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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lyhuman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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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lyhuma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8 17:14:44 0 삭제
    생각을/제 글은 유물론에 입각해서 논리적으로 쓴 글이 아니라 신앙에 입각해서 (나름)논리적으로 쓴 글이지요. 유물론을 잘 모르셔서 하신말씀인듯....그리고 거기서 표징이 논리적이지 않다는 생각을 어떻게 이끌어 내시는지 정말 알 수 없군요. 또한 표징과 논리라는 말은 같이 사용되지 않습니다. 이말은 '차가 걸어간다.'라는 말과 비슷합니다. 또한 어떤 표징인지는 스스로 찾아보세요. 그렇게 찾아가는 것도 하느님 앞에서는 공덕이겠지요. 그 공덕을 저에게 넘기지 마시길....
    그리고 일베를 하든지 오유를 하든지 이렇게 언어대한 감각이 부족한 상태에서 하시면 말씀하신 중립적인 입장은 가질 수 없습니다. 오히려 혼란스럽게 이해한 후 오류만 퍼트리실 겁니다. 제 표현을 기분나쁘게 받아 들이신 마시길 바랍니다.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8 16:18:37 0 삭제
    그래서 인류의 큰 흐름속에서 하느님의 계시는 항상 표징과 함께 주워지셨습니다. 가톨릭의 역사 안에서 수많은 성인들은 예수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나를 믿는 사람은 나보다 더 큰 일을 하것이니, 내가 아버지께 가기 때문이다.'라는 내용 그대로 수많은 표징을 보여주었습니다. 표징은 그 자체로는 믿음이 대상이 되어서는 안되고 분별의 대상이 되어야 되지만, 그 자체가 영적인 것이 아닌 초자연적인 것이 될때는 오직 자연이 법칙이 반드시 그것을 창조하신 분에게 만 복종하듯이 초자연적 현상과 함께 그분의 말씀이 주워진 경우가 많죠. 하지만 그리스도께서 이세상에 계셨을 때에도 많은 사람이 표징을 보고도 믿지 않았듯이, 가톨릭 역사 안에 수많은 성인들이 성령과 함께하여 수많은 표징을 보여주었지만 믿지 않는 사람은 믿지 않습니다. 많은 경우에 자신의 죄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두려움을 회피하기 위해서 유물론의 입각하여 잘 정리된 논리에서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이겠지요.
    12 예수는 어떠한 존재인가. (재업) [새창] 2014-10-18 15:58:14 1 삭제
    말장난으로 다른 사람에게 비아냥 거리는 것을 즐기기 위함이 아닌 그것에 대한 대답을 찾기 위해 진심으로 노력한다면 하느님께서 올바른 방향을 가르쳐 주시겠죠.
    11 예수가 차별을 넘어서는 사람이라고요오오? [새창] 2014-10-18 15:35:36 1 삭제
    예수님께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엘리야 시대와 엘리사 시대에의 하느님의 은총이 이스라엘이 아닌 이방인에게만 미쳤다는 것을 말하면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분노를 사는 내용도 있고, 반대로 이방인에게는 그들의 믿음을 시험하시기 위해 무시하는 내용도 나옵니다. 공관복음에 예수님의 많은 비유에서 모든 민족들이 하느님 나라에 초대 받지만 하느님 나라의 상속자들은 밖에서 울며 이를 갈것이다라는 내용도 나오고, 포도밭의 비유에도 주인은 돌아와서 악한 종들을 치워내고 소출을 내는 종들에게 포도밭을 준다는 내용도 나옵니다.

    인터넷에서 떠돌아다니는 내용은 항상 자기가 주장하기 편하게 부분을 가지고 왜곡시키는 경향이 강하니 그것만 보고 기독교에 대한 왜곡된 시선을 키우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10 예수는 하나님인가요? [새창] 2014-10-18 15:25:14 0 삭제
    삼위일체라는 말은 하느님의 본질을 인간이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 만들어낸 이론이자 명칭입니다.
    성서적 근거는 요한 복음에서 예수님께서 '아버지와 아들은 하나이다.' 라는 말과 '너희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모든사람에게 세례를 주워라' 말 등 많은 부분에서 하느님의 본질이 삼위일체라는 것을 뒷받침하는 계시가 주워졌습니다.
    본질이 먼저 있고 그것에 대한 계시가 주워졌고 그것을 칭하는 언어가 사회적 합의에서 의해서 도출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해하기 좀 더 쉽게 말하자면
    뉴턴이 만유인력이라는 명칭을 붙이기 전에도 사과는 땅에 떨어졌습니다. 뉴턴이 만유인력이라는 말을 붙이고 난 후 부터 사과가 땅에 떨어진 것은 아닙니다. 이것을 헷갈려 하면 한낱 말장난만 좋아하는 사람이 되기 쉽습니다.
    9 허허 [새창] 2014-09-06 00:25:51 1 삭제
    오해의 소지가 있을것 같아 추가 하는데 대단했다는 표현은 제가 대단했다는 게 아니라 게시판의 부정적인 반응들이 대단했다는 겁니다. 종교게시판에 종교이야기를 편하게 하는데 갑자기 개떼마냥 달려들어 물어 뜯으니 깜짝 놀랐죠. 지금은 좀 정화되고 덜하지만.. 한 7 8명 정도의 인원에 이 종교게시판 전체가 좌우 된다는 것을 알았죠. 반대는 누가 하는 지 모르지만 비아냥 거리는 글에 추천을 보면 항상 거의 정해져 있고 그 분들이 반대하면 웬만한 글은 다 날라가니 뭐... 할말 없죠. 설사 두서 없이 편하게 쓴글이라도 서로 좋게 이야기 하면 서로 생각을 나눌 수 있는데 과민 반응과 비아냥 일색이니 저도 이 곳에 와서 늘어난게 비아냥 밖에 없군요. 아마 이런 성향은 타 게시판보다 종게가 가장 심할겁니다.
    8 허허 [새창] 2014-09-05 16:32:37 0 삭제
    제글에 대해서 사실을 왜곡한 것에는 리플 안달겠습니다. 그러나 교리를 왜곡한 부분에는 리플 안 달 수가 없네요.

    셀샤스/ 가톨릭은 천주존재와 천지창조를 교리의 제 1번에다 놓습니다. 그리고 사도신경의 시작도 '천지의 창조주를 믿나이다.'입니다. 그리고 니체아콘스탄닌누스 신경에는 '하늘과 땅과 유형과 무형의 창조주를 믿나이다.'라고 시작합니다. 뭘 갓다 버린다는지 모르겠군요.

    표고양이/ 카톨릭의 공적계시는 말씀의 완성이신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끝나고, 이것은 무조건 믿어야 할 교리이지만, 그 후의 계시는 모두 사적 계시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수많은 검증으로 통해서 교황청 인준을 받는데 파티마 성모님의 발현은 교황청 인준을 받은 사항이며, 이와 관련된 발현증인 2명은 시성되었습니다. 성인품에 올랐다는 이야기 입니다. 즉 파티마는 교황청에서 3번이나 수십년간 검증하여 타당하다고 인정한 겁니다.

    화와의 첫날밤/ 항상 웃으시면 됩니다.

    리플 안달고 싶어서 안다는게 아니라 제가 끝까지 리플을 다는 글은 모두 반대로 삭제됬습니다. 이상하게 자신들이 논리적으로 밀리면 반대로 밀어 붙여서 삭제시키더군요. 하지만 제가 중간에 탈퇴하거나 리플을 안달면 그 글은 살아남고 그때마다 게시판은 조금씩 정화되더군요.
    최근에 가톨릭에 대한 약간의 긍정적인 반응도 저는 기분이 좋습니다. 제가 처음에 종교게시판에 왔을 때는 뭐...대단했습니다.

    이제 교리관련 왜곡에 대해서도 답변 안달겠습니다. 교리가 좀 이상하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직접 찾아보시길...
    7 허허 [새창] 2014-09-05 13:59:44 0/5 삭제
    뭐.. 댁이 쓴 리플은 다 보류로 사라지고 제 주장만 달랑 가지고 와서 뭐 하는지 모르겠군요.
    어디서부터 설명해 줘야 할지도 모르겠고, 찾아 보면 그나마 이해할텐데 찾지는 않고, 기분 나쁘다고 말꼬리나 붙잡고 늘어지는데..
    리플 안단다는 부분은 왜 빼졌나요? 안 빼셨으면 안달텐데...

    1. 조직신학 공부 하세요. 그러면 신학인지 신화학인지 역사학이 뭔지를 아실겁니다. 어디서부터 신화이고 어디서부터 역사인지 쓸려다가 괜히 꼬투리 잡힐 것 같아서 지워고 그만 둡니다. 여기에 대해서 쓸려면 수십장이고 그 안에서 꼬투리 잡힐 것들 답변해 주려면 수백장입니다.

    2. 파티마 성모님의 계시는 일차대전부터 시작해서 이차대전, 냉전시대까지 예언이 이루워 졌고요. 그래서 신과 양심을 배제한 진화론과 유물론에 근간한 사고 체계가 가치중립적인 과학을 만났을 때 인간에게 얼마 큰 고통을 가져올 수 있는지를 계시하셨고 그대로 이루워졌죠. 제가 미군을 연합군이라고 잘못 쓴것 같고 꼬투리를 잡으시는데 ...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세요. 나무를 보려면 그냥 왜 이렇게 뛰어쓰기 안하냐고 꼬투리 잡으십시요. 댁이 세계대전에대해 쓴 내용도 꼬투리 잡으려다 그냥 넘어 갑니다. 댁의 주장이 뭔지는 알겠으니까요.

    3. 신본주의적인 주장한 적 없고요.그렇다고 신본주의적 선민사상가진 적도 없습니다. 가톨릭의 뜻이 뭔지 아세요? 그리스도께서 주신 마지막 계시가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인데 신본주의적인 선민사상이라니....헐 도대체 어떻게 제 답변에서 그런 결론에 도달했는지 사고체계가 궁금하네요. 그렇게 항상 자신이 유리한 부분에서는 축소해석해서 오타로 지적하고 자신이 불리한 부분에서는 확대해석해서 논지를 확대시키지 마세요.

    4. 세계대전의 원인이 신본주의적 선민사상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민주주의가 유물론적이라는 댁의 주장과 비슷하군요. 뭐 이것도 제가 지적하면 비꼰 것이다라고 대답할 것 같으니 넘어가죠. 그리고 설사 어떤 종교를 아주 싫어하는 일부 학자가 그런 주장을 했다고 하더다라도, 당시 시대 배경에도 않맞고, 무엇보다 도대체 파티마 성모님은 왜 발현하신 걸까요? 열심이 싸워서 신본주의자들이 이기라고요? 뭐, 또 가톨릭은 아주 싫어 하는 사람은 그분의 계시를 찾아볼 생각도 안하고 그렇게 대답하겠죠. 주장은 하는 것은 자기 마음이니까...

    5. 보니까 제 감나무 표현에서 발끈 하신 것 같은데, 당시에는 별 생각없이 썻는데 기분나쁘게 들릴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하지만 그쪽이 먼저 창조설을 빤다라는 표현도 좋은 표현은 아니에요. 가는 말이 고우면 오는말이 곱겠죠. 그리고 해당내용은 댁이 정말 찾고자 하면 얼마든지 찾을 수 있습니다.

    6. 종교게시판에서 좀 아무생각 없이 편하게 글 썻으면 좋겠군요. 논지랑 상관없이 트집거리만 너무 찾는 군요.

    더 이상 리플 달지 않겠습니다.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5 11:53:25 0 삭제
    신학과 철학 철학과 과학의 발전과정에서 각각의 경계선을 나누는 것은 어차피 인위적인 거고, 이것은 그 명칭을 차후에 정한거지 그러한 학문의 본질이 명칭을 정할 때 생겨난 것이 아니죠.

    민주주의는 유물론적인게 아니라 다원주의적입니다. 큰 일날 말을 하진 마시길..ㅋㅋ그래서 여러 학문이 서로 갑론을박하며 서로의 발전을 추구하죠. 이것은 제가 처음 쓴 리플하고 일치하고요 그래서 저는 민주주의를 아주 좋아합니다.

    세계 이차대전을 예로 든 것은 그것이 신을 배제 한 인간이 또는 잘못된 신앙을 가진 인간이 발전된 과학으로 뻘짓을 시작할 때 얼마나 잔인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건이기 때문에 예를 든 겁니다. 일차대전을 예로 들어도 상관 없죠. 뭐 자연파괴를 예를 들어도 상관 없습니다.
    세계대전을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이차대전의 원인을 살펴보면 일차대전에있고, 그 일차대전에 원인에는 민족주의가 있는데 그 민족주의를 가능하게 한것이 진화론에 근거한 더 진화한 우수한 민족이 더 열등한 민족을 지배할 수 있다는 합리화에 그 근원이 있죠. 그리고 이 신을 배제한 유물론과 진화론의 정점에 도달 했을때,즉 이차대전의 정점에 도달했을때 ,소련이라는 공산정권과 연합군과의 대전상태에서 인간이 얼마나 뻘짓을 했고, 수많은 사람들이 계속되는 전쟁으로 고통스러워 했고, 결국에는 하느님이 어떻게 개입하셨는지는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파티마에서 발현한 성모님의 계시를 보시면 잘 알 수 있습니다. 뭐 자꾸 하나하나 작은 것 같고 트집잡지 마시고 제가 말하고자 하는 숲을 보시길...

    그리고 마지막으로 질문에 대한 답변은 감나무를 가르쳐 주면 감을 따서 먹고 먹기 싫으면 마세요. 따주면 씹어서 먹여달라고 까지 할텐데 제가 비위가 약해서 그렇게는 못하겠네요. 댁이 맘먹고 찾고자 하면 인터넷 검색에도 찾을 수 있고, 그래도 못 믿겠으면 직접 발로 그 나라 찾아가서도 볼 수 있습니다.

    아 이 글에서는 제 마지막 리플입니다.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5 10:03:03 0 삭제
    인간의 생각과 이성의 기반과 시작은 자연을 바라보며 본질을 탐구하거나 인간의 기원에 대한 생각으로 시작하는데... 이것은 각 나라별 국가별 문화별로 독특한 창조신화나 설화의 형태로 시작되고 전승되어 집니다. 예를 들어 그리스 신화를 읽어보면 그리스 사람들이 신을 바라보는 관점이나 자연현상의 본질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었는지 알수 있죠. 그 후로 인간의 이성이 점점 더 발전하면서 철학의 형태로 설명하는데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을 거치며 다양한 철학적 방법론으로 세상을 설명하기 시작합니다. 이때 이데아나 원동자 같은 개념이 들어오면서 신과 세상과 인간에 대한 설명을 하죠.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신과 인간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도 달라지죠. 뭐, 동양도 마찬가집니다. 처음에 신과 인간과 자연현상을 바라보는 관점의 시작은 창조신화나 설화의 형태로 시작되고, 나중에는 음양오행 같은 역학적인 측면으로 발전되어 전승 발전되어 집니다. 뭐 이것만 길게 설명하려고 해도 어차피 모르는 사람은 이해하지도 못하고 트집꺼리만 생길테니 그만하고 지적인 흥미가 땡기는 사람은 조직신학을 공부해보시길...

    모든 공산주의 사상의 근간에 유물론이 있는데 이것은 물질을 근본으로 보고 정신과 영혼의 존재를 부정하거나 물질에서 파생된 존재로 보죠. 이러한 공산주의의 유물론은 사람의 사후세계에 대한 심판과 상선벌악이라는 인간의 양심이 가르쳐주는 율법을 무시하여 수많은 죄악을 만들어냈습니다. 뭐 이것도 길게 말하기 보다는 '파티마 성모님의 발현을 통한 계시'나 전전대 교황님인 요한바오로 2세 성인께서 이러한 유물론에 근간한 공산주의에 맞서기 위해서 어떠한 활동을 하셨는지만 공부하고 연구해 보시면 인간의 죄악과 전쟁이라는 본질에 무엇이 있는지 진정한 근원을 알수가 있죠.

    초자연적인 것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측정에 관해서는.... 뭐 몇 개만 예를 들어 본다면, 성체의 신비같이 축성 받은 밀떡이 진짜 그리스도의 살로 변화한 초자연적인 현상을 의학적인 방법으로 검사하여 AB형의 혈액형을 가진 실체 사람의 살로 변화한 것을 증명하여 기적으로 인정 받은 경우나, 발현 증인들이 탈혼 상태에서는 인간의 모든 오감이 정지되고 심지어 무릎반사 같은 무조건적인 반사조차 일어나지 않는데 이것을 기반으로 발현 증인들의 탈혼 상태를 검증한 경우도 있었고 그 밖에도 너무 많아서 예를 들 수가 없을 정도죠. 관심 있으면 찾아보시길....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5 07:52:10 0 삭제
    해당 내용은 진화심리학적으로도 설명가능합니다. 불필요 하게 자꾸 신학과 과학의 대결구도를 만들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군요. 사실 신학에서 철학이 찰학에서 물리학이 물리학에서 기타과학이 파생되어 나왔고 그 과정 중에 서로 대립구조가 없었던 것은 아니나 서로 얽히며 발전을 가져 왔죠. 인간의 이성을 기반으로 한 학문체계에 모자역할도 했고 서로의 방법론을 주고 받으며 서로 발전했습니다. 신학도 그리스나 희랍 철학의 변증법 등을 받아 들이며 체계화 되었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초자연적인 현상을 측정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과학이라는 이성의 도구도 신학이라는 근본 없이 사용되면 깊은 유물론에 빠져 인간을 한낱 단백질 덩어리로 보며 비인간적인 생체 실험이나 하며 세계 이차대전때의 수많은 만행을 다시 져지르겠죠.
    3 천국소녀 아키아나 + 천국을 다녀온 소년 = ? [새창] 2014-09-04 13:03:40 1/4 삭제
    개신교 일부 사람들이 다른영의 이끌림을 받아서인지 아니면 스스로의 망상에 빠져서인지 성경과 맞지 않은 천국과 지옥에 대한 간증을 너무 많이 해놔서 깨긋한 물과 흙탕물이 너무 뒤섞여 있는 것이 문제입니만, 위에 언급한 천국에 다녀온 소년의 원작인 '3분'과 '천국소녀 아키아나'의 내용이 제 개인적으로 관점에서는 공관복음의 내용이나 가톨릭 교리와 어긋나는 부분은 없습니다.
    그래서 항상 극단주의적인 생각이 문제인데, 하나는 하나의 거짓으로 모든 것은 거짓으로 매도하는 것과 하나의 진실로 모든 것을 진실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지양해야 할 부분이고, 항상 신중하게 진실된 계시와 거짓된 계시를 명확하게 구분하고 식별해서 받아들어야 합니다.
    2 기독교 여러분 질문이 있어요 [새창] 2014-08-23 10:08:14 1 삭제
    사람은 기본적으로 진리와 선과 미를 사랑하는 본성이 있고, 그 근원에 하느님이 계시기 때문에 믿죠.
    사실 신앙인에게 믿는다는 표현은 하느님의 재 비존재의 가능성을 두고 믿는다는 것이 아니라 (이것은 신앙의 초보단계고..) 지극히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분이 인간을 너무 사랑하셔서 인간의 모습으로 와서 인간의 죄를 모두 짊어지고 십자가 못박혀 돌아가심으로서 하느님의 모상이라는 본래의 지위를 찾아주셨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앙의 중간단계 정도..) 뭐..그리고 마지막은 그냥 하느님을 사랑하게 됩니다. 그분을 경험하게 되면 그분이 사랑의 근원이심을 알게 되거든요. 우리나라에서도 이번에 교황님 방문을 통해서 124위 순교자들의 시복미사가 있었는데.. 뭐 순교자들이 자기 목숨 아까운줄 모르고 죽었겠습니까? 십자가를 밟고 지나가느니 목숨을 바친 우리나라 순교자들도 하느님과의 관계가 이미 목숨을 초월하여 사랑하는 관계에 들어갔기 때문이죠.
    1 성당 다녀볼까하는데요 질문좀... [새창] 2014-08-23 09:54:02 1 삭제
    1) 하는 사람은 하고 안하는 사람은 안해요. 그런면에서는 개신교에 비해서는 약간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강하죠. 좋게 말하면 사람만나러 가기 보다는 주님을 모시기 위해서 가는 거죠.
    2) 무조건 지위 부여하고 관리하는 것 은 없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봉사하기 위해서 교회 내 단체(레지오 청년회 등)에 들어가면 지위가 부여되죠.
    3) 독서와 복음, 그리고 신부님의 강론이 있습니다. 요걸 말씀의 전례라고 합니다.
    4) 없습니다. 하지만 안내는게 자랑은 아니죠.
    5) 세례받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한번 그리고 6개월간 교리를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무조건 받아야 하는 건 아니고 자신이 신청해야 합니다. 분위기 파악하실려고 가는 거면 말거는 사람도 없을 겁니다. 하지만 생각이 생기면 수녀님께 문의 하시던지 사무실 찾아가서 신청하면 됩니다.

    개신교와 크게 다른점은 가톨릭에서는 성찬의 전례를 하는데 세례받지 않으면 성찬의 전례에 참여하지 못합니다. 사람들이 앞에 나가서 성체를 받아 모실때 나가시면 안됩니다. 나머지는 참여하시면서 천천히 아시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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