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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세상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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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4	토성! 토성을 찍었어요 [새창]	2022-09-20 07:49:07	9	삭제
		토성 목성은 쉽게 볼수 있습니다. 저렴한 천체 망원경과 스마트폰 구글 앱만 있음 하늘서 유독 밝아 금방 찾아집니다(한번도 안해본분껜 그렇지않을순 있겠지만요). 저정도 망원경이면 첨부사진보다 약간 작고 더 흐릿하게 보이나 목성 4대 위성과 목성 가로줄은 희미하게 보입니다.
	213	한국 칭찬하는 일본인 [새창]	2022-09-20 07:42:35	1	삭제
		사무라이 칼의 지배를 받아온 유구한 역사를 갖고있으니 거의 유전자처럼 지배계층에 대해 대항하면 안된다 생각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212	사막이 얼마나 뜨거운지 보여주는 움짤.gif [새창]	2022-09-20 07:39:15	2	삭제
		이번 추석에도 낮시간대 햇볕이 너무너무 뜨겁던데 사막은... 상상이상이겠죠...정말 몸이 익는 느낌일거 같습니다.
	211	태양계에서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은 천체 [새창]	2022-09-19 21:43:17	1	삭제
		이런 과학적 추론 능력을 보면 너무 멋져요. 예전 민사고 전성기때로 기억하는데, 화성인가 어느 행성의 생명체에 대해 그 행성의 환경을 고려해서 생각하는 대회인가 있다 들었는데 멋지네요. 영화 마션의 원작자인 웬디위어의 최신작 프로젝트 헤일메리를 보면 우리 항성계 근처 항성계의 지적 생명체에 대해 자세히 나오는데 이제까지의 일반적인 골디락스 존의 생명체가 아닌 정말 용암속 사는듯한 우리 수준의 지적 생명체와의 협력이 잘 나옵니다. 마션보다 훨 재미있게 봤습니다. 아마 윗 글도 웬디위어 같은 토털 과학자(물리 화학 생명공학 천문학 지질학 등에 일가견있는)가 생각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210	뒤집힌 친구를 돕기 위해 모인 거북이들 [새창]	2022-09-16 07:32:53	1	삭제
		추가하면, 영상 하단에 보면 한참 떨어진 위치에서 딴곳 보고 반대방향 향해 가던 거북이도 방향 틀어 도와주러 가고, 더 놀라운건 아예 화면밖에 있던 더 멀리 있던 거북이는 총알처럼 와서 참여하네요. 추측되는바는 시각정보로 파악했다기 보다는 물결이나 바닥 진동으로 알았거나 거북이끼리의 무선통신(텔레파시, 초음파, 초저주파 등)하는게 분명해 보이지 않나요? (혹시 도와주러 가는게 아니라 먹이로 인식한게 아닌지... 그러지않고서야 아예 안보이던 거북이가 신속하게 오는지.. 정말 신기하네요...)
	209	영국 월리엄 왕자가 평생 똑같은 시계만 차고다니는 이유 [새창]	2022-09-16 00:17:15	2	삭제
		근데 챨스는 왜 다이아나를 안좋아했을까요? 훨 더 미인이기도 한데 말이죠.
	208	튀르키예(구 터키) 출신 사진작가가 찍은 세상 (잔인 주의) [새창]	2022-09-15 21:23:37	1	삭제
		성선설을 믿으시나요? 성악설을 믿으시나요? 성선설은 추천, 성악살은 비공감 눌러주세요. ( 예전에는 성선설을 믿었고 반드시 그래야 한다 생각했지만 나이 먹어가니 그렇지 않은거 같아 슬픕니다...)
	207	뒤집힌 친구를 돕기 위해 모인 거북이들 [새창]	2022-09-15 07:53:13	8	삭제
		정말 생명은 오묘합니다. 우리가 이해못한다고 미천한 생물로 취급하면 안될거 같습니다. 서로 도와야한다는 본능과 믿고 기다리는 본능... 아님 텔레파시로 도와줘! 응 기다려. 간다. 움직이지말구. 알았어. 아님 무슨 초저주파 통신이라도 하는지...
	206	ㅈ간이 미안해 [새창]	2022-09-13 08:34:02	0	삭제
		절대 공감합니다. 오로지 인간만이 만물의 영장이란 오만한 이유로 그 외의 수많은 생명체를 경시하거나 물건 다루듯 하는 것은 정말 잘못된 생각 같습니다. 우리에게 그런 자격은 없는거 같습니다. 한끼 식사마다 어느 생명체의 희생이 있을수 있으므로 그에 대해 미안해하며 그들의 희생을 최소화하는 방법도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왜 생명체는 서로를 먹어야 살게 설계되었을까요... ㅜㅜ
	205	롯데타워가 어디까지 보일까.jpg [새창]	2022-09-12 07:23:19	4	삭제
		성남 서울공항 에어쇼 가보면 정말 활주로 근처에 저런 초고층 지었다는게 믿기지 않습니다. 정말 유사시 공항 이착륙에 큰 제한이 있을게 일반인 비전문가가 봐도 바로 생각들 정도로 어떻게 저 높이 건물을 공항 근방에 허가났는지 기가 찹니다.
	204	장수말벌을 만난 사람.jpg [새창]	2022-09-06 07:30:25	2	삭제
		누가 드론날렸나 생각든다네요.
	203	개성넘쳐서 화제됐던 기자들 이메일 주소 [새창]	2022-09-05 17:49:22	3	삭제
		박대기 기자 서울대 전자공학과 졸업한걸로 압니다.
	202	요즘 초등학교 휴게시설 [새창]	2022-09-02 21:58:09	0	삭제
		딱지치기, 구슬치기, 팽이치기, 오징어가위상(오징어게임), 삼팔선, 야구, 짬뽕,다방구, 술레잡기, 축구, 브루마불,오락실, 영실업 게임기(패크맨, 스크램블 등), 닌텐도 게임앤워치 ... 또 뭐있드라... 뭐 암튼 심심치 않았죠... 여름에는 잠자리, 매미, 메뚜기 잡고, 겨울엔 스케이팅(논둑 등), 눈싸움, 썰매 타기.... 많죠? ,,^^
	201	전쟁은 이미 끝났고 전역했는데도 군대로 다시 돌아가버리고 마는 증후군 [새창]	2022-09-01 18:59:45	6	삭제
		"전투의 격렬은 마약과 같아서 종종 빠져나올수 없을 정도로 치명적으로 중독되곤 한다." - 크리스 헤지스 ( 뉴욕 타임즈 이라크 특파원 )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이 연출한 영화 허트로커 도입부에 나온 명언입니다. 폭탄 제거반인 주인공(호크아이인 분)이 그 어려운 임무를 마치고 귀국하고서도 폭탄 제거시의 그 느낌을 못 잊고 다시 폭탄 제거역할을 하는 내용의 영화입니다. 해당 작품은 8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그리고 음향 편집, 음향 효과, 촬영, 편집 부문의 상까지 모두 6개의 상을 받았고,더구나 아카데미 역사상 최초로 여성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한 영화입니다. 참고로 캐서린 감독은 아바타의 제임스 카메룬 감독의 전부인이고 전 남편의 영화 아바타를 제치고 아카데미상을 받았습니다. 캐서린 감독의 전작으로는 패트릭 스웨지와 키아누 리부스 주연의 명작 폭풍속으로를 연출한 감독이기도 합니다.
	200	2차 접대 받은 검사 봐준 대법관 후보자? [새창]	2022-08-31 17:35:20	0	삭제
		저 인간이 볼때는 그런가 보네요.일반 상식적인 국민이 볼때랑은 완전 다르네요... 정말 대단한 인간이네...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는지... 이래서 배심원 제도가 필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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