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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20代갱스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7-08-03
    방문 : 1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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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20代갱스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9-02-09 18:06:40 0 삭제
    오유_솔로남들의외침.avi
    469 정말 바보같이 대학교를 떨어졌습니다. [새창] 2009-02-08 01:03:42 1 삭제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상심이 컸을 글쓰신 분과, 어머님의 눈물에 가슴이 아픕니다.
    그래도 어머니가 참 훌륭하신거 같습니다.
    본인보다 아들의 마음을 더 먼저 헤아려주시니 말입니다.

    하지만 글쓴분만 그런실수 하는거 아니니, 너무 비관하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알면서도 더 큰 실수를 하는 사람도 얼마든지 많습니다.
    실제로, 알면서도 잠깐잊어서 기한이 지나 1000억 상당의 토지를(재산을) 날린 사람도 주변에서 봤으니까요.

    내 인생에 작은 헤프닝이라고 생각하시고, 나중에도 정말 비관하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지나간 과거에 얽매이고, 자책하는건 정말 옳지 않습니다.이미 지나간 일입니다.
    위기는 곧 기회이며, 오히려 전화위복이 될 수 있는것이 인간史 입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시고, 어머니를 잘 위로해 드리시고.
    나중에라도 결코, 지금 실수를 다시 끄집어내 자신을 비난하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전 20대 후반이고, 위로차원에서 제 중차대한 실수에 대해서도 말씀드리고 싶지만.
    전 이미 실패를 통해 교훈은 얻고 상황은 다 잊었기에, 여기서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부디 좋은 밤 되시기를..
    468 여자들의 이런 심리는 뭐죠 [새창] 2009-02-07 14:03:23 3 삭제
    괜히 버럭 화내면, 여자가 질투하는줄 알고
    님의 반응을 확대재생산 해낼거예요.

    그 염장녀 : 어머머. 걔가 나 좋아하나봐. 나 다른 남자 만난다고 하니까.
    화를 벌컥 내는거 있지?

    다른 친구들 : 어머머머머머~ 안그런척 하더니.


    그냥 무관심으로 일관하세요.
    (모범답안예시) "어 그랬어? 알았어." ,
    "나 좀 생각할거 있거든? 담에 말해줄래?"
    467 아저씨 치즈좀 뿌려주세요 [새창] 2009-02-07 13:55:24 51 삭제
    빵은 아저씨의 호의에 만족하며, 치즈가 뿌려진 소년을 맛있게 먹었다.

    -Horror 반전-
    466 우리는 왜 김연아가 없나.. [새창] 2009-02-07 13:40:30 0 삭제
    너희들은 인간물고기가 있잖아.
    465 우리는 왜 김연아가 없나.. [새창] 2009-02-07 13:40:30 0 삭제
    너희들은 인간물고기가 있잖아.
    464 친구들이 너무 염치가없어요.... [새창] 2009-02-06 17:35:25 0 삭제

    1111 신물경속님/

    그건 부자나 성공한 사람이 아니구요. '졸부'라는 겁니다.
    부자나 성공한 사람이 전부 그렇다고 일반화시키는건.
    어디어디 사는 사람들은 다그래~ 같은 지역감정 유발시키는 것과 다를게 없어요.

    부자나 성공한사람들에 대해서 좀 안좋은 감정을 가지고 계신듯..

    4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9-02-06 00:03:10 1 삭제
    싸대기 맞으면 조낸 아프지.


    차라리 주먹으로 팔을 때려줘.
    462 이런 씨뎅 [새창] 2009-02-05 23:52:20 1 삭제
    보는순간 몸이 움츠러들고, 왠지모를 잔인함이 느껴지네요.

    - 20대 남자
    461 B형남자친구라는 영화때문에 B형남자가 병신이 된 사건이 있었다. [새창] 2009-02-05 21:25:45 4/7 삭제
    그리고 말도 안되는 혈액형이론이 일본작가에 의해 각종매체에 퍼져서,
    기정사실화처럼 된 것에 대한 분노를 넘어 적개심을 느끼시고 계신거 같은데.

    이론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간단히 생각해보세요. 온 몸속에 흐르는 인간의 피가.
    뭔가 성질이 같은 피니까. 좀 성격이나 특성도 비슷할 수 있지 않겠어요?

    난 나랑 성격이나 하는 행동이 좀 비슷한 사람인거 같아서
    물어보면 대부분 나랑 같은 혈액형이어서.
    좀 재밌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그렇던데. 물론 심각하지 않고 재미로 그러지만. ㅋㅋㅋㅋ
    460 B형남자친구라는 영화때문에 B형남자가 병신이 된 사건이 있었다. [새창] 2009-02-05 21:15:46 5/5 삭제
    11 달콤살벌한연인에서 박용우가 극중연인인 최강희한테 하는말하고 거의 토시하나 안틀리고 똑같네.ㅋ
    대본외우셨나?ㅋ 박용우는 우성학 어쩌구 저쩌구 말도 했지만.

    사람들한테 개념탑재니 어쩌니 하시는데.
    근데 제가 볼때는 사라진선풍기 님이 오바하시는거 같은데요?
    혈액형가지고 누가 그렇게 스트레스 받고 심각하게 생각하신다고 그러시나?
    위에 리플들 봐도 다 장난으로 글 남긴거 같은데.
    그냥 재미로 그러는거죠.
    여기서 제일 심각한건 본인이신거 같은데.ㅋ
    459 제 빵 요렇게 잡고 먹는건데.Real [새창] 2009-02-05 18:15:23 0 삭제
    혹시 이렇게 생긴 우리아이를 못보셨나요? 제발.
    458 집안일 안하시는 엄마--; [새창] 2009-02-05 16:07:00 18 삭제
    제가 정신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추측컨데
    어머니가 우울증상 내지는 무기력증에 빠지신거 같아보여요.

    아버님의 지나친 청결함때문에. 두분이 좀 충돌이 잦으셨을거 같구요.
    그런것등에 환멸이 느껴져 어머니께서 집안일에 손을 떼신것도 같구요.

    신문을 놓으면 그게 1주일동안 쌓인다는데.
    그거 치우고 집안일 하는 사람이 어머니만이 아니잖아요.
    가족들중에서라도 먼저 보는 사람이 당연히 치워야죠.

    어머니는 가족을 위해서 당연히 희생하여야 한다. 라고들 생각하는데. 물론 어느정도는 맞지요.
    하지만, 어머니도 여성으로써의 삶이 있으신거고. 그 삶도 존중해 드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공부 못하는 얘들한테 공부.공부.공부. 하면 어긋날 수도 있는것처럼.
    어머니에게 희생.희생.희생 만 요구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안그러시다가 갑자기 저렇게 변하셨다는데서,
    뭔가 무언의 시위같기도 하단 생각이 들어요.
    이런부분 등등에 있어서 글쓴분이 어머니에대한 생각의 전환이 필요할 것 같구요.


    물론 짜증나고 힘든건 알겠지만, 어머니를 진정 사랑한다면 어머니의 감정을 잘 살펴드려야 할 것 같아요.
    정신적으로는 글쓴분 못지 않게, 어머니의 그동안의 감정이 더 많이 상해있을 수 있으니까요.

    사람은 환경의 탓을 받지요. 어머니만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실게 아니고,
    주변에서 어떻게든 어머니 감정 안상하게 하고, 먼저 치우고. 맛있는것도 해드리고. 살갑게 대해드리고.
    다른 가족들이 어머니 역할의 빈자리를 채우려고 노력하고.
    그런 정성을 보이면, 어머니도 서서히 그 환경대로 돌아오시지 않을까요?


    ps. 그리고 아버지께 너무 청결한건 오히려 건강에 안좋다고 조언해 드리세요.
    457 호떡.jpg [새창] 2009-02-05 14:50:50 3/4 삭제
    이건 뭐. 반대며 리플이며.

    공중파에서 자연다큐멘터리 나와도 19딱지 붙이라고 항의할 사람들이네. ㅋ
    456 하..제가 이런대접 받고도 살아야하나요? [새창] 2009-02-05 13:07:59 0 삭제
    곰돌이푸만의 매직스틱 치료제

    ------푸아그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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