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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너무귀여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7-08-11
    방문 : 228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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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너무귀여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7 198남자 핑크 코트 [새창] 2016-09-26 15:27:06 0 삭제
    그러게요 약간 세무제질인거 같기도 한데
    전 남자가 핑크코트 입는거 예쁘다고 생각하는데
    키도 크시면 코트 입으심 예쁠거 같아요
    근데 저 코트는 아닌거 같아요 ㅠㅠ
    저런 인디언핑크 말고 우유빛핑크 재질 좀 좋은걸로 입으심 최고일 것 같아요!
    406 집에 자꾸 말벌이 들어옵니다. (스압 [새창] 2016-09-26 14:09:53 0 삭제
    저희집이 빌라인데요. 몇달 전 부터 아침에 좀 늦잠 자거나 하면 10시쯤부터 벌소리 (웅웅)가 창에서 계속 났어요..

    근데 저는 그게 그 시기와 비슷하게 벽에 걸어놓은 블루투스 스피커 소음이라 생각해서 몇달을 그냥 방치했는데 남편이 다용도실에서 분리수거 할 때 마다 에프킬라로 벌을 잡더라고요.

    그냥 이상하다 넘기고 어느날은 또 벌소리가 나고 혹시나 해서 커튼을 확 쳤더니 거기 말벌이 창에 3마리나 붙어있더라고요

    119에 신고하니 오셔서 창틀 (샷시 안에) 집을 지었다고 그건 집주인과 상의하셔서 뜯으셔야 하는거고 대원분들이 해주실 수 있는건 밖에서 건물벽과 창 틀 사이의 공간(애초에 벌이 들어간 곳)에 에프킬라 뿌리시고 청테이프로 막아주셨어요.

    저희집 출동하기 전에도 아파트 다녀오셨는데 거기도 샷시 안에 집을 지어나서 이렇게 해줄 수 밖에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요즘 그런집이 너무 많데요.

    아마 그러실 것 같아요 저렇게 창문에만 나오는거 보면
    405 스타벅스 벤티랑 톨사이즈 [새창] 2016-09-24 18:14:10 0 삭제
    오잉 그러게요 벤티는 육안으로 봐도 훨씬 긴데
    다시한번 여쭤보세요~~
    404 이거 지를까요 누를까요 ㅠㅠㅠ [새창] 2016-09-24 16:13:42 2 삭제
    사봉 스크럽 진짜 좋아요~~^^
    전 처음에 저게 얼굴용인줄 알고 얼굴에 썼다가 넘나 자극적이었지만.. 몸에는 진짜 최고에요 ㅜㅜ
    4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7 15:27:06 0 삭제
    헉 저거 용량만 더 큰 똑같은 제품 아니였나요?
    늘 첫번째 제품으로 까페라떼 마일드 하루에 몇개씩 먹어서 대용량으로 나온 저 팩 제품 사볼까 했는데 맛이 다르군요
    402 누브라 흉터 어떻게 지울까여ㅠㅠㅠㅠ? [새창] 2016-09-14 01:59:24 0 삭제
    저도 누브라 하면 꼭 그렇게 흉터 생기더라고요.
    그 편함을 포기하자니 고민이에요..
    401 도미노 피자 질문좀할게요 [새창] 2016-09-07 13:21:36 1 삭제
    치즈케이크샌드 피자 입니다!
    400 어디로 신혼여행 다녀오셨어요? [새창] 2016-09-03 11:32:28 0 삭제
    저는 외국에서 11년 살고 거의 모든 국가 다 다녀와서 그 중 안 가본 곳 중에 하와이 15박 다녀왔는데요
    진짜 왜 다들 하와이 하와이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꼭 다시 가보려고요.

    휴양 & 도시가 공존하는 것과
    미친듯이 싼 물가 (음식 퀄리티나 양 대비)
    그리고 쇼핑이 최고였어요.
    399 핫케이크를 만들어보자!! (feat. 타코야끼틀) [새창] 2016-09-02 21:25:42 11 삭제
    크크 통통하고 말랑하니 넘 귀여워요 ㅎㅎ
    3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31 17:05:32 19 삭제
    음 시비조가 아니라..^^

    정우성이 꿈에 나와서 웃어주는거랑
    남자아이돌 보면서 귀엽다~ 하는거랑

    다른 이성의 흔들리는 몸을 보고 성기를 보고 더군다나 자기위로까지 한다는거랑 다른거 같아요.

    물론 자기위로까지 한다는게 나쁘다는건 아니에요!

    그냥 입장 바꿔서 생각하시면 빠를 대답인데
    아내가 야한동영상의 다른 남자의 나체와 성기를 보면서 자기위로를 하는게 괜찮다면
    그냥 그게 괜찮은 사람이겠죠^^
    3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31 15:21:13 16 삭제
    잘못 되었다는게 아니라

    한 인격체의 여자로서 내가 너무 비참해지고 가여워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요.

    부부관계의 문제가 있던 없던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이성을 보고 흥분 한다는 자체가 덤덤하거나 아무렇지 않나요?

    그건 남자던 여자던 똑같을 것 같은데요.
    395 삐아 오곡, 봄봄 발색 (+음영섀도우, 버건디 위주) [새창] 2016-08-27 01:31:40 13 삭제
    쉐도우칸 만드는 법 좀 공유해주세용 ㅠㅠㅠㅠ
    394 혹시 이거드셔보신분계신가요 [새창] 2016-08-26 00:42:54 1 삭제
    채소 크게 깍뚝 썰으셔서 야채스프로 끓여드세요^^
    3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2 02:39:37 88 삭제
    남자들은 같이 섹스를 하지 않았으니 바람이 아니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그치만 아내에게는 그 노래방을 갔다는 자체가..
    돈을 내고 몸을 내주는 그런 더러운 곳에 갔다는 그 자체가 바람이죠..

    그리고 무엇보다 나를 놔두고 그런 생각이 났다는 자체가 몸서리 날만큼 끔찍라고 기분이 더러우실거라는거 충분히 이해해요.

    어떤 방법도 글쓴분의 마음을 치료해주거나 안심시켜주진 못할거에요.

    그냥 힘든 티, 상처 받은 마음 다 표출하세요
    하루 이틀 한달 일년 남편에게 다 표출하시고 이해시키세요. 이게 얼마나 끔찍하고 더러운 일인지..

    위로가 안될 것 압니다만, 조금 덜 아프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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