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5놈 중 한놈이 칼들고 님에게 접근했다 칩시다 물론 님은 오줌부터 지려서 싸울 엄두를 못냈겠지만 맞서 싸웠다 칩시다 5명 상대로 그 중 한놈이 흉기 휘두르다가 님에게 무기를 뺐겼다 칩시다 자 이젠 죽기 살기로 싸워야 할때입니다(난 안싸움, 이럴거면 님은 그냥 거기서 죽는게 맞고요) 제일 먼저 무기 뺐긴 놈, 상대로 휘둘렀는데 어딘가에 칼이 들어갔다 칩시다 그런데 나머지 4놈이 위협을 하네? 여기서 한놈 찔렀으니 나머지 4놈 찔러야지? 란 생각이 먼저 올까요? 한놈이라도 전투 불능 상태를 만들어서 상대할 수 있는 대가리수를 줄이려고 4명 중 한명을 쫓을까요?
이성적인척 하는 인간들 진짜 넌덜머리가 나네 자신이 오줌 지렸을거란것도 염두하지 못한 극한 상황에서 칼을 뺏어 휘두른 피해자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 못하는 오지랖이라니...
5방은 너무 했다? 그거야 댁이 뇌로만 생각하고 피해자에 대한 감정 이입을 못하니 그런 생각이 드는거구요 현장에선 한놈 찌르든 어쨌든 나머지 4놈이 언제 나에게 흉기를 던질지 찌를러 올지 감도 못잡는 상황이었단걸 염두하셔야죠
다수조폭 : 1 싸움에서 먼저 칼 뽑은 놈 어떻게든 공격불능을 만들어야 싸울수 있다고 생각 안해요? 님은 다수 : 1에서도 칼 뺐어 칼침 한방 넣었으니 나머지 애들도 일격에 싸움 불능 상태로 만들어야겠다 생각하고 싸워요?
아무리 머리로 시나리오 쓴다지만, 다수대 혼자 싸우는 와중에 다수 중 한놈이 흉기까지 들고온 마당에 나머지 놈들도 뭔 흉기를 들고 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최대한 빨리 눈 앞에 보이는 놈부터 전투 불능 상태를 만들어야지 "오호 너 한방 맞았으니 더 이상 덤비지 않아야해" 하고 다른 놈 상대합니까?
진짜 남의 이야기라고 말을 막하네 다수 조폭 그 중 한놈이 흉기 들고 덤비는데 이성적으로 말로 설득하실 양반들 많네 칼 휘두르는거 피하면서 "여기서 이러심 안됩니다" 하실분들일세? 여기까지 왔으니 이젠 "왜 싸워 진작 도망갔어야지?"로 자기합리화 하는 일만 남았네 오줌부터 지렸을 양반들이 남의 일이라고 다수 vs 1 싸움에서 5방을 찔렀네 마네 진짜 어이가 없네 한놈이라도 전투 불능 상태를 만들어야 나머지 놈들과 싸울수 있을거란 생각은 안했나? 또한 나이드신 어르신이라면 20~30대 애들 4~5명 상대로 도주 할 수 있다 생각하나? 이젠 이봉주였다로 자기합리화 할텐가?
먹어서 응원하자던 방송인들 2018년 1월 당시 근황 https://www.youtube.com/watch?v=dibgzcZRLwA
일본 정부가 20Km 밖은 집 내부에서 생활하면 안전하다고 발표해서 24Km 밖에 살던 한 여성이 그 말을 그대로 믿고 생활하던 중 이상증세(탈모, 치아 빠짐, 수포등등)들이 일어나 블로그로 자신의 생활을 올린 여성이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uCHeAuIwNk
정부와 한통속이던 방송 언론사 사이에서 유일하게 팩트체크한 피디(후쿠시마현 거주인의 갑상선 암 발병률 급증 보도)가 있었는데 이 피디 자택에서 사망한 사건 https://www.youtube.com/watch?v=AcLzR6P76HA
10개월 전쯤 jtbc 보도 7년 후 후쿠시마 방사능 1600배 보도 https://www.youtube.com/watch?v=UQYAHErBcBY
후쿠시마 탐방 (몇년 전) - 유령도시 https://www.youtube.com/watch?v=XM1xT0bCpN8
후쿠시마 갑상선 암 아동 50명 증가 https://www.youtube.com/watch?v=CwVe7S5B-2c
후쿠시마 30km까지 가본 유튜버(이게 그나마 최근 영상이겠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ozeQSAANLyc
위에도 언급했지만 20km 밖은 내부에서 생활하면 안전하다고 하더니 바로 위 영상을 보니 현재는 30km로 바뀐 모양입니다
일본인 전문가가 말하는 일본(상당히 넓은 지역 위험요소) 방사능 지역도 전에 봤는데 이것도 링크 걸어드리려고 찾아 봤는데 삭제 한건지 도저히 못찾겠네요 ㅡ..ㅡ 대충 이렇습니다
그나마 자국민들에겐 30km까지 접근주의를 주면서 우리에게 후쿠시마산 식재료를 팔아 먹는 쓰레기 같은 놈들이죠 애초에 일본 제품은 안사먹기에 저야 그나마 걱정거린 적은데, 알게 모르게 원산지 속여서 오는건...
소 기름이 소화기관에서 분해가 안되어 축적되는 기름이죠 우리나라는 마블링이란 단어로 기름끼 많이 낀걸 선호하지만 실제론 그게 다 분해 안되는 기름덩어리 입니다 물론 개인적 입맛에 따른 취향은 존중하고 기름끼가 많을수록 당연히 퍽퍽함이 덜하고 부드러운게 맞습니다만 먹기 좋은 것과 건강의 문제는 다르게 분류해야하지 않나 싶어요 삼겹살도 고기와 기름끼가 적당해야 맛있는건 당연하지만 비게가 많은 부위만 먹으면 느끼하고 지방이 잔뜩끼죠 삼겹살도 고기만 있는 부분 먹으면 퍽퍽한것과 같습니다
성인병이든가? 암튼 그런 문제인 환자에게 자기가 해준 식단만 따라주면 괜찮아 진다고 한 사람이 있었죠 근데 문제는 이 사람의 식단은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한것과 달리 육류와 치즈를 일상적으로 먹게 해주는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육류 노섭취에 채식위주로 해야 할거 같은데 저 사람 식단은 그냥 일상적으로 먹는 방법과 다를게 없었죠 그런데 진짜로 그 사람이 짜준 식단과 음식재료를 섭취했는데 병이 점점 호전되어 가게 됩니다 그래서 어떻게 이게 가능한가 알아보니 사료를 먹이지 않고 초원에 풀어 놓은 가축으로 음식을 제공했다더군요
한국 영화만의 문제가 아니라 영화계 전체의 문제인지 제 눈이 높아진건지 감도 안잡혀요 외화는 히어로물에 빠져서 연신 찍어내는데, 히어로물을 안좋아하는 성향도 한 몫하겠지만 다양성도 많이 죽은 듯 싶더라고요 한국영화는 자체펌훼 하려는게 아니라, 반전을 보여주려는 영화는 반전이 다 읽힐 정도고 개연성은 개나 줘버리고 "내가 인도하는데로 당신들은 따라와"라고 강제하는데 그렇게 봐주려 해도 왜 그런가 이해도 안시키고 지들 말대로 따라갔더니 끝까지 왜그런지 해답도 없이 끝내더라고요 당장 스윙키즈만 해도 탭댄서들이 모인 과정에서 잠깐 그들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는데 왜 그런가는 알려주지도 않고 하... 이 이상 이야기하면 스포가 되니, 그냥 3~4번 빵터지려고 본건가 싶더군요
그나마 상상도 못한 개인적인 반전 영화는 성난황소 뿐이더란 말이죠 이것도 글쓰면 스포가 되니 안쓰지만, 저에겐 근래 최고의 반전영화였습니다
지금 외국영화도 별반 다를게 없어요 우뢰매의 우려먹는듯한 넘치는 히어로물(이런 류 좋아하는 분들 취존해요)에 넌덜머리가 나더라고요
반박이니 뭐니 그런건 관심 없지만 이렇게 한번 생각해봐요 꼴폐미들이 주장하는 유리천장은 지들만의 잣대에요 예를 들어 공무원이든 대기업을 기준으로 잣대를 들이미는데 건설노동자의 90% 이상이 남자인걸 대조해 보세요 왜 니들은 항상 좋은것에 관해서만 유리천장을 이야기하냐고요
대기업이나 공무원의 남자 비율이 많은건 그렇게 불공정 하다면서 건설노동이나 3D업종에 남자 비율이 많은건 왜 불공정하다고 이야기 않냐고 말이죠
이건 다른거냐 물어보시고 다르다라고 말한다면 뭐가 다른지 들어 보시고 마지막에 환경미화원도 공무집행인데 왜 남성 비율이 95%이상을 차지 하냐고 물어보세요 힘든일 안하려는 니들이 무슨 공정을 이야기 하냐고 말이죠
남자와 여자의 근력이 다른데? 라고 한다면 그래 바로 그말이야 근력이 다르다란 말은 차이를 이야기 하는거고 너도 인정하네 근데 그걸 차별이라 생각하니 문제가 되는거다 라고 하면 되긴 한데 이런 말이 통할 애들이면 애초에 차이와 차별 구분을 못할리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