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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1	[익명]질문 두개에요)저가 친구가 왜 없을까요, 그리고 말을 어떻게 하죠?? [새창]	2019-10-03 20:58:46	0	삭제
		음.. 진짜 없어요. 아 이것도 착각한건가.. 폰 전화기엔 가족 번호 밖에 없구요. 저렇게 말해준 사람도 또래로는 mt에서 처음 본 사람들이었고, 주변 어른들이 대부분이었어요 특히 먼저 말을 꺼내려고 해도 머리가 멍해지니까 타이밍도 놓치거든요. 이미 '응 그럼 한번 보자'라는 말을 하려고 할땐 이미 걘 저앞에 없었어요. 아마 무반응이라고 생각했을 건데 전 수학으로 비유하자면, 수능 가형 21번 문제를 푸는 듯한 오래걸리는 과정을 수행중이었어요. 여튼 앞으론 그런 말을 자제하도록 노력해볼께요 근데 지금까지 말을 억눌러 와서 어디까지 말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또 그렇게 해서 상대가 상처를 받으면 걍 저만 쓰레기가 되는 거니까요 친구는 지금까지 없던 것 같아서 크게 중요치 않은데 남들한테만큼은 예의를 많이 차려서 상처 안주고 싶어요ㅠ 그리고 익명갤 여기 고민 섹터 말고 딴데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60	[익명]질문 두개에요)저가 친구가 왜 없을까요, 그리고 말을 어떻게 하죠?? [새창]	2019-10-03 20:46:54	0	삭제
		난 친구가 없으니 이 말을 통해 너가 친구가 되줄래? 이런거 진짜 싫어해요. 그래서 먼저 말도 안걸죠. 관종, 바보라고 인식되는게 무섭고, 차피 제네들은 같이 지내는 애들이 있을테니까 중간에 그 걸 개입하는 것도 싫어하구요. 일단 시도는 해볾게요. 간단한 인사부터라...
	59	[익명]질문 두개에요)저가 친구가 왜 없을까요, 그리고 말을 어떻게 하죠?? [새창]	2019-10-03 20:44:30	0	삭제
		넵 공부를 열심히 해놓는게 좋겠네요
	58	집안빚은 어른들의 몫인가요, 장남의 몫도 있나요?? [새창]	2019-09-25 18:00:03	0	삭제
		넵 그점 숙지할께요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57	집안빚은 어른들의 몫인가요, 장남의 몫도 있나요?? [새창]	2019-09-25 17:59:41	0	삭제
		안그래도 자립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대학 목표도 인서울로 잡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56	집안빚은 어른들의 몫인가요, 장남의 몫도 있나요?? [새창]	2019-09-25 17:57:35	0	삭제
		그렇군요. 중간에 (...)같이 생략을 좀 많이 했고, 저 글쓰는 실력이 초등생을 못따라가는 듯한 정도라 가독성이 떨어진점 양해바랍니다. 앞뒤를 맞게 해야겠네요..
	55	집안빚은 어른들의 몫인가요, 장남의 몫도 있나요?? [새창]	2019-09-25 17:56:33	0	삭제
		음.. 저가 그런 증상이 있는지는 병원가서 다시 여쭤볼께요 ㅎㅎ 여튼 부드러운 조언 감사드립니다
	54	집안빚은 어른들의 몫인가요, 장남의 몫도 있나요?? [새창]	2019-09-25 17:54:09	0	삭제
		핵심을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론 상대방 말에 공감하는 연습부터 해볼께요 -마음은 안그래도 '아 그랬어?', '그래서 걱정이 많았구나'이런 느낌으로 하면될까요?? 그리고 아버지껜 집가서 다시 말씀드려 볼께요. 사과와 저의 진심을요
	53	수정)인문 논술 어디 지원할까요? [새창]	2019-09-01 16:09:38	0	삭제
		한양대 좋다. 일단 다 참고해서 추합할께요~
	52	수정)인문 논술 어디 지원할까요? [새창]	2019-09-01 16:09:18	0	삭제
		넵 수정했습니다 서울쪽이군요 참고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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