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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17	예쁜 봄 신상들이 기다려지는 밤이네요. [새창]	2017-02-09 02:34:08	0	삭제
		파운데이션은 래스팅실크로만 쓰고 있는데 플루이드 쉬어랑 고민하다가 결정했던거라 너무 궁금했거든요~ 미스트도 워낙 바디제품을 좋아하는데 전 달달하거나 무거운 향을 선호해서 과일향을 써본 적이 없어요 ^^ 나머지 쉐도우나 픽스역시 매일매일 쓰는 것들이고 코코넛오일은 지성이라는 막연한 이유로 한번도 도전하지 못했는데 혹시 기회가 된다면 저도 신청해놓고 갈게요~^^
	6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5 02:00:41	1	삭제
		시댁에서 예물비로 천만원까지 보태 주시는데 예단비 모자라지 않게 더 보태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예물이라는게 내가 받은만큼 다시 돌려줘야 하는건데.. 오히려 신랑 시계나, 글쓴이님께서 받으실 예물비 1000만원을 아끼세요.. 사실 예물비라고 풀세트로 다 뽑아봤자 진심 단 한번도 안해요.. 보석이라는게 사자마자 제 값 못 하는거니깐 1000만원 받으실걸로 아끼셔서 2천 보내시고 그럼 정말 적어도 500은 돌아오겠죠. 그럼 그거 친정 부모님 주시면 서로 얼굴 붉힐 일 없고 막말로 남자분 쪽에선 내가 대출없이 집 해오는데 부족하지 않게 받았구나 하시지 않을까요? 제가 결혼 할 때 느낀건데, 저희 시부모님 진짜 허례허식 없으시고 소박하시고 예단 절대 하지말라고 나도 예물 걱정 안할테니 진짜 그런거 신경쓰지 말라고 하시던 분들인데, 예단이라는게 부모님이 문제가 아니라 주변 사람들이 난리에요. 아들 보내면서 뭐 받았냐 겨우 그거 받았냐 어쩌고 저쩌고.. 에효.. 그래서 전 남편이 대출 받았지만 예단 하나도 안 빼놓고 진짜 신경썼는데 세상에 그렇게 좋아하시더라고요.. 그 때 친정 엄마가 하시던 말이 딱 꽂히더라고요. 예단 안해가면 평생 두고두고 말 나오고, 받아서 싫어할 사람 아무도 없다고.. ㅎㅎ 이왕 하실거 ! 그리고 대출도 없으시다니 또! 예물비 1000만원 받으시면 그냥 2000하시고 많이 돌려주시면 감사한거고 적어도 500 돌아올거는 부모님 드리세요!
	614	더바디샵 큐브 섀도우..혹시 궁금한 색 있나요? [새창]	2017-02-02 20:54:25	0	삭제
		더바디샵 큐브 쉐도우! 저 외국에 살 때 이거 신상 나오는 날만 기다렸어요~ 질부터 양까지 진짜 최고인데 아는 사람 별로 없어서 뷰무룩 했었는데! 오랜만에 내일 이걸로 화장하고 가야겠어요^^ 전 핑크 쉬머는 없는데 ㅜㅠ 너무 부러워요 ㅠㅠ
	6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2 20:43:47	0	삭제
		아이가 지나갈 때마다 전조등을 끄고 다니자니.. 아이가 전조등을 눈 크게 뜨고 쳐다보는 것도 아니고 그 정도로 아이에게 무리가지 않습니다. 깜깜한 골목길에서 전조등 끄고 다니는게 아이에게 더 위험합니다.
	612	귤 사이즈 문제 고민이에요 귤박사님 소환!! [새창]	2017-02-01 15:30:30	1	삭제
		엄청난 답정너시네요.... ㅎㅎ 그럼 작은거 사드시면 되지 않나요? 어차피 본인이 드실건데..
	6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1 02:40:22	3	삭제
		꺄~~~~~~~~~♡ 너 엄마 잘 만났다~~~ 엄마한테 잘해드려♡
	6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1 02:20:47	8	삭제
		나중에라도 더 잘 되셔서 그 때 또 맛사지 공짜로 받으려고 하면 확 무안주세요! 요즘 공무원이 인생역전인 줄 아는 60년대에 사시나.. ㅋㅋㅋㅋㅋㅋㅋㅋ (공무원 비하발언 아니에요!) 그렇게 좋은거면 더 나이 드시기 전에 본인이 준비하라고 하세요^^
	609	저희집 차례상입니다 어떤가요?? [새창]	2017-01-30 22:29:45	4	삭제
		저희 시댁이랑 거의 똑같이 차리시네요~ 신기하게 전과 과일을 오른쪽 왼쪽에 다 놓으시네요! ^^ 각각 다른 제삿상인가요?
	6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30 22:25:49	12	삭제
		임신 하셔서 걱정되고 불안한 마음은 이해가 충분히 가지만, 보통 직장동료 번호를 알고 있는 부인은 많지 않죠^^ 더군다나 부인이 먼저 물어보는 경우는 더더욱 없구요.. 남편분에게 내가 이만큼 예민하고 불안하니깐 아이 낳을 때 까지는 전화에 신경쓰고 꼭 회신이 잘 되었음 좋겠다고 찬찬히 말해보세요~ 그래도 화내면 남편이 나쁜 사람 맞아요!! 이번 경우는 상식 선에서는 남편 쪽이 맞는 것 같아요 저는 신랑이 사업 하는데도 직원들 번호 단 한개도 모르거든요.. 알 필요도 없구요. 정말 급할 땐 회사 통해서 하는 방법이 좋을 것 같아요.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고 남편분에게 연락에 더 신경써달라고 부탁해보세요!
	607	사고났는데 공업사 문다닫았을까요? [새창]	2017-01-29 22:48:37	0	삭제
		제일가까운 정식 사업소 입고 하셔도 되고 공휴일이라 열지는 않았지만 접수는 해줘요. 차 바로 쓰실거 아니면 접수만 해놓고 차 두고 오셔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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