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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는세상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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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는세상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3 집에서 쫓겨나 울고 있는 아이를 집으로 데려다 줬어요. [새창] 2021-11-09 08:26:45 2 삭제
    아... 정말... 믿기지 않는군요... 작성자님 어머님 입장도 있으시겠지만 초등생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정확히 모르지만 그 정도 비인간적 처벌을 부모(특히 같은 여자인 어머니가)가 가한다는게 정말 믿기지 않네요... 아... 추행건도 그렇고... 작성자님 마음 한켠의 그 고통(그것도 든든한 버팀목이 되줘야할 부모님에 의해 가해진..)의 기억... 깊은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ㅜㅜ
    122 옛날 사람들이 말에 환장했던 이유..gif [새창] 2021-11-08 21:58:08 1 삭제
    폰으로 급히 쓰다보니 문장 흐름이 자연스럽지 않네요... 암튼 참으로 참담한 장면이었습니다.. 위 링크는 당시 관련 글입니다.
    121 옛날 사람들이 말에 환장했던 이유..gif [새창] 2021-11-08 21:57:14 1 삭제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7235275&memberNo=40274210&vType=VERTICAL
    119 옛날 사람들이 말에 환장했던 이유..gif [새창] 2021-11-08 21:50:41 17 삭제
    예전에 방송서 말키우는 분 얘기론 말이 개보다 똑똑하다나 그렇게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근데 작년엔가 어디 경마장에서 이제 경주마로서의 용도 다한 말들을 도살장에서 죽이는 문제에 대한 방송보고 참 그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 똑똑한 고등생물을 평생 부려먹고 인간이 정한 유희용 용도가 없다고 바로 도살하는 모습... 진정 우리가 다른 종들에게 이리 막대해도 되나 싶은 참담했습니다. 그 방송이 문제된게 바로 말들이 내려지자마자 좁은 경사로를 통해 바로 죽임을 당하는 구조이고 그걸 뒷쪽에 있는 말들이 보면서 기겁을 하던 무자비한 도살방식이 알려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정말 이렇게 밖에 할수없는건지...ㅜㅜ
    118 성형 상담해본 이천수.gif [새창] 2021-11-08 17:27:47 0 삭제
    2천만원 대라면 할만하지 않나요? 저부터도 솔깃...잘못 기재된 내용이 아닌가요? 2억정도 아닐까요? 그정도되도 리춘수 정도라면 할만한 하형편아닐까요? 근데 저 사진 보니 저래서 성형하는구나 싶네요... 저도 진지하게 글 다시 보내요...
    117 집에서 쫓겨나 울고 있는 아이를 집으로 데려다 줬어요. [새창] 2021-11-08 17:22:04 2 삭제
    작성자님, 설마 알몸이란게 정말 그 알몸이란건가요?... 잠깐 쫓아내는건 그렇다해도 초등고학년 여학생을 naked 로 해서 쫓아낸다는게 저로선 상상이 안갑니다. 잘못 기재하신거길 바랍니다. 어릴때 억울하게 혼난적은 많았지만 쫓아내짐 당하지는 않았는데 초등생때 옆집 동생녀석이 내복바람으로 아파트 현관 앞에 쫓겨난걸 봤습니다. 이녀석도 어린 나이부터 고집세고 얄미운 녀석이긴 했지만 그 장면은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근데 초등 여학생을 알몸으로 쫓아낸다는건 너무 잘못된거 같습니다... 작성자님 심정 이해가면서도 슬프네요...
    116 담배값이 30만원정도 되면... [새창] 2021-11-03 23:30:29 3 삭제
    예전에 미국 스탠딩 코메디에서 미국 총기 사건 줄이는 방편으로 총알 하나당 몇천달러로 하자고 하더라구요. 그러면 총기 사건 나도 와 얼마나 열받고 화났음 그랬겠냐고 하고 이해힐수도 있지 않을까 하더라구요.
    115 암세포가 몸 속을 이동하는 방법, ㅈㄴ 치밀 [새창] 2021-10-26 19:30:32 1 삭제
    진화적 관점에서 왜 저렇게 행동하도록 프로드래밍 되었을까요?.... 뭔가 그래도 저렇게 하는게 해당 생명에게 좋기때문일거 같은데요...설마 그런건 없고 정말 프로그래밍시 고려되지 않은 부분일까요?...아니면 위 설명이 원래 좀 당연한걸 뭔가 있어보이게 적은걸까요?(이동가능하게 문이 열린 경우니 정상세포나 암세포가 다 이동하게 되는것일뿐인지... 근데 이거 같기도 한데말이죠...)
    114 폴란드볼) 조선의 독립 지원 [새창] 2021-09-15 23:48:16 1 삭제
    소련기 말고 다른 국기는 어느 국가 기인가요?
    113 어디 한국놈들 광기 수준좀 볼까? ㅋㅋ [새창] 2021-09-15 20:30:31 0 삭제
    방화는 자기 재산 생명뿐만이 아니라 타인 생명과 재산과 국유물에까지 큰 피해를 유발할수 있기에 본인꺼 타인꺼 구별안하고 처벌한가합니다.
    112 결혼한지 2년만에 남편에게 초등학생 딸이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새창] 2021-09-08 17:21:56 0 삭제
    해피한 결말이어서 다행이네요. 읽으면서 아무 죄없이 부모 잘못으로 친가족한테서도 그 어린아이가 눈치밥먹으며 가슴 쓰려했을거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쉽지않은 결정 내린 사연글 작성자님도 훌륭하십니다. 아무 죄없이 친부모들 무책임감으로 어린 나이에 상처받았을 아이도 잘 견디고 잘 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111 키스를 하면 충치균이 옮는다? [새창] 2021-09-02 12:16:07 0 삭제
    뺨뽀뽀는 괜찮은거죠? 근데 애들한테 뽀뽀할때 보통 뺨이나 입술도 살짝 대지 않나요? 입술에도 충치균이 있나요?
    110 아빠 대행 알바 후기 레전드.jpg [새창] 2021-08-29 08:52:38 4 삭제
    인간 세상사 저 일보다 더 안타깝고 슬픈 일들 , 소설보다 더 소설같은 일 어찌 없겠습니까? 다만 윗분 얘기처럼 아무것도 모르고 책임없는 아이들이 어른들일로 큰 피해를 입는 상황이 너무 가슴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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