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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요왜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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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요왜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 예술게 여러분의 눈을 훔쳐보겠습니다. [새창] 2015-01-14 14:15:13 0 삭제
    아, 배울자격 이야기하신 분은 다른 분이시구나. 죄송합니다. 오해했네요.
    네, 저희도 과 평판 걱정합니다. 그러나 속속들이 나오는 이야기들을 더 이상 묵과하고 있을 수가 없네요. 평판보다 후에 들어올 후배들이 저희와 같은 어려움을 당하게 만들 순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희와 동참해주고 계신 선배님들 역시 오늩의유머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어려움이 있겠지만 아마 같은 마음으로 참여해주시는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어쨌든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50 예술게 여러분의 눈을 훔쳐보겠습니다. [새창] 2015-01-14 14:09:57 0 삭제
    오늩의유머 / 교수들이 이전의 이유로 내세우는 것들이 어떻길래 학생들이 납득하지 못하는 건지, 또 그에 따라 터져나오는 문제들이 어떤건지에 대해서 구구절절 자세하게 말씀드리지 않았으니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도 무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설명해드리고 싶지만, 그런 것들을 쓰기에는 이미 해당 게시물에 예술게와 맞지 않는 부분들이 조금씩 들어있는 상태라 더는 죄송한 짓을 하고 싶지가 않네요. 배울 자격을 운운하시는 것을 보고 어린 마음에 순간 울컥하였지만 추가로 남겨주신 댓글을 보니 저희와 학교를 걱정해주시는 마음으로 조언해주신듯 하여 감사히 받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저희는 학생들끼리 모여서 이 문제에 대해 밤낮 가리지 않고 논의하고 있으며, 이 일을 알리기 위한 공정한 자료와 서명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관련 법규나 다른 학교의 비슷한 사례 역시 조사하고 있구요. 댓글 감사하고, 다음에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뵈었으면 좋겠습니다.
    49 예술게 여러분의 눈을 훔쳐보겠습니다. [새창] 2015-01-14 13:02:09 11 삭제
    디자이너의 역량을 스샷이 아닌 포트폴리오로 평가해야하는 게 아닌가 라는 말은 맞습니다. 저 일부의 스샷으로 해당 교수의 능력을 모두 평가하기에는 분명 어려움이 있지요. 그러나 그것을 일반인이 아닌 전문가가 해야한다는 말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아직 배우는 학생으로서 제 의견이 전부 옳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결국 디자인을 가장 가까이 접하고 평가하며 값을 치루는 것은 일반 대중 아닌가요? 우리는 그 대중을 '클라이언트'라는 이름으로 만나고 있구요. 아무것도 모르는 클라이언트들이 무리한 요구를 해서 디자이너를 괴롭힌다는 자료들로 웃고 있긴 하지만 내 눈에 예뻐보이는 것은 남들 눈에도 다 예뻐보인다고, 눈으로 보이는 것 대부분이 디자인과 함께하는 세상인 요즘 아주 조금의 미의식이라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아 이거 좋다' '이거 별로다' 정도의 평가는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형식화된 포트폴리오가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해당 디자이너의 부족한 부분에 대해 평가할 수 없다면 앞으로 살아가며 스치는 모든 디자인을 '나는 전문가가 아니니까 이거 좋은 거겠지' 라고 생각하며 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그 제대로 된 포트폴리오를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었더라면 이렇게까지 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저도 보고 싶어요 교수님들의 제대로 된 작품을. 저희는 교수님들이 어떤 경력이 있고, 어떤 작품을 하는지에 대해 홍보책자나 도록등에 간간이 기록되어있는 정도로밖에 접하지 못했습니다. 간혹 전시회를 여는 분들도 있는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본인이 담당하고 있는 전공과 무슨 연관이 있는지 하나도 모를 정도로 난해한 작품들만 가득해서 후에 학생들끼리도 말이 많을 정도였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회화교수님께 디자인을 배우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그분들은 이미 디자인 실무에서 손을 뗀지 오래되어 보였습니다.

    이런 제한된 상황에서 저희 학생들은 가르침을 받을 교수에 대한 아무런 정보도 알지 못하고 수업을 선택해야합니다. 이런 일이 터졌을 때 학생들 선에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몇 없기 때문에 평소 자주찾는 커뮤니티에 이런식으로나마 처한 상황을 알리고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여쭙는 것이구요. 무조건 악플을 유도하기 위해 좋은 작품을 제외하고 악의적으로 글을 쓴 게 아니에요. 저희가 4년동안 보고 들었던 작품의 전부가 저런식이기 때문에 좋은 걸 올리고 싶어도 올릴 수가 없어요. 저 작품들이 꼭 전문가가 보아야만 능력을 평가할 수 있을 정도로 심오하고 대단해보이나요? 적어도 학생들이 과제에 쏟아붓는 정성의 반 정도만 되었다면 이런 말 꺼내지도 않았을 겁니다.

    또한 폐과 문제와 해당 게시물의 내용은 분명하게 관련이 있습니다. 저희는 단순히 디자인과가 도시과학으로 이전되는 것만을 두고 분개하여 이러는 것이 아닙니다. 이전문제는 학생들의 의사와는 전혀 관련없이 일방적으로 교수들에 의해 결정되었으며, 이런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는 점(10학번 선배님들은 분리된 과로 들어오셔서 갑작스러운 '학부생'이 되셨습니다. 이후 커리큘럼이 모두 엉망이 되었고, 체감상 득보단 실이 더 많아 왜 학부가 되었는지조차 모를 지경의 상황입니다.) 그리고 문제가 불거지자 학생들과의 면담을 기피하며 무조건 좋은 것이라고만 말씀하시는 교수님들의 태도에서 '학생들을 위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점 등이 한데 맞물려 폭발한 것입니다.

    학생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과 이전을 진행하는 교수님들의 태도는 더 이상 저희에게 신뢰를 주지 않습니다. 저희는 무시당한 목소리와 마땅히 가져야 할 권리를 되찾고 싶습니다. 강의평가로 끊임없이 요구해왔지만 단 1퍼센트도 반영되지 않았음이 보이는 형편없는 퀄리티의 강의, 교수진들의 부족한 실력으로 인해 폐강되는 과목에 억지로 학생들을 집어넣는 행위와 수준낮은 특강에 학생들을 동원하는 행위(수업을 마구잡이로 공강시켰습니다. 어떤 수업은 두번이상 특강으로 공강처리가 되었습니다.) 등을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의 일환으로써 교수들의 작품을 공개한 것이므로 배울 자격이 안된다는 말은 하지 말아주십시오.
    48 예술게 여러분의 눈을 훔쳐보겠습니다. [새창] 2015-01-14 01:12:07 1 삭제
    출처가 왜 자꾸 잘못되었다고 나오지...
    페이스북 꽃보다 아름다운 청춘 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46 예술게 여러분의 눈을 훔쳐보겠습니다. [새창] 2015-01-14 00:57:10 13 삭제

    몇 개 더 추가할게요.
    저도 처음 본 건데 충격적이네요....
    (출처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pages/%EA%BD%83%EB%B3%B4%EB%8B%A4-%EC%95%84%EB%A6%84%EB%8B%A4%EC%9A%B4-%EC%B2%AD%EC%B6%98/743959159012550)
    45 예술게 여러분의 눈을 훔쳐보겠습니다. [새창] 2015-01-14 00:54:49 5 삭제


    44 예술게 여러분의 눈을 훔쳐보겠습니다. [새창] 2015-01-14 00:54:44 3 삭제


    43 예술게 여러분의 눈을 훔쳐보겠습니다. [새창] 2015-01-14 00:54:40 4 삭제


    42 예술게 여러분의 눈을 훔쳐보겠습니다. [새창] 2015-01-14 00:54:34 7 삭제


    40 웹디자인 자격증에 대해서..알려주실분 [새창] 2015-01-13 21:19:32 0 삭제
    웹디자인 기능사를 따는 것보다 학원을 직접 가보시는 게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웹디자인 기능사 실기책을 보시게 되면 아주 기초적인 수준 위주로 시험을 보기 때문에 이걸 딴다고 바로 실무로 뛰어들 수 없어요. 게다가 요즘은 웹디자인과 코딩까지 함께 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혼자 공부하시긴 조금 어렵지 않을까 싶구요. 고민하시지 말고 바로 학원으로 가시는게 가장 나아요. 인터넷에 웹디자인, 또는 웹퍼블리셔 라고 검색하셔서 가까운 학원에 상담받아보세요. 친절하게 다 알려줍니다.
    38 베충이의 클라스는 영원하다.jpg [새창] 2015-01-07 01:45:55 0 삭제
    정신나간 새끼;;;;;;;
    37 원더걸스 선예 “연예계 복귀하는 일 없을 것” 팬들 ‘멘붕’ [새창] 2014-12-10 16:53:04 219 삭제
    이쯤되니 무섭다;; 나를 위해 사는 게 원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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