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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20代갱스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7-08-03
    방문 : 1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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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代갱스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45 한국인이 가장 분노할 때 [새창] 2010-02-25 01:12:11 15 삭제
    저 천하장사 소시지.
    위에 어떤님 말처럼 사람한테는 힘은 안나고 살만찌는거 같은데.

    시골집 떠돌아 다니는 개한테 한입 줬다가 뺐었을때.
    미친개가 더 달라고 나한테 달겨드는데
    개시키 한테 샘솟는 천하장사의 힘을 봤음.

    ps. 놀래서 소시지를 포기하니 풀려났었뜸.ㅡ ㅠㅠ

    844 오늘 모욕을당했습니다... [새창] 2010-02-24 18:29:36 6 삭제
    1 에이. 그러지 마세요.

    전 위에 능욕당했다고 리플 쓴 사람인데..

    원래 사람들이 모여있으면, 집단심리때문에 자기가 좀 커진 느낌이 있고 그래서 그래요.
    그래서 전 그냥 이해해요. 설사 여자들이 그러면 그냥 못들은척 하고 지나치세요.
    원래 혼자 있을땐 그러지도 못하거든요.


    근데, 여자들이 그러는거는 좀 귀엽기라도 하지.

    남자들이 시비거는건 못지나치겠음.

    ㅠ.ㅠ
    843 오늘 모욕을당했습니다... [새창] 2010-02-24 18:29:36 9/7 삭제
    1 에이. 그러지 마세요.

    전 위에 능욕당했다고 리플 쓴 사람인데..

    원래 사람들이 모여있으면, 집단심리때문에 자기가 좀 커진 느낌이 있고 그래서 그래요.
    그래서 전 그냥 이해해요. 설사 여자들이 그러면 그냥 못들은척 하고 지나치세요.
    원래 혼자 있을땐 그러지도 못하거든요.


    근데, 여자들이 그러는거는 좀 귀엽기라도 하지.

    남자들이 시비거는건 못지나치겠음.

    ㅠ.ㅠ
    842 오늘 모욕을당했습니다... [새창] 2010-02-24 18:11:42 4 삭제
    난 여고생 애들한테 집단으로 능욕당한적 있뜸 ㅠㅠ

    이등병때, 군복입고 씩씩하게 거리를 걸어가고 있을때였음.
    마침 학교가 끝나던 시간이라 교복입은 여학생들이 거리에 미어터졌음.
    나혼자만 남자라 좀 쑥쓰러워서 고개를 숙이고 간신히 조심조심 길을 만들며 지나가는데,

    갑자기 바로 뒤에서,

    "오 군바리 존나 잘생겼어~" 그러는 소리가 들렸음.

    "어디어디"

    하는 소리가 들리고. 지들끼리 미친x 어쩌구 저쩌구 그러면서 막 깔깔대는 웃음소리도 들렸음.

    식은땀이 나고 앞에 여고생들의 시선이 막 꽂히는 상황에서 빨리 지나가려고 하는데.....

    장난으로 옆 친구밀어서 내 몸에 부딪히게 하고 지들끼리 웃고.
    옷잡아 당기고. 뒤에서 만지는 느낌나고. ㅠㅠ


    그러다가 뒤에서 누군가 내 팔을 잡고 훽 잡아채서 너무 깜짝놀랐뜸.

    나도 모르게 몸이 훽 돌려져 버렸는데, 여고생들이 빤히 내 얼굴을 바라보고 있었음.


    이때 내가 느낀건 2가지임.

    첫째는, 성희롱이 이런느낌이구나.. 하는 감정을 느꼈었음. (수치심)

    둘째는, 여고생들은 뭉치면 대담해지는구나.

    (혼자 다니는 여고생들이면 나랑 눈도 못 마주침. 키 180넘고 허대좋고 인상강하다는 얘기 많이 들음.)


    하나의 헤프닝이고 추억인거니,

    그냥 그러려니 하면 마음이 편할거예요~
    841 오늘 모욕을당했습니다... [새창] 2010-02-24 18:11:42 5/4 삭제
    난 여고생 애들한테 집단으로 능욕당한적 있뜸 ㅠㅠ

    이등병때, 군복입고 씩씩하게 거리를 걸어가고 있을때였음.
    마침 학교가 끝나던 시간이라 교복입은 여학생들이 거리에 미어터졌음.
    나혼자만 남자라 좀 쑥쓰러워서 고개를 숙이고 간신히 조심조심 길을 만들며 지나가는데,

    갑자기 바로 뒤에서,

    "오 군바리 존나 잘생겼어~" 그러는 소리가 들렸음.

    "어디어디"

    하는 소리가 들리고. 지들끼리 미친x 어쩌구 저쩌구 그러면서 막 깔깔대는 웃음소리도 들렸음.

    식은땀이 나고 앞에 여고생들의 시선이 막 꽂히는 상황에서 빨리 지나가려고 하는데.....

    장난으로 옆 친구밀어서 내 몸에 부딪히게 하고 지들끼리 웃고.
    옷잡아 당기고. 뒤에서 만지는 느낌나고. ㅠㅠ


    그러다가 뒤에서 누군가 내 팔을 잡고 훽 잡아채서 너무 깜짝놀랐뜸.

    나도 모르게 몸이 훽 돌려져 버렸는데, 여고생들이 빤히 내 얼굴을 바라보고 있었음.


    이때 내가 느낀건 2가지임.

    첫째는, 성희롱이 이런느낌이구나.. 하는 감정을 느꼈었음. (수치심)

    둘째는, 여고생들은 뭉치면 대담해지는구나.

    (혼자 다니는 여고생들이면 나랑 눈도 못 마주침. 키 180넘고 허대좋고 인상강하다는 얘기 많이 들음.)


    하나의 헤프닝이고 추억인거니,

    그냥 그러려니 하면 마음이 편할거예요~
    840 좀 많이 속상해서 오유의 몇몇 남자들 덕분에 [새창] 2010-02-24 16:00:12 21 삭제
    내가 안타까운건. 친구의 마음이다.
    그토록 성숙하다하고, 여러가지 일을하며 집안도 부양할 정도의 내공을 쌓은 처자가.

    왜 못생겼다는 뒤에서 수근거린 한마디 말에 무너졌는가?

    알바네 뭐네 하면서 그간 그보다 더한 일은 겪지 못하였단 말인가?


    인간은 마음때문에 살고, 마음때문에 죽습니다.


    만약 세상이 그렇다면, 세상을 바꾸려들지말고

    세상에 대한 마음을 한번 바꾸라고 해보세요.

    그게 훨씬 쉬울테니까.


    ps. 친구한테 부족함에 집중하지 말고, 내가 가진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살라고 말해주세요.
    일할 수 있는 몸을 가진것만으로도 부러워할 사람 널리고 널렸으니까.
    8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02-24 15:18:51 0 삭제
    냥이 왔어요 뿌우.jpg
    838 거 왜 너 여친있다며 한번 데려와봐라 [새창] 2010-02-24 15:16:38 15 삭제
    아들 : (울며 뛰쳐나가며) 엄만 아무것도 모르면서!!!! .....스즈미야 하루히는... 이미 .... 인터넷에서 다른 덕후랑 결혼식을 올렸단 말이야.. 이미 내 여자가 아니야....

    끗.
    837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새창] 2010-02-24 15:00:47 2 삭제
    혹, 실제는..

    할배 : 아 저 젊은색기들 때문에 시끄러와가 잠을 못자겄네. 하여간에 요즘 젊은것들은 .. ㅉㅉ


    본격 제목때문에 퓰리쳐상 받을 기세.jpg
    836 세경씨 그렇게 안 봤는데 정말 영리한 사람이다...ㅜ^ㅜ [새창] 2010-02-23 03:37:59 0 삭제
    세경씨 그렇게 안봤는데.. 참 나쁜사람이다..
    835 여러분 '신'은 있습니다 ! (19금 ㅋ) [새창] 2010-02-23 03:20:26 6 삭제
    문득 옆에 있던 친구가.

    친구 : 어???? 난 제왕절개인데?
    834 외장하드 팝니다 . JPG [새창] 2010-02-22 18:44:16 7 삭제
    외장하드랑 백년가약 맺을 기세.jpg
    833 합창의장이_하는_일.jyp [새창] 2010-02-22 13:01:56 7 삭제
    이등병 XXX : 아~ 휴가 담당하시는 분이신가요?
    832 구하라가 사귀고 싶은 남자 [새창] 2010-02-21 12:34:56 0 삭제
    111

    님 지금 염장질러요?
    831 이 여자가 무슨 생각일까요... [새창] 2010-02-21 02:35:17 13 삭제
    난 저 고양이 발이 더 심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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