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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代갱스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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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代갱스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0 정신나간 광고 기획자 [새창] 2009-06-17 02:47:12 0 삭제
    왜? 후배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아주 좋은 광고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군필 예비군5년차
    559 정신나간 광고 기획자 [새창] 2009-06-17 02:47:12 2 삭제
    왜? 후배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아주 좋은 광고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군필 예비군5년차
    558 신은공평하다며.jpg [새창] 2009-06-17 01:11:24 92 삭제
    그래도 우리나라에선 한 여자하고 밖에 결혼못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9-06-17 01:05:29 2 삭제
    그래서, 뭐 찌개에 줄기세포라도 들어가냐?
    556 윤아 감아치기 하이스피드.swf [새창] 2009-06-17 01:03:04 0 삭제
    권상우 맞는 대역 해주고 싶은 사람?
    555 남자올빼미 열외.swf [새창] 2009-06-17 00:58:59 0 삭제
    자대배치 받고. 첫대화.

    윗고참 : 개새끼야. 잘 왔다. 오늘부터 2년동안 내가 여자친구 되줄께. 좋지?

    이게현실.


    -실화-
    554 윤아 감아치기 하이스피드.swf [새창] 2009-06-17 00:48:31 0 삭제
    1111

    이제 남의 남잔데, 뭔 신경이야.


    그러지 마시고, 오유 솔로 남자한테 관심가져주시오.
    553 China동포...1 더하기 1은 ? [새창] 2009-06-16 13:58:34 0 삭제
    이건 이다해가 놀이터에서 흙퍼먹던 시절 얘긴데..
    552 그랜드 한구 오토.jpg [새창] 2009-06-16 13:56:58 15 삭제
    위에 이상한 소리하는 사람있네.
    절도가 아니라 자동차 등 불법사용죄??? ㅡㅡ;

    당연히 차량절도죠, 그것도 안돌려주고 타다 잡혔으니 현행범.

    내가원빈님 말씀대로라면, 이세상에 유괴범도 없겠죠.
    "얘가 좋아서 잠깐 데리고 5일동안 돌아다닌거예요. 유괴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범인이 이러면, 경찰이 아~ 그럴 의도가 없었구나~

    하고 풀어주겠네요? ㅋㅋㅋㅋㅋ
    551 그랜드 한구 오토.jpg [새창] 2009-06-16 13:48:23 0 삭제
    이건 뭐 진짜 돌아이네.
    550 자취생표 수육 [새창] 2009-06-16 10:16:25 0 삭제
    근데 요리음식이 스너프 필름 삘이 나는데?


    돼지의 단발마가 들리는거 같다.
    549 오빠... 쟤가 나 때렸어 ㅠㅠ [새창] 2009-06-15 22:00:24 1 삭제
    컬투일일심판체험
    548 외국인 떡실신 사진 [새창] 2009-06-15 18:14:57 1 삭제
    근데 여장한 효돌이 였다.

    얼음 급속냉각 파운딩을 쳐맞기 시작하는데..
    547 오유유저분들 저 1급 달성했어요. 기분 째지네요. [새창] 2009-06-15 18:09:47 6 삭제
    ******훈련소******

    교관 : 넌 신검 몇급 나왔어?

    훈련병1 : 3급 나왔습니다.

    교관 : 너는?

    훈련병2 : 1급입니다.

    교관 : 오 씨발. 대단한데. 근데. 그렇게 안보이는데? 구라지?

    훈련병2 : 정말 1급입니다.

    교관 : 어 그래. 잘났다. 좋겠네. 만세삼창 세번해라.

    훈련병2 : (세번 손올리고 나서) 어.. 근데 1급이면, 뭔가 특혜같은게 있습니까?

    교관 : 응.

    훈련병2 : 어?? 어떤겁니까???

    교관 : 1급으로 좆뱅이 까.


    -실화-
    546 실수했네요 ``; [새창] 2009-06-15 17:09:09 5 삭제
    위에 멋진 조언들을 해주시는 사람들이 참 많네요.

    저도 간단히 한가지만 첨언하자면.

    우리나라 가구당 빚이 4000만원이라는 소리는 들어보셨나요?
    현재 대한민국의 20-30대 자식들을 두신 부모님들은 가계 빚을 감당하지 못하세요.
    나이도 이제 노년기로 접어드셨고, 그분들이 어디가서 일해서 그 빚을 갚겠어요?
    젊은사람들도 취업이 안되는 실업자수 300만 돌파인 이 나라에서요.

    믿을구석은 이제 장성한 자식들이죠.
    많은 젊은이들이 집안일에 발벗고 나서서 가계일을 돕고 청춘을 바치며,
    집안을 일으키려는 or 회복시키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부모님들이 지금까지 돌봐주시고 키워주셨으니까.
    그리고 마땅히 집안일은 내 일이니까요.

    그것이 자식된 도리이고, 함께 해온 가족구성원으로써의 의무죠.


    [혹시나 오유에 부모님들이있다면
    절대 집안상황이어려워도 자식들 데리고 생계꾸릴 생각은 안하셨으면 합니다 ;
    이게정말 감옥같네요 에휴 ;]

    솔직히 글쓴님 리플중에 이말이 좀 많이 거슬리네요.

    하지만, 글쓴분의 심정은 알 것 같아요.
    대부분의 젊은 사람들은 다들 한번쯤 이런 생각 했을꺼예요.
    하지만 우리는 길거리에서 타인의 행복한 면만을 봅니다.
    각종 미디어에서 범람하는건 모조리 다 행복한 내용입니다.

    이런것들 속에서 우리나라의 책임감을 짊어진 젊은이들은 '상대적 박탈감'에 시달립니다.
    '왜 나만 이럴까?' '왜 우리 집만 이럴까?'
    그리고 우울해지고, 심지어 우울증에 빠져들어, 깊은 나락으로 빠져들죠.

    하지만 나만이 불행하다는 생각은 착각입니다.
    누구나 마음속에 한가지 이상은 우울한 면은 가지고 있으며,
    충족되지 않는 욕망을 견디며 체념하고 살아가니까요. 그게 어쩔수 없는 인간史입니다.

    지금 현재의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고 살아가느냐에 따라 인생의 행복이 좌지우지 된다고 볼 수 있겠네요.

    우리는 사회에 첫발을 담가 이제 막 출발해서 힘들다고 불평하지만.
    우리가 아무것도 모르는 작은 어린아이였을때부터 먹이고 입히느라,
    사회에서 고생하셨을 부모님을 생각해보세요.

    글쓴분의 인생이 소중한것처럼, 우리 부모님들의 개인인생 역시 소중한거 아닌가요?
    어머니가 알콜중독이 되신 이유중에 하나는 우리를 키우느라 많이 힘드셨던 이유도 있으실거예요.
    개인의 인생은 마치 없어져버린것 같은 느낌이실꺼예요.


    이렇게 고생하신 부모님이 여지껏 짊어지고 계셨던 짐을,
    이제 장성한 자식의 도리로써 강한 다리로 마땅히 옮겨 들어드려야 하는거 아닐까요?


    절대 부모님 탓 하지 마세요. 여지껏 나때문에 고생하신 부모님의 삶을 가련하게 여기세요.
    부모님이 계셨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훨씬 안좋은 환경에서도 성공한 사람들 많습니다.

    건강하게 자라셨다면, 이제 듬직하게 부모님을 지켜드리세요.


    ps. 이건 글쓴분에게만 하는 말이 아닌, 글쓰면서 저 자신에게도 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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