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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20代갱스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7-08-03
    방문 : 1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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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20代갱스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8-11-14 18:06:15 6 삭제
    툼레이더1 처음나왔을때, 라라의 가슴도 뾰족한 삼각형이었죠.


    결론 : 아무리 솔로라도 가슴에 뿔난 여자는 싫다.
    394 넌_이제_자다가도_내가_보일꺼야.jpg [새창] 2008-11-14 17:51:32 0 삭제
    윤아가 윤하를 까네..... ㅋㅋ
    393 똑똑히_기억해둬_이X같은_세상아!.jpg [새창] 2008-11-13 19:02:20 0 삭제
    아씨발꿈 'o'
    392 어느 회사의 사훈이랍니다. [새창] 2008-11-13 18:20:49 121 삭제
    ...이렇듯 여러사람들의 도움으로

    글쓴이는 자신의 숙제를 해결하게 됩니다.
    391 군대 전입해서 처음 듣는 말은? [새창] 2008-11-12 18:51:21 32 삭제
    왕고 : 너 이 씨발놈 여기 왜왔어?

    나: 국가가 오라고 했습니다.

    왕고 : 잘왔어.
    390 군대 전입해서 처음 듣는 말은? [새창] 2008-11-12 18:51:21 90 삭제
    왕고 : 너 이 씨발놈 여기 왜왔어?

    나: 국가가 오라고 했습니다.

    왕고 : 잘왔어.
    389 여보게 나 좀 꺼내주게 [새창] 2008-11-11 14:44:17 1 삭제
    횽들도 껴봐 재미써.jpg
    388 [빼빼로데이기념...] 웨딩피치.... [새창] 2008-11-11 14:39:48 11 삭제
    사랑의 멋짐이 어쩌고. 저런 닭살 멘트나 날려서 사람들 눈살 찌푸리게 하고.
    안그래도 외로운 솔로인 여자에게 불쌍하다느니란 상처받는 말 하고.
    주위 시선 신경안쓰고 입맞추는 저런 얘들은 당해도 싸다.
    387 [빼빼로데이기념...] 웨딩피치.... [새창] 2008-11-11 14:29:39 10 삭제
    저 솔로 누님(마녀 아님;)이 이겼으면 좋겠다..
    386 울지말고 강해져라 그게 니 목표다 [새창] 2008-11-10 10:18:06 0 삭제
    왠지 저 일본여자의 기대를 무너뜨리고 싶지 않아..
    385 BLUE BLOOD <스크롤압박> [새창] 2008-11-10 02:44:10 12 삭제
    111 어줍잖은 값싼동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주인공 게오르그는 다른 귀족들처럼 똑같이 생각하고 행동했어야 옳은것이었을까요?

    물론 이야기는 정말 말도안되는 비극으로 끝났지만,
    전 주인공 게오르그가 이 이야기에서 가장 '인간'에 가까웠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인간에 가장 가까워질 수 있고, 동물과 비교되는 뛰어난 능력이 전 '공감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인의 감정에 접촉하여 공감을 느낄 수 있고, 그로인해 타인을 배려 할 수 있는 마음.

    최근 싸이코패스 - '공감능력'이 없어 타인의 고통을 느끼지 못해 타인에게 해를 가하고도 죄책감이 없는 사람.
    이 일반적인 살인자와 비교되고 있죠.

    게오르그는 시간이 있을때마다 베란다에서 착취당하는 농민들을 바라보며 의문을 제기하고 가슴아파했고
    타인의 고통을 공감하고, 어떻게든 그들을 돕고 싶어하는 착한 마음을 가진 '인간다운' 귀족이었습니다.

    다만, 그는 생각했던 바를 체계적으로 진행시키는 계산적인 사람은 아니었고,
    태어날때부터 귀족생활을 영위해온 바람에 그당시 천민들의 생활을 견뎌낼 수 없는 심약한 인간이었습니다.

    자신이 모았던 용돈 금화 몇닢을 농민에게 나눠주고, 밤에 방에서 몰래 빠져나와 농민들을 만나는등.
    (오히려 이부분이 더 순수한 마음을 가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합니다.


    얘기가 길어질 것 같아. 그냥 결론을 내리면..

    그가 착취당하는 농민들을 구제할 방법을 생각하고,
    작게나마 실행에 옮겼던 것이 결과가 좋지 않았다고 해서.

    게오르그는 바보! 찌질이! 가 되는것인가요?
    진정 이 작품의 교훈은, "그냥 가만히 있어라. 괜히 설레발치면 게오르그 꼴난다." 인건가요?

    그의 처지에 혀를 차고, 그를 비난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땅에 정의가 사라졌다고, 말하는 지금.
    이 작품에서 유일하게 정의를 실현하려고 했던 게오르그의 결말은 참 안타깝습니다.


    어줍잖은 값싼동정이 아닌,
    그가 가진 타인을 생각해보고 배려하려는 마음만은 정말 숭고하고 아름다웠다고 생각합니다.
    384 이렇게 황당할수가~~!!!!!!!!! [새창] 2008-11-07 14:56:16 23 삭제

    글쓴분 혹시 ... 내동생이냐? 아니시라면 죄송. ㅎㅎㅎ

    내 살다살다 토씨하나 안틀리고 우리집얘기 하는건 처음봅니다. ㅋㅋ

    1층에 세놓기 위해 잠깐 문열어 놨는데. 싱크대 뜯어가서 인근 고물상에서 찾고 아버지가 그냥 됐다고 넘어간 얘기. (우리꺼 뜯어간것도 할아버지셨음.)

    녹즙은 처음엔 녹황색채소로 매일 갈다가, 불만이 쇄도하자 사과를 넣기 시작했고, 갈아먹는게 영양소가 파괴된다고 하자 요즘은 그냥 날로먹음. ㅡㅡ;

    안그러시다가 요즘들어 미역국에 생강을 무지 많이넣어 생강맛밖에 안나는 생강국을 만드시는 어머니. (TV에서 생강좋다고 나왔었나? ㅡㅡa)
    몸에 좋다고 그냥 먹으라고 말씀하시면,
    그때마다 생강을 넣되 조금만 넣으라고 항상 부탁함. 생강의 향이 강해, 미역국 전체 본질을 흐린다고 말함. ㅡㅡ;

    떡볶이는 그냥 오리지날로 고추장만 풀어먹는게 소원인데. 학교앞에서 팔던것처럼.
    간장이며 참기름이며 온갖꺼 다 넣어서 떡볶이가 아닌 다름음식처럼 매번 만드시는거.
    (아. 참깨와 깨소금도 들어감)

    음식에 장난하지 말고..라는 말도 종종 했었고, 그냥 오리지날로 순수하게 해주세요. 하는 것도 똑같음.

    라면끓일때 곰국으로 끓이지 말라고 하다가, 포기해버린건 중학생때 얘기.
    한 숟갈 먹어보면 바로 아는데, 그냥 맹물로 했다는 거짓말은 왜 매번 하시는지.. ㅡㅡ;
    지금은 내가 직접 끓이니까 그런일이 없지요 ㅎㅎㅎ

    그리고 매실.
    소화가 좀 안된다고 하니까, 매실 원액을 매일 먹으라고 해요.
    가솔린 같은 걸쭉한 진한원액을 마시면 위는 꿈틀거리고 목은 따끔거리고 속은 부글부글 끓고.

    매실도 각종 요리에 첨가됨. 닭도리탕(아, 닭볶음탕),김치찌개,된장찌개 등등등.
    물론 이것도 적당히 넣는건 용납이 안됨. 매실맛이 확!!! 나야,어머니는 만족하심. 그게 몸에 좋은거니까.
    근데 정신건강에는 안좋음.

    몸에 안좋아도 되니까. 예전 요리를 하시는 어머니으로 회귀하셨으면 하는 마음. ㅜㅜ


    우리집이 좀 특별하다고 생각했는데, 우리집과 똑같은 얘기 하는 분 만나니.
    가족이 외부로 확장되어.
    그냥 가족같고 친근하단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ㅎ
    3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8-10-20 16:32:33 1 삭제
    결론 : 엄마는 다 그래. -_-;
    382 전 장동건보다 잘생겼습니다. [새창] 2008-10-20 16:32:33 0 삭제
    결론 : 엄마는 다 그래. -_-;
    3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8-10-20 16:30:23 1 삭제
    우리 엄마와 여동생은 항상 에덴의 동쪽 볼때마다,(저는 드라마 안봄)
    제가 송승헌이랑 똑같이 생겨서 놀란데요.

    기분좋아서 방에 들어가 거울을 보면..

    아무래도 사람들한테 말하면 욕하거나, 비웃음거리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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