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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lyhuma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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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lyhuma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3 11:06:13 0 삭제
    사랑.// 레위기 27장은 '서원 예물의 값' 이라는 부분인데, 즉 주님께 무엇을 바치고나서 그것을 대신 다른 것으로 채우려고 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나오는 규정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서원을 하고나서 그 서원 대신에 돈으로 대신할려고 할 경우 남자는 얼마고, 여자는 얼마다. 라는 규정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그리고 28절과 29절의 내용은 완전봉헌물로 바쳐진 경우를 의미합니다. 이경우에는 하느님께 완전봉헌물로 바친것은 가장 거룩하게 되기 때문에 사람이든 사물이든 돈이나 그밖에 다른 것으로 대신할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즉, 사람의 경우도 완정봉헌물로 서원을 했으면 돈을 주고 그 서원을 대신할 수 없고 죽을때까지 그 서원에 따라 거룩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그 서원에서 풀리고 싶다면 죽는 것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완정봉헌물이 된 예는 사무엘이 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가 임신하지 못하여 주변 사람들의 업신여김을 받자, 하느님께가서 주님께서 저에게 자식을 주신다면 그 아이를 한평생 주님께 바치고 아이의 머리에 면도칼을 대지 않겠다는 말을 합니다. 그리고 사무엘이 태어나서 한나는 사무엘을 완전봉헌물로 바쳐서 사제인 엘리 곁에서 평생 사제로서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이란게 원래 똥 싸기 전이나 똥 싼후에 생각이 다르듯이 만약 한나가 임신하고 나서 생각이 바껴서 사무엘을 주님께 바치고 싶지 않아져서 다른 것으로 대속하려한다면, 규정상 그럴 수 없고 무조건 사무엘을 바쳐야 하며, 만약 그렇지 않을 경우 사무엘을 죽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누가 사무엘을 죽이겠습니까? 그냥 바치고 말겠지요. 즉 위 규정은 사람을 완정봉헌물을 바치려거든 항상 신중하게 판단해야 하고, 서원을 했으면 반드시 지키라는 의미이지 인신공양을 바치라는 말과는 전혀 다릅니다. 한나도 그 서원을 지켰고 사무엘은 완전봉헌물이 되어 거룩하게 되어서 하느님의 말씀을 직접 받을 수 있는 예언자가 될 수 있었던 겁니다. 이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에 입타의 경우나 여리고 전투에 관한 내용은 나중에 본문에서 언급이 되면 답변해 드리지요. 뭐..답변 안할 수도 있고요. 성경지식이 많아져서 오해가 풀려서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도 있지만, 반대로 주워들은 그 성경지식으로 오히려 믿음과 사랑은 강하지만 지식이 약한 사람을 기만하며 비아냥 거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별로 대답하고 싶지 않을 때도 많아서요.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제가 오유 종게에 들락달락 하는 이유는 어느정도 정화가능성이 있는 게시판이기 때문입니다만...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3 01:44:35 0 삭제
    전 가톨릭입니다.
    그리고 헤브라이어로 그 의미입니다. 그 의미가 오히려 주님의 이름이 된것입니다.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3 01:08:05 0 삭제
    하느님께서 모세에게 선포하신 이름의 뜻에는 두가지 의미가 있는데 하나는 '스스로 존재하는자'와 '모든 존재하는 것을 존재하게 하는 자'입니다. 즉 만물 근원이며 만물의 아버지라는 뜻인데 믿음의 여부를 떠나서 그냥 단어적인 뜻만 본다고 하더라도 자꾸 그 이름을 쓰시면서 욕하시거나 악신이라고 하시면, 아버지 욕하는 것이거나 스스로 악마의 자식이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비아냥이 아니라 진심어린 충고입니다.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1 20:04:00 1 삭제
    차라리 교리 해석 때문에 갈라진다면 그나마 다행이겠는데, 사실 이면에는 이득싸움으로 갈라지는 걸 교리로 핑계되기도 하죠. 이 부분은 개신교에서 반성할 부분이 많죠.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1 13:49:01 0 삭제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 것이라면 스스로 찾아보는게 더 많고 더 깊은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1 13:28:46 0 삭제
    신(gods)은 많지만 주 하느님(the Lord God)은 한 분이시니 그분만을 섬기라는 뜻이죠. 우리나라에서 신학용어로 번역될 때 용어가 약간 혼용되서 사용됩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하느님이라는 표현과 신이라는 표현이 구분됩니다. 예를 들어 엘리야가 바알의 예언자들과 함께 있을 때 바알의 예언자들에게 "여러분은 여러분의 신의 이름을 부르십시오. 나는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부르겠습니다. 그때에 불로 대답하는 신이 있으면 그분이 바로 하느님이십니다"라고 했죠. 그리도 하느님께서도 "나는 이집트에 있는 신들도 모두 벌하겠다. 나는 주 하느님이다."라고 하셨습니다. 구분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22 교황 프란치스코께서 진화와 빅뱅 이론이 실제임을 선언 [새창] 2014-10-30 23:25:21 1 삭제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진화와 빅뱅이론이 신적존재에 의한 창조와 대립하지 않는다는 것이 요지입니다. 오히려 서로 필요로 하는 관계이면서 양립하는 관계라는 것입니다. 신적 창조주께서 빅뱅을 통해서 세상을 창조하였고 자연의 내적법칙에 따라 진화를 통해서 인간을 이끌어내셨다는 것이죠. 전 교황이신 배네딕토 16세께서는 지적설계론을 분명하게 지지 하신 반면에 현 교황께서는 지적설계론 안에서 진화와 빅뱅이론을 흡수하여 하느님께서 빅뱅을 통해여 물질세계를 창조하셨고 진화를 통해여 인간을 만들어냈다는 것입니다.
    21 내가 진짜진짜 잘난 프로그래머라 치고... [새창] 2014-10-28 17:51:26 0 삭제
    카카오드림// 제 논지는 처음부터 변함이 없고요, 그 쪽 논지가 제 주장에 대응하기 위해서 변하고 있는거지요. 그쪽이 본문에 쓴 글이 하느님의 창조사업을 게임코딩에 비유하면서 내가 미친놈이냐고 한 것이 바로 하느님이 미쳤다라는 것을 비유적으로 나타낸 것이고, 저는 댓글로 하느님의 창조과 게임 코딩과는 다르다는 것을 계속 말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그 내용을 잘 파악 못하시는 건지 논지를 흐리시려는 건지 케릭터가 애케니 뭐니 비처녀 인증이니 이런 쓸데없는 것을 붙여가면서 논지를 흐리기를 하시는 거고요.
    뭐 그만 하죠. 너무 많이 본 경우라서..이렇게 조금 더 제가 리플달면 자신이 쓴 글 지우고 사라지는 사람을 너무 많이 봐서요. 그 중에는 정말 버리지 말아야 할 말도 있고 이 게시판에서 항상 논제가 되던것들에 대한 대답도 많았는데, 자기만 알고 지우고 간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말이죠. ㅡㅡ
    20 100명의 아이를 놓고 실험을 합시다. [새창] 2014-10-28 15:16:13 0 삭제
    세상의 모든 것을 모델링이나 시장원리에 의해서 설명하려고만 한다면 편협한 사고 밖에는 할 수 없지요. 또한 그것이 결론을 비야냥으로 끝어내기 위해서라면 무슨 인펏이나 프로세스를 주워도 결국 비아냥만을 산출해 낼겁니다.
    19 내가 진짜진짜 잘난 프로그래머라 치고... [새창] 2014-10-28 15:10:30 0 삭제
    카카오드림//뒷 부분은 제글과 관련성이 전혀 없어서 무슨말인지 모르겠고, 제 글의 요지는 시물레이션과 현실은 험연히 다르다는 겁니다. 만약 연애시물레이션을 해면서 그런일이 벌어졌을 때 현실 세계정도의 배신감을 느낀다면 이미 게임중독상태이고 현실과 게임을 구분하지 못하는 위험한 상태입니다. 마치 카스하다가 총이나 칼들고 거리 밖으로 나온는 것과 비슷한 상태인거죠.
    또한 프린세스메이커 하면서 이런저런 앤딩 보려고 재미로 다양한 교육을 시키는데, 현실 세계에서는 자기 딸가지고 그런 장난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요점은, 하느님의 창조사업이라는 현실을 단순히 컴퓨터 개발업자가 게임개발하듯 설명할 수 없다는 내용입니다.
    18 내가 진짜진짜 잘난 프로그래머라 치고... [새창] 2014-10-28 13:31:20 0 삭제
    연애 시물레이션을 하는 것과 연애를 하는 것은 다르죠. 연애 시물레이션을 재미를 위해서 하지만 연애는 사랑을 위해서 하니까. 연애 시물레이션에서 여친이 다른 남자를 만나거나 하면 별 생각없이 다른 여자 캐릭터를 공략하지만, 연애에서 여친이 갑자기 다른 남자를 만나면 그 배신감으로 몸부림 치고 심지어는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도 많쵸. 아무런 감정없이 게임처럼 딴여자에게나 가야지 하는 사람은 사이코패스거나 소시오패스겠죠.
    게임과 현실도 이렇게 다른데 심지어 하느님과 인간의 관계도 얼마나 다를 지 생각해 보십시요.
    17 신은 정말로 선한 자에게 복을 주고 악한 자에게 벌을 내리는가? [새창] 2014-10-28 13:18:44 0 삭제
    하느님의 뜻은 이미 완벽하게 복음을 통해서 나타났습니다.
    율법학자가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해서 율법과 예언서에서 가장 중요한 계명이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네 마음과 정신과 목숨을 다하여 한분이신 하느님을 사랑하라는 것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이다.' 고 대답하셨죠.
    그리고 십자가에서 부활하셔서 하느님이 인간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자기 수난을 통해서 보여주신 후에는 새로운 계명이라고 이렇게 주셨죠.
    '네가 너희를 서로 사랑한 것 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사실 이렇게 구약과 신약의 골자는 일치하며 주님의 뜻은 변함이 없습니다.

    신의 뜻을 알고 싶으면 그 안에 사랑이 있는지 살펴보면 됩니다. 그리고 그 안에 그리스도의 십자가 처럼 완벽한 사랑이 희생으로 구현화 되는 지 살피면 됩니다. 그리고 그 사랑을 알고 깨달은 자는 누구나 자기 십자가를 지고 갑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누가복음 9 : 23 )"
    16 100명의 아이를 놓고 실험을 합시다. [새창] 2014-10-28 12:42:00 0 삭제
    어떤 분은 그러한 음식을 만들기 위해서 자신의 거룩한 몸을 이끌고 와서 죄인이라는 누명을 씌이고 발가벗겨져 두드려 맞고 모욕을 받고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셨죠. 그러면서도 이렇게 이야기 하셨습니다. '아버지 이 사람들을 용서해 주십시요. 이들은 모르고 하는 일입니다.'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느니라(요6:56)”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8 18:13:25 0 삭제
    'ㅈㅅ 잘몰랐음'이라 쓰셔서 그래도 겸손한 분이라고 생각해서 추천드렸는데.... 뭐 중간에 이렇게 아닌척 하며 입장바꾸는 사람들은 많이 봐서 웃고 넘깁니다.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성서에 태양의 기적으로 나오는 여호수아의 태양이 멈추는 사건과 이사야가 태양을 뒤로가게 해서 그림자를 뒤로 옮긴것... 사실 사람들이 성서에 대한 불신이 커서 그리고 자연의 법칙상 있을 수 없는 내용이라 생각해서 믿지 않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아직 100년도 지나지 않은 파타마 성모님의 태양의 기적이 있죠. 이것은 파티마의 성모님의 계시와 함께 주워졌고 본 사람은 칠만명이고 (이중에는 회의론자도 많았음)그로 인해 수 많은 사람들의 회개를 가져왔죠. 이때 태양은 둥굴게 돌면서 여러가지 빛깔을 내기도 했고 심지어 지구 가까이 다가 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당시 땅이 비에 젖어서 질퍽거리고 있었는데 단번에 말라버렸죠. 뭐 이 내용도 인터넷에서 찾아보기 보다는 카톨릭에서 인준한 책이 있으니 그 책을 보면 더 정확한 정황을 아실겁니다. 그리고 답변은 더 이상 안달겠습니다. 피곤하네요.ㅜㅜ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8 17:14:44 0 삭제
    생각을/제 글은 유물론에 입각해서 논리적으로 쓴 글이 아니라 신앙에 입각해서 (나름)논리적으로 쓴 글이지요. 유물론을 잘 모르셔서 하신말씀인듯....그리고 거기서 표징이 논리적이지 않다는 생각을 어떻게 이끌어 내시는지 정말 알 수 없군요. 또한 표징과 논리라는 말은 같이 사용되지 않습니다. 이말은 '차가 걸어간다.'라는 말과 비슷합니다. 또한 어떤 표징인지는 스스로 찾아보세요. 그렇게 찾아가는 것도 하느님 앞에서는 공덕이겠지요. 그 공덕을 저에게 넘기지 마시길....
    그리고 일베를 하든지 오유를 하든지 이렇게 언어대한 감각이 부족한 상태에서 하시면 말씀하신 중립적인 입장은 가질 수 없습니다. 오히려 혼란스럽게 이해한 후 오류만 퍼트리실 겁니다. 제 표현을 기분나쁘게 받아 들이신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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