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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20代갱스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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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代갱스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5 내일 인류최대의 '빅뱅 재현' 실험 / 블랙홀 재앙 우려도.. [새창] 2008-09-09 15:33:09 10/12 삭제
    11111

    안됩니다! 절대 안됩니다.
    전 오늘 오유 들어와서 처음으로 이글을 보고 그 실험이 존재함과 동시에 실험일이 내일이라는걸 알았습니다.

    저 실험으로 인해 성공한다면 과학의 혁명이라 할지라도.
    그 리스크가 지구의 소멸도 예상할 수 있는 실험이라면 정말 말도 안되는 것입니다.

    과학의 발전은 왜 필요할까요? 인류와 더불어 지구상의 전 생명체를 위해 필요한것입니다.
    목적을 인류의 평화와 지구의 생명체에 두어야지.
    과학의 진보 발전을 목적으로 두고, 인류의 생존과 생명체를 담보로 두는것은 완전 모순입니다. 말도 안됩니다.
    리스크 0.000000001 % 라도 말입니다.

    저런 실험없이도. 여태까지 인류와 생명체는 잘 살아왔으니까요.

    인간의 예측이란 굉장히 불확실합니다.
    정말 생각하지 못했던 곳에서 오류가 생겨나고 그것이 에러로 발생합니다.
    컴퓨터 '버그'의 어원이 그 예중 하나일 것입니다.

    긍정적인 생각하라구요? 지금 전 인류와 생명체들을 담보로 저 짓거리들을 하는데 긍정적인 생각이 드나요?

    저는 진정이고 자시고간에.
    성공하든 안하든 간에.
    저 실험을 한다는건 자체가 오만함과 이기심의 결정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인류가 절대로 건드려서는 안 될 멸망의 스위치로 보입니다.

    마치 1000억짜리 부자가 라스베가스에 가서 1000억을 배팅해보는것처럼 미친놈들처럼 느껴진단 말입니다.
    364 내일 인류최대의 '빅뱅 재현' 실험 / 블랙홀 재앙 우려도.. [새창] 2008-09-09 14:36:44 5/10 삭제
    야. 이 미친 과학자들아.
    너네 하프라이프 게임은 해보고 저 쥘알하는거냐? ㅡㅡ

    연애도 못해봤는데. 당장 내일 죽으라고?
    인류를 인질로 실험하지 말고. 저기 멀리 화성같은데 가서 실험하고 와라.
    실험하다가 잘못되면 너네나 거기서 죽든지알아서 하고.
    아오. 슈발 빡쳐.
    363 내일 인류최대의 '빅뱅 재현' 실험 / 블랙홀 재앙 우려도.. [새창] 2008-09-09 14:30:29 11 삭제
    이거 뭐. 완전 100% 하프라이프 스토리 아냐?

    이젠 우리 다 죽었다. ㅎㄷㄷㄷ

    ...고든 박사님은 어디에..? 고든박사님 저 미친 과학자들좀 말려주세요. ㅠㅠ
    362 베컴 너두.. 치어걸에게 눈이 가는구나..ㅎㅎ [새창] 2008-08-26 13:23:42 0 삭제
    빅토리아가 뿔났다.
    361 동생친구랑 사귀고 이런건 안되겠죠?? [새창] 2008-08-23 00:41:29 4 삭제
    아. 이거참. 답변만 듣고 그냥 묻히길 바랬는데 베스트까지 왔네요..
    답변 달아주신 모든분들께는 감사드립니다.

    괜히 오유 솔로분들에겐 심려만(?) 끼쳐드린거 같네요.

    근데.. 여러분 기뻐해주세요.

    제가 좀 오랫동안 밍기적거렸나봐요. (오유 답변참조하느라??)

    동생이 됐다고, 그냥 관두래요.

    그리고 일이나 하래요.

    그래서 그냥. 알겠다고 했습니다.
    (아까 동생방에서 그얘한테 전화하는것 같았어요. ㅠㅠ)


    지금 자정 넘었는데, 싱숭생숭한 마음.
    빡세게 운동하고 샤워하고 다 잊어버리려구요.

    그러니 오유분들도 좋은 밤 되시고. 좋은꿈 꾸세요. ^^


    ps. 근데, 어차피 안사귈라고 마음굳힌건데.
    왜 이렇게 기분이 허전하고. 안좋을까요??????

    그리고, 글쓰다보니 그얘랑 만났을때 내 옆에 서있던 모습이 자꾸 생각나네요.
    또 제가 거절해서 그얘가 다른남자랑 사귀는 생각이 문득드는데 괜히 '욱' 하네요..

    아놔.. 왜이러지????? ㅡㅡ;
    360 생매장 [새창] 2008-08-21 19:08:31 6 삭제
    4자요약.

    아. 시발꿈.
    359 어떤 아는 남자아이때문에 고민 [새창] 2008-08-20 23:39:10 0 삭제
    전 306보충대 입소하면서, 친구나 아는 여자얘들에게.
    아무에게도 군대간다는 소식을 알리지 않고 떠나, 홀로 입소하였고.

    2년이 흘러 집에 돌아와서도 한동안 연락안하다가.
    완전한 사회인이 되어서 연락을 했었죠. "나 군대갔다왔다. 이제 좀 보자"

    왜 말을 안했었냐고. 질타를 받았지만..
    그땐 군대는 조용히 다녀오는것이 내가 아는사람들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했지요. ㅋ

    358 동생친구랑 사귀고 이런건 안되겠죠?? [새창] 2008-08-20 23:27:20 30 삭제
    100% 꼭 동생때문만은 아니고..

    얘가 예전중학교 시절에 저에 대한 좀 환상(?)을 가지고 있는것 같은데.
    아 이런말 하면 좀 쪽팔린데. 그땐 테리우스 같았었데요. ㅡㅡ;

    근데 막상 사귀게 되면 환상은 깨지는건 자명하고 실망이랄까? (100% 하게될것 같음.)
    그러니까 좋아하는 사람의 기대심리에 부흥해야 한다는 부담감?
    그리고 그냥 한 여자의 과거. 환상의 테리우스로 남고 싶은 남자의 로망?

    나 남잔데 너무 소심하고. 정신병자 같나요? ㅡㅡ;

    357 어떤 아는 남자아이때문에 고민 [새창] 2008-08-20 23:25:52 0 삭제
    군대가서 발정이 났군요.
    356 스토커 같은 문자때문에 죽겠어요.... [새창] 2008-08-20 23:10:38 0 삭제
    6일동안 하루에 한개 문자오는게 심각하게 짜증이 난다구요?

    거. 셩격이 까칠하시구만..
    355 금딸하는 법좀 .. [급함] [새창] 2008-08-20 23:06:57 0 삭제
    허 참. 그녀석 귀엽네..
    354 여자가 여자를 좋아하는게 가능한가요? [새창] 2008-08-20 22:58:58 11 삭제
    제가 아는 동생이 겪었던 것과 좀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그때 동생한테 해줬던 말이.


    우선 사람을 자기가 마음속으로 함부로 단정지으면 안된다.
    "아 얘는 내 생각엔 나를 이성으로 생각하는것 같아."
    그렇게 단정지으면 그 후로 모든 행동이 다 그것을 증명하는 증거처럼 보이게되죠.

    다른 친구들한테 그런 불확실한 단정에 대해 말한다면,
    그 친구를 다른친구들도 쉬쉬하게되어 왕따처럼 되버릴지도 몰라요.


    혹시, 그 친구에게. 잘못을 저질렀을때.
    난 니가 좋은데, 나한테 이렇게 하는 건 좀 싫다. 라고 직접적으로 말한적은 있으신가요?


    근데 글을 읽어보면, 그 친구와 어떻게 예전처럼 친하게 돌아가고 싶으신게 아니라.
    님은 그 친구한테 정이 떨어져서 연락을 끊고 만나고 싶지 않은걸로 보이네요..


    제가 드리고 싶은말은.
    만약 그 친구에게 정이 떨어져서 더이상 보고 싶지 않다면, 님만 절교하고 안보면 됩니다.
    하지만 그 친구들하고 연결되어 있는 다른친구에게까지 당신이 내린 단정에 대해 말해서.
    그 친구를 다른친구들까지 다 떠나 외톨이로 만드는건 정말 좋지 않겠죠?

    353 한번만 봐주세요... [새창] 2008-08-20 13:23:50 0 삭제
    아.. 상심이 크시겠어요.
    부근에 사시는 많은 분들이 보셔서 꼭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사진 확대해서 간단하게나마 전단지 기획해서 복사한담에
    사람많이 다니는 부근 전봇대같은곳에 붙여놔도 연락올 수 있을것 같은데..

    저도 막내를 키우는 입장인데, 안타깝네요..
    352 의인화 [새창] 2008-08-20 11:05:41 1 삭제
    다른 의미의 복상사.

    그 덕후에게 과연 불행한 죽음이었을까?
    351 음료수,커피 공짜로 먹는법알아냈어요.... ㅠ,.ㅠ [새창] 2008-08-20 00:46:15 1 삭제
    에이. 그냥 안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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