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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는세상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9 아내가 인생의 전부라는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 근황.jpg [새창] 2023-09-26 21:05:10 2 삭제
    貧賤之交不可忘/ 糟糠之妻 不下堂. 빈천지교불가망.조강지처불하당
    '가난하고 천할 때의 사귐을 잊으면 안되고
    술지게미와 쌀겨가루를 먹으며 가난을
    함께 한 아내는 내보내선 안 된다.'
    348 <정보> 알아두면 쓸모있는 10가지 꿀팁.jpg [새창] 2023-09-23 07:10:32 1 삭제
    나이차이가 아주 많이 나는 상황이 아니라면 존칭이 좋지 않을까합니다..다만 형님, 오셨어요? 라고 얘기하면 상대도 앨리서방 오셨는가?(또는 왔어요?) 정도의 반존대이상은 알이서 해주는게 좋다 생각합니다.당연 예전이라면 더 엄격히 촌수 따져 호칭 정했을테지만 점차 그런면이 엷어지고 있지만 아직은 지킬 필요는 있어보입니다.
    347 현대 사회에는 여러가지 형태의 가족이 있습니다 [새창] 2023-09-19 07:13:49 0 삭제
    우리나라도 어쩌면 저런 가족형태가 많아질수도 있겠네요.. 근데 아이한테는 상처가 아닐까 싶은데 말이죠.어른 본인은 그렇다치더라더요(급히 관련 기사 찾다 보니 출처가 하필 조x신문이이네요... ㅜㅜ).
    346 현대 사회에는 여러가지 형태의 가족이 있습니다 [새창] 2023-09-19 07:10:51 0 삭제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18/2019061800327.html
    345 현대 사회에는 여러가지 형태의 가족이 있습니다 [새창] 2023-09-19 07:10:29 0 삭제
    프랑스는 1999년 결혼이라는 법적 '접착제'가 아니더라도 자유롭게 동거하고 아이를 낳아 기르며 차별받지 않는 팍스(PACs·시민연대계약)를 도입했는데, 이처럼 보다 느슨한 가족 결합 제도가 출산율 상승을 도왔다는 의견이 많다. 이혼과 달리 팍스로 맺어진 커플은 서류 한 장 제출하면 쉽게 갈라설 수 있다. 팍스뿐이 아니었다. 프랑스에선 노인과 청년, 한 가족과 노인, 여성과 여성처럼 다양한 가족 공동체의 모습을 만날 수 있었다.
    344 전철에서 쪽팔렸던 썰 [새창] 2023-09-19 07:06:55 1 삭제
    예전에 전철에서 어떤 커플이 서서 가고 있었는데 커플중 처자가 좀 배가 나와 보였음. 그래서인지 그 앞자리 앉았있던 남자가 자리 양보했는데 임신부 아니라고 하며 안 앉음. 그걸 보며 양 당사자 참 뻘둠하겠다(특히 처자 좀 불쾌하고 양보남은 좋은 의도지만 좀 민망하겠다) 생각듬. 그로부터 한 1년후쯤 본인 전철타고 앉아가는데 앞에 젊은 커플이 슴. 근데 그 처자 배가 좀 불러보임. 그래서 고민하다 자리 앉으라고 일어섬. 그랬더니 임신부 아니라고 하며 안 앉음. 오 노.. 나한테도 이런일이 일어나다니.... (정말 초기 임신부처럼 보여 앉아가고 싶었지만 그건 좀 아닌듯해 양보한건데 ... 그 후로는 정말 누가봐도 중말기 임신부 아니면 양보안하려함. ㅜㅜ)
    340 절연 기술 진화 과정 [새창] 2023-09-06 10:14:05 2 삭제
    애자(碍子): 나무위키
    송전선 등에서 전기를 절연하기 위해 이용되는 기구. 대개 전기도 안통하면서 나름대로 내구도가 있는 사기 또는 PVC재질로 만들어진다. '뚱딴지'라고도 한다.
    애(碍, 거리낄 애) 자가 장애인(障碍人) 할 때의 그 애 자이다. 뜻 그대로 전기가 통하는 걸 '막는' 절연 기능을 하기에 이런 명칭으로 부르는 것.
    338 80년대 탈것 삼대장 [새창] 2023-09-04 19:33:51 0 삭제
    미스터 T
    337 아기 입양전의 위탁 가정이 힘들어하는 이유 [새창] 2023-09-02 10:27:14 3 삭제
    전 그래서 위탁가정은 못할거 같습니다. 정말 잠깐 (아마15분도 안되었을겁니다. 잠깐 았다 나온걸로 기억 합니다. 그 이후론 그 집에 간적도 얘기들은 적도 없습니다) 만났지만도 제겐 수수십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가슴 먹먹하게 하는 그런 기억이었습니다. 세상에 그런 힘든 일을 해주시는 분도 반드시 필요한거 같습니다만 너무 가슴아파 못할거 같습니다. 그 어려운일 해주시는 위탁가정의 위탁부모님들께 죄송한 마음과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336 아기 입양전의 위탁 가정이 힘들어하는 이유 [새창] 2023-09-02 10:20:16 4 삭제
    저도 중학생쯤때 우연히 부모님 지인집 같이 가게되었는데 당시 그 집에 1-2살쯤 되보이는 여자아이가 있었습니다. 너무 귀여워서 제가 안아주면서 아우 아이야 너무 예쁘다 귀여워 해주었습니다. 전 당연히 그집 아이인줄 알았는데 그집 어른(남자) 얘기로는 잠시 입양전 잠시 양육중인 아이라고 얘기하셨습니다(아마 위 본문의 위탁가정이었나봅니다). 솔직히 너무 놀랐고 슬펐습니다. 그 아이의 커다랗고 검은 눈동자로 안아주던 저를 약간 당황스런 표정으로 쳐다보며 마시던 음료를 저에게 내밀던 그 때 그순간이 수십년 지난 오늘날까지도 제 뇌리에서 잊혀지지않고 있습니다(집주인분 얘기로는 먹던거 준 사람은 제가 처음이라 말씀도 하셨습니다. 그 어린 아이도 그 어린 나이부터 여기저기 옮겨지며 자신의 불안한 상황을 본능적으로 체감하고 있었을텐데 그래도 그나마 어려보이는 사람이 환히 웃으며 안아주던게 불안하면서도 신기하면서도 뭔가 보답을 해야한다고 생각했나봅니다. 사정상 오래있지 못하고 나왔지만 오늘 이 시간까자도 그 눈동자가 잊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ㅜㅜ). 그아이 어얏히 잘 커서 어린 시절의 아픔 잘 극복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영유아 청소년 에 대한 기본 의식주 지원은 예산 최우선 배당은 나라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해야한다봅니다.
    335 항일의 역사 삭제 시도 [새창] 2023-08-30 07:19:25 2 삭제
    극우라면 민족 영웅을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신성시하지 않나요? 그냥 수구기득권의 전형아닌가요? 하는 행태로 보면 민주당이 차라리 우익이고 기본소득당,예전 고 노회찬 의원시절의 민노당이 좌익이로 분류하는게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좌우익 분류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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