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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20代갱스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7-08-03
    방문 : 1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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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20代갱스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00 오빠 나 컴퓨터좀... [새창] 2010-05-17 00:37:43 188 삭제
    오빠를 골탕먹이려는것 보다는..

    동생은 단지 나갈 타이밍을 잃은거임.

    저런상황이면 오빠가 야동틀때부터 속으로 계속,

    히밤 어떡하지? 어떡해. 지금나갈까? 어떡해. 어떡해야 되지? 거리고 있음.

    저러다 눈마주치면 동생 머리속에도 바위가 '쿵' 떨어짐. 오빠도 '쿵' 서로 '쿵' '쿵' ㅋㅋ

    내가 절대! 저런 경험이 있다는건 아니고, 여동생을 쭉 키워봐서(?) 잘 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s. 여동생한테 잘해줍시다.
    1099 목욕탕에서 초대형버블 만들다 생긴 일 [새창] 2010-05-17 00:23:17 1 삭제
    똥 안싼게 다행이다.
    1098 머리_어깨_비_발.jpg [새창] 2010-05-16 22:53:32 0 삭제
    왜 나시입은 비를 저기다 붙여놨어?
    1097 신동_청혼.jpg [새창] 2010-05-16 22:50:22 0 삭제
    이제,

    결혼돌

    까지 등장.

    1096 제대하면서 후임들이 써준 전역편지들 [새창] 2010-05-16 22:46:20 1 삭제
    후임 : "사제에서 마주치지 마라"
    1095 눈에도 좋은 심폐소생술 교육 [새창] 2010-05-16 22:37:33 1 삭제
    이상하다.

    보고만 있었는데.

    왜 내 심장이 맛사지 받은거 같지?


    Result.

    보고만 있어도 심박수가 증가하는 영상.swf
    1094 이청용 여동생 ㅋ [새창] 2010-05-15 15:36:28 0 삭제
    이나영 짝퉁 이나용
    1093 어떻게하면좋을까요 [새창] 2010-05-15 11:44:30 21 삭제
    된장녀. 된장녀. x발.

    본문글이며 리플이며 가관이네.

    난 20대 남잔데 기준에 조금만 부합하지 않으면 여자들 무조건 된장으로 모든거 역겹다.
    일부 진짜 무개념인 사람들도 있겠지. 근데 그건 남자도 마찬가지다.

    자신의 가치관하고 조금만 맞지 않으면, "이년도 그런년이네" "그쵸? 이년 된장녀 맞죠?"

    "네. 된장 맞네요. 탕탕탕" "연애는 해도 결혼은 금지" "먹고 버려요" ㅆㅂ...

    된장 운운하며 조소하기 전에 한번쯤 자신을 돌아보라.

    "나는 그렇게 올곧으며 개념 지대로 박힌 인간인가?"
    "나는 물욕도 없는 인간인가?"
    "나는 돈에도 청렴하고 상대여자를 사귈때 얼굴도 안보고 플라토닉만 생각하는 인간인가?"

    만약 안그렇다면. 쪽팔리니까 그냥 닥쳐라.


    그래도 남자들이 된장녀 운운한다면 난 이런생각을 한다.

    "어쩌다가 우리나라 남자들이 이렇게 존나 쪼잔해졌지?"
    1092 여고생 3명이 들어옵니다 [새창] 2010-05-14 19:44:57 0 삭제
    우왕~ 개폐인 이다.

    귀엽다. ㅎㅎ
    1091   [새창] 2010-05-14 18:20:28 5 삭제
    없다.



    Empty

    Null

    .
    .
    .

    - 극도의 외로움을 표현.
    1090 아...안돼 내 비누!! [새창] 2010-05-14 18:15:05 0 삭제
    그깟 비누 버렸어야 했어.
    1089 질문이염( 짤방은 티아라) [새창] 2010-05-14 13:53:57 1 삭제
    그래서 티아라가 뭘 어쨌다는건데?
    1088 [새창] 2010-05-14 13:43:46 34 삭제
    컴퓨터 앞에서 밥먹다가 처음으로 클릭한 글이 쾌변글이니,

    내마음이 좋치안타.
    1087 원심력.swf [새창] 2010-05-14 13:35:10 0 삭제
    11111

    이거 좀 더 이어서 써볼까요? ㅋㅋ

    근데 원하는 사람이 있어야지.. ㅠ
    1086 원심력.swf [새창] 2010-05-13 15:26:53 12 삭제

    - 2 -

    슬픈 음악과 함께, 눈물도 흐른다.

    마음 속 그녀와의 추억들도 비를 맞은 듯 줄줄 흘러내린다.

    몸은 마비된것인지 움직이지 않는다.

    누워있는 내 몸에 갑자기 그늘이 진다.

    시합의 룰은 기억하지?

    존슨의 말이었다.

    눈을 떠보니 존슨의 검은 그림자가 날 뒤덮고 있다.
    존슨이 날 내려다 본다.

    대답대신 눈을 감는다.

    존슨이 다시 말을한다.

    내 눈빛을 느끼지 못했니?

    나는 다시 눈을 뜬다.
    한층 부드러워진 존슨의 얼굴이 보인다.

    사실 나에게 그녀는 바로 너야.

    말...
    말을 하고 싶지만, 성대도 막힌듯 아무런 반응이 없다.

    존슨은 넓은 어깨에 나를 들쳐 업는다.
    그는 터벅터벅 어디론가 걷기 시작한다.

    널 꿰뚫어 버릴꺼야.

    존슨의 말이 이미 내 심장을 꿰뚫는다.


    그의 발걸음이 경쾌하게 빨라질수록 내 심장박동도 미친듯이 빨라져간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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