음은 머리라고 책에서 읽었는데 왜 가슴쪽이 허전할까요. 왜 책하고 내 모습은 다를까요
    832 이 와중에 나는 내 기분을 적어보고 [새창] 2016-11-16 01:41:45 0 삭제
    어디 구석가서 소리 몇날며칠 울어대면 이 질문에서 벗어 날 수 있을까요?
    나 혼자 이렇게 같혀 사는데 어디 말하지도 못하고 혼자 이렇게 같혀 사는데 아무도 없는곳에서 터트리고 나면 조금 벗어 날 수 있을까요?
    나 너무 이 감정이 어색하고 어쩔줄 모르겠어요
    잘 모르겠어요
    20대 초반도 아니고 풋풋한 고등학생도 아닌데 왜 감정 조절이 어려울까요
    남자사람친구가 저에게 거대한 산이랬는데 ㅋㅋ
    너가 질투도 할 줄 아냐는데 ㅋㅋㅋㅋ
    나도 이럴줄 몰랐다
    나도 이렇게 무너지질 몰랐다..
    831 이 와중에 나는 내 기분을 적어보고 [새창] 2016-11-16 01:37:43 0 삭제
    도대체 그냥 내가 연인으로는 글쎄... 라는 답변을 풀어서 이야기 하라고 하고 다시 듣고 싶네요
    그냥 내가 왜 싫은지 구구절절 듣고 싶네요
    그래야 마음정리가 더 빨리 될것같은대
    아 내가 이러는거 알면 얼마나 질척거리는 존재로 인식할까
    얼마나 귀찮은 존재로 인식할까
    나는 뭐였지........
    아 그냥 눈물만 펑펑펑
    나는 뭐였지... 뭐였을까... 라는 질문에 그저 혼자 같혀살게 되는 기분
    830 이 와중에 나는 내 기분을 적어보고 [새창] 2016-11-16 01:31:27 0 삭제
    물건을 휴대폰를 바닥에 내리 꽂아 버리고 싶어요 ㅋㅋㅋ 마음은 그러는게 내가 이렇게까지 폭력적인 사람이었나 싶기도 하고.. 왜이럴까요 도대체 왜 이러냐.. 아 직장도 점점 스트레스로 아무 생각이 없어지고 마음도 텅텅 비어지고 장염과 두통은 사라지지 않고.. 잡혀지는 뱃살은 왜이리 싫은건지 열받고 하나부터 열까지 맘에 드는게 하나도 없어지면서 나는 요즘 뭐하는짓이지 라는 생각으로 자존감 바닥으로 추락추락 추락 추락
    돌아가고 싶다 ... 어릴적으로.........
    829 2016년 11월 08일 오유 지분율 [새창] 2016-11-09 17:04:31 0 삭제
    베스트! 고고
    828 자야하는데 ㅠㅠㅠㅠㅜ [새창] 2016-11-09 02:44:00 0 삭제
    게다가 담달 외근
    장거리 운전
    오마이쉣!
    8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9 02:09:43 1 삭제
    고맙습니다.
    언니, 오빠, 동생분들.. ㅎㅎㅎ
    고마워요
    826 이게 무슨 관계인지 모르겠어요. [새창] 2016-11-09 01:52:05 0 삭제
    잠이 안와서 제 글의 덧글을 보면서 다독임을 받고있는데요.
    작성자님.... 과거의 아니 몇 달전의 저의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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