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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60	이때가 저는 가장 비참했었습니다. [새창]	2010-03-02 15:03:40	1	삭제
		아니.. 근데, 글쓴이. 일본 소설보다 잠들어 꿈꿀걸 현실하고 혼동하는건가... 왜 난 자꾸 엄마와 소꿉친구가 음료수 마시며 다다미에 앉아 얘기하는게 떠오르냐? 왜 이렇게 일본냄새가 나지??? ㅡㅡ;
	859	이때가 저는 가장 비참했었습니다. [새창]	2010-03-02 14:58:04	0	삭제
		아.. ㅆㅂ 내가 다 빨개졌네.
	858	링딩돋는 먼나라이웃나라 작가 이원복의 논리 [새창]	2010-03-02 14:52:36	5	삭제
		[... 특히 난징 대학살, 위안부 문제 등은 일본 역사의 '체면을 구기는' 불미스러운 상처이기에 입을 잘 열려하지 않는다.] 당신은 왜 일본의 '체면' 을 그토록 중요하게 생각하는가? 그러면서 정작 일본이라는 나라에 잔인하게 희생된 당신의 민족은 생각나지 않는것인가? 당신이 지금 서있는 땅과 나라는, 누구의 피가 흩뿌려진 곳인가? 당신은 누구의 희생 위에 서있다고 생각하는가? 감사함과 숭고함을 느끼지는 못할망정.. 이제 잊자고? PS. 역사를 잊으라고? 그러면 역사를 왜 배우는데? 그러면 당신은 왜 역사 그림책을 쓰는가?
	857	김치만든사람천재인듯; [새창]	2010-03-02 13:40:40	7	삭제
		다른 나라에서 김치 만들었다면. 레오나르도 다빈치. 대천재. 길이길이 남을 위인 동급. 한국이니까, 그냥 동막골 맛좋은 김치 할매.
	856	김치만든사람천재인듯; [새창]	2010-03-02 13:40:40	0	삭제
		다른 나라에서 김치 만들었다면. 레오나르도 다빈치. 대천재. 길이길이 남을 위인 동급. 한국이니까, 그냥 동막골 맛좋은 김치 할매.
	855	연아야.. 어떡하니.. 너 이제 큰일났음. [새창]	2010-02-26 20:25:16	2/5	삭제
		만약.. 연정훈 ♡ 연아 이렇게 되면, 연정훈은 2중 ㅅㅂㄹㅁ 가 되는건가?
	854	가난하다 가난하다 가난하다 [새창]	2010-02-26 19:38:32	4/8	삭제
		위에 리플단 사람들 좀 많이 부정적이네요. 글쓴 사람은 그런의도로 쓴 게 아닙니다. 인간은 절대적이라기 보단, 상대적 동물입니다. 만약 우리가 최대 휴양지로 놀러갔다면, 그 환경의 구성원들 사이에서 자신의 처지를 비교하고 바라보게 되고.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있다면, 그 안에서 상대와 비교하며 자신의 처지를 바라보게 되죠. 50년대 사람들은 50년대 사람들과 비교를 하고. 현시대 사람들은 현시대 사람들과 비교를 하죠.. 인간은 끊임없이 비교하며 삽니다. 우리가 어떤 환경에 있던, 우리의 옆사람을 통해 내 자신과 대면하게 됩니다. 어느정도는 '상대적 행복'에서 벗어나 '절대적 행복'을 찾을 필요가 있단 말이죠. '절대적 행복' 이란 무엇이냐..? 그냥 우선 내가 살아 숨쉬는 것부터 감사함을 느끼는겁니다 볼 수 있음에 감사하고. 건강함에 감사하고.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과거 억압받던 시절보다 훨씬 자유로워진 시대에 살고 있음을 감사하고.. 지금 현시대의 '내가 가지지 못한걸 가진자' 와 나 자신을 비교하면 당연히 비관하고 불행해질 수밖에 없죠. 행복해지세요. 지금당장 마음을 고쳐먹는것만으로도 삶은 훨씬 아름답게 변모할 수 있습니다. 마음이 편안해야 무슨일이든 할 수 있는거예요. 글쓴분은, 제 아무리 부자들이라도 . 정신적 성숙을 갖추지 못한 부자는 그 구성원들 안에서 끊임없이 불행하다는 거죠. 각 개인의 물질은 공평하게 분배 되지 않더라도, 개개의 마음은 최상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그 힘이 각자에게 있는거예요. 어떤 환경에 처하더라도 자신의 마음을 관리감독 할 수 있는. 흔들림없는 강건한 자아를 가지는것. 정신적 성숙도를 높이는게 우리 사회가 행복해지는 길 아닐까요? 글쓴분의 취지를 다시한번 잘 생각하시어, 진리의 말이라 생각하고 좋게 받아들이셨으면 좋겠습니다.. ps. 글쓴분은 가지지 못한 사람들을 비하하는것이 아닌, 이 시대 사람들이 진정 행복해지기를 바라고 있는거예요.
	853	대학입학하는 친구들을 위해 각 전공이 배우는 걸 알려줍시다! [새창]	2010-02-26 18:49:27	3	삭제
		시부랄거. 그냥 대학안가고 인간답게 살고 싶습니다 ㅠㅠ 무서워요.
	852	밤도 깊었고, 새벽공기도 좋은데 [새창]	2010-02-26 18:29:06	1	삭제
		나 새벽에 계단내려오다가 귀신봤어 ㅠㅠ 으허허허허허허허멍허허허ㅓ허헣ㅇ
	851	사는게 공허하네요.......................... [새창]	2010-02-26 04:47:58	0	삭제
		1억이라.. 참 안타깝고 가슴이 아픕니다. 통장으로 입금한거라면, 우선 해당 통장 거래정지시키고. (만약 인출안했다면..) 입금한 사실이 확인되니 법적 증빙자료가 되지 않을까요? 법적인거 알아보고, 그 사람 집이라던지 재산에 법적 장치 할 수 있으면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klac.or.kr 이 대한법률구조공단이라고 무료로 답변해주고 하는데가 있거든요. 포기하지 마시고, 뭐든 해서 얼마라도 돌려받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한가지는. 입을거 못입고, 먹을것 못먹고 돈을 모으셨다는데.. 이제 그러지 마세요. 삶은 돈을 모으는데 있는게 아닌, 그 돈을 사용하여 얼마나 현재 내 삶이 행복해지는데 있느냐? 하는게 아닐까요? 막연히 돈만 바라보는 인생이라면, 만약 그 돈을 실수로 잃었을때 그 돈을 모으기 위했던 삶도 헛된게 되버리잖아요. 너무 먼 미래를 위한 대비책보다는 , 현재 현재를 행복하게 돈도 써가면서 사셨으면 좋겠어요. 삶이 있고, 돈이 있는거니까요.. 지금 님이 세상에서 제일 불행한 사람처럼 느껴질 수 있겠지만.. 사실 세상에 그런 일은 수두룩 합니다. 빚보증 잘못 된거 부터 해서 , 사업 실패 등등등. 제 주변엔 땅 사기를 당해서 본인소유의 땅 몇백억 전재산을 날리신 분도 계세요. 그리고, 우리나라 평균 가계빚만 5000만원 이라는 통계가 있잖아요. 이런저런 그런것들이 인간史 이고. 불행을 덤덤히 겸허히 받아들이는 강건한 자아를 만드는것도 어른이 되는 과정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불행으로 보이는 일들이 후에 돌이켜보면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였다는걸 깨달을 수도 있구요. 인간사 새옹지마. 이일이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아무도 모르거든요. 전 내일 아침에 출근해야 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ps. 그리고 부모님 건강이 걱정되네요. 나이드시면, 스트레스만으로 건강이 갑자기 안 좋아지시거든요. 돈은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 행복해지기 위해 필요한것인데.. 그것 때문에 더 소중한걸 잃을수 있는거니까.. 어떻게든, 잘 말씀드려서 집에 들어가셔서 안심시켜드리고 그랬으면, 좋겠네요. 힘내시길!
	850	사는게 공허하네요.......................... [새창]	2010-02-26 04:47:58	6	삭제
		1억이라.. 참 안타깝고 가슴이 아픕니다. 통장으로 입금한거라면, 우선 해당 통장 거래정지시키고. (만약 인출안했다면..) 입금한 사실이 확인되니 법적 증빙자료가 되지 않을까요? 법적인거 알아보고, 그 사람 집이라던지 재산에 법적 장치 할 수 있으면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klac.or.kr 이 대한법률구조공단이라고 무료로 답변해주고 하는데가 있거든요. 포기하지 마시고, 뭐든 해서 얼마라도 돌려받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한가지는. 입을거 못입고, 먹을것 못먹고 돈을 모으셨다는데.. 이제 그러지 마세요. 삶은 돈을 모으는데 있는게 아닌, 그 돈을 사용하여 얼마나 현재 내 삶이 행복해지는데 있느냐? 하는게 아닐까요? 막연히 돈만 바라보는 인생이라면, 만약 그 돈을 실수로 잃었을때 그 돈을 모으기 위했던 삶도 헛된게 되버리잖아요. 너무 먼 미래를 위한 대비책보다는 , 현재 현재를 행복하게 돈도 써가면서 사셨으면 좋겠어요. 삶이 있고, 돈이 있는거니까요.. 지금 님이 세상에서 제일 불행한 사람처럼 느껴질 수 있겠지만.. 사실 세상에 그런 일은 수두룩 합니다. 빚보증 잘못 된거 부터 해서 , 사업 실패 등등등. 제 주변엔 땅 사기를 당해서 본인소유의 땅 몇백억 전재산을 날리신 분도 계세요. 그리고, 우리나라 평균 가계빚만 5000만원 이라는 통계가 있잖아요. 이런저런 그런것들이 인간史 이고. 불행을 덤덤히 겸허히 받아들이는 강건한 자아를 만드는것도 어른이 되는 과정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불행으로 보이는 일들이 후에 돌이켜보면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였다는걸 깨달을 수도 있구요. 인간사 새옹지마. 이일이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아무도 모르거든요. 전 내일 아침에 출근해야 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ps. 그리고 부모님 건강이 걱정되네요. 나이드시면, 스트레스만으로 건강이 갑자기 안 좋아지시거든요. 돈은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 행복해지기 위해 필요한것인데.. 그것 때문에 더 소중한걸 잃을수 있는거니까.. 어떻게든, 잘 말씀드려서 집에 들어가셔서 안심시켜드리고 그랬으면, 좋겠네요. 힘내시길!
	849	뒤에서 설명 [새창]	2010-02-25 18:24:37	0	삭제
		존슨 키스
	848	치질땜에 똥꼬 수술받고 나서 여자분들을 존경하기로 했음 [새창]	2010-02-25 15:59:31	3	삭제
		그래서 남자는 여자를 보호하고 아껴줘야 합니다..
	847	치질땜에 똥꼬 수술받고 나서 여자분들을 존경하기로 했음 [새창]	2010-02-25 15:59:31	32	삭제
		그래서 남자는 여자를 보호하고 아껴줘야 합니다..
	846	제자에게 고백을 받았습니다.ㅠㅠ 어떡하면 좋을까요... [새창]	2010-02-25 11:12:23	1	삭제
		오유인 : " 2중으로 낚였지만, 기분은 좋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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