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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	...좋아하는 사람 있어? [새창]	2008-01-03 11:50:52	52	삭제
		내 친구는 사람많은데서 고백했다가 뺨 맞았음. 그래서 20대중반넘어서까지 여자친구가 없음. 남자도 상처받음. 내친구 불쌍함 ㅜ_ㅜ
	19	생각까지 깊은 김연아 선수, 역시!! [새창]	2007-12-31 12:21:33	12	삭제
		위대한 생각이다.. 연아야. 그래서 네가 1등인거야..
	18	생각까지 깊은 김연아 선수, 역시!! [새창]	2007-12-31 12:21:33	11	삭제
		위대한 생각이다.. 연아야. 그래서 네가 1등인거야..
	17	예은이가 꽃다발을 던지다. [새창]	2007-12-31 09:59:49	0	삭제
		잘먹어서 그래..
	16	[영상] 무릎팍 한예슬 애교를본 26세 남자의 반응 [펌] [새창]	2007-12-30 12:54:40	9/8	삭제
		한예슬 전부터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무릎팍 나온거 보고 좀 깨서.. 솔직히 말하면 중간까지 억지로 보다 껐음.. ㅡㅡ; 여자들 애교를 특별히 싫어하는건 아닌데.. 이상하게도 한예슬 애교는 좀 거부감이 있었음. 그냥 보기 싫은.. 가식적이랄까? 아니면, 콧소리가 단순히 듣기 싫은건지..? 나도 나 자신을 잘 모르겠지만 그냥 싫었음. ㅡㅡ;; 그런 타입 싫어할 수 있지 않나요? 전 한예슬 애교 보고 짜증나는 대한민국 1% 남자인가효?
	15	청년들이 정의를 말하지 않는 나라 [새창]	2007-12-29 12:19:15	4	삭제
		아니. 그럼 좀 이해가 안되는게.. 정의가 살아있는 사회의 청년들은 어떤걸 추구하고 살길래 한국의 정의가 죽었다고 말하는지? 취업만 생각하는게 잘못되었다고 하는데, 그 걱정을 안하면 생계유지자체가 안되는데. 이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의식주를 보장받고 싶어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사람이 대낮에 한복판에서 죽임을 당하던지 말던지 내일아니라고 관여안하는 나라도 있고. 지하철에서 나보다 어른이 타면 앉아있기 불편해서 마음속으로 어쩔줄 모르는 나라도 있고. 기름유출되었을때 내일 제쳐두고 작은 힘이나마 되고자 달려가는 사람들이 있는 나라도 있고. 정의가 무엇이냐? 누가 알던 모르던 옳은일을 행함이 정의 아닙니까? 우리나라가 세계에서도 그렇게 썩은 정의롭지 않은 나라입니까? 그럼 과연 옳게 사는게 어떤건지를 말하고 썩었다고 하던지.. 우리나라가 사우디처럼 기름펑펑나와서 가만히 있어도 정부에서 생계책임져주고 보조금 주는 나라가 아니라서 청년들이 힘들게 미래 생계유지를 위해 취업을 준비하는거지만. 썩어도 이렇게 썩은 나라는 못봤다는 얘길 하다니. 무조건 썩었다고만 하니.. 그렇게 말하면 멋있어보이나? 난 그래도 길거리에 뭐 잘 버리는것만 빼면 우리나라 청년은 정의롭다고 생각했는데.. 썩었다니!
	14	남자들은 왜 저만보면 가래침을 밷고 가나요? [새창]	2007-12-28 21:06:26	3	삭제
		남자들이 요실금컴미님을 보고 가래침을 뱉고 가는게 아니라요. 남자들이 가래침을 뱉을때 요실금컴미님이 지나가신거예요. 그러니까 안심하세요..
	13	개미친 X같은 김여사를 어찌 할까요...... [새창]	2007-12-28 19:46:31	7	삭제
		저런거 보고 나이 헛먹었다고 하죠.. 저렇게 이기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사람이, 어떻게 어른이라고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직원이나 사업주의 적극적이지 않은태도. 자기 영업장에 다른손님들이 못나가고 있으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분명 여자가 영업방해에 해당되는데도, 미온적인 태도로 50여분간 방치하였다는것은, 그 업소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저라면 그 업소 다시 안찾습니다.
	12	못생긴 그녀 [새창]	2007-12-28 19:12:26	22	삭제
		전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기득권이라던지 서민이라던지. 개들이 뭘 상징하는것 같진 않구요, 그냥 이야기 그대로 보자면. 항상 외로운 한 개가 있었는데, 우여곡절끝에 짝을 만나 행복했지만, 이내 그 짝도 떠나가, 다시 외로워지고. 새끼가 태어나 행복했지만, 이내 새끼들도 죽음으로 그녀 곁을 떠나죠. (개x끼 바둑이.) 다시 외로워진 백순이에게 최사장이 바둑이 새끼3마리를 집에 넣어주죠. 바보같은 그녀는 행복합니다. 라는 마지막 문구에서.. 항상 세상에 혼자였고 외로웠던 개는 자기 주변에 사랑할수 있는 누군가가 있어주기만 하면 그게 누구던 행복하다는 이야기 아닐까요? 작가가 말하려고 하는건, 당사자가 아니면 아무도 알수없는 개인의 '고독감' 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걸 보면서 기구한 한 여성의 삶이나 왕따 학생이나, 외롭게 사시는 독거노인이 떠올랐습니다. 아, 그리고 맨 위에 못생긴 파마여자그림부터 시작해서 백순이가 나오는게, 주인공을 오버랩 시키는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인간사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고독이라는 소재를 인간이 아닌, 백순이라는 개로 표현한것 같네요. (바둑이 새끼 3마리를 주면서 백순이의 고독이 해소되는, 인간사에서 일어날 수 없는 장면을 표현하기 위해 개를 소재로 쓴것일 수도 있구요.) 주변에 정이 그리운 외로운 사람들의 고독을 한번쯤 생각해보자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11	여자앞에서 개그를 못하겟어요 [새창]	2007-12-27 01:56:05	9	삭제
		이건, 혼자만 알고 싶은건데 그냥 알려줌. 1. 병신춤을 추면 호감도가 급상승하여 분위기가 UP되고, 2. 봉산탈춤을 추면 여자애가 재미있어 하면서 마주보면서 같이 따라추게 됨. 그래서 여자애를 꼬실때 하는말이 '닥치고 봉산탈춤'
	10	[유머자료 아닌점을 사과드리고] 태안반도 후기.. [펌펌] [새창]	2007-12-24 14:17:25	8/6	삭제
		태안사람들 앞마당이라는 생각이 틀렸네.. 우리나라 태안의 해변가와 해변이지. 우리의 것이지 어떻게 태안사람들의 것만이라고 할 수 있나? 우리가 우리나라 오염된 땅과 바다 닦으러 가서 태안사람들한테 대접받길 바라는건가? 그리고 태안사람들 고마워하지도 않는다고, 생각을 바꿨다고? 태안사람들에게 감사하다는 소리 들으려면, 차라리 생계어업에 종사하는 막막한 어민들에게 성금을 보내는게 낫겠구만. 내나라 오염방지에 한힘 보태러가서 왜 태안사람들한테 실망을 하는건데? 난 글쓴이가 말한 일부 장사치보다, 이런글때문에 순수한 봉사목적이 줄어들까봐 걱정이 됩니다.
	9	초딩에게 여자친구를 소개받았습니다.(펌) [새창]	2007-12-07 17:28:38	3	삭제
		이젠 염장지르다가 큐피트초딩까지 나오는구나.. 사랑의 총알 빵~! 난 안믿는다.
	8	나나나두-!!!! 이런 여자친구-우왕ㅋ굳ㅋ [새창]	2007-11-08 18:06:58	1	삭제
		오유사람들 이제 만화에도 질투하고 있어.. 우왕ㅋ굳ㅋ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7-11-01 13:48:41	1	삭제
		선배님들의 조언은 항상 감사할뿐입니다.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는 각자 다를 수 있겠지만, 모르는 사람들에게 도움되라고 이렇게 글을 써주시는것만으로도 참 감사하죠.
	6	오빠라는 것들 ........ (여동생공감) [새창]	2007-10-19 00:07:15	7	삭제
		우리 엄마는 나보고 항상 큰딸 같다고 그러는데. 내가 26살이고, 내동생이 25살인데요. 동생이랑 같이 회사갔다와서 밥먹은거 치우고, 울 예삐 대소변도 치워주고. 걸레들고 이곳저곳 돌아다니고 있으면 여동생은 자기 방에서 카트하고 있음. 동생방 닦으려고 문열면 커피한잔 타오라고 함. 커피드실분들 확인후에 물올려놓고 물끓을동안 동생방 닦고 물 다 끓으면 3~4잔 커피타서 전달함. 근데 매일 그러니까, 그냥 아무렇지 않은데. 이 글 보니까 집집마다 다르다는걸 느끼네요. 오늘도 엄마 도와서 냉장고에 반찬 넣고 있는데 그러시네요. 너 시집보내야겠다고. 근데, 결혼해서도 마누라 안시키고 니가 다하면 알아서 하래요. 그땐 저 안본데요. 왜 그런거죠? 엄마 미워.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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