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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비벼먹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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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벼먹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 다 알아맞춤 신기방기ㅋ [새창] 2014-06-19 05:11:38 0 삭제
    타요, 옛날애인, 한석규, 손석희도 맞췄네요.
    옛날애인은 빙빙 돌면서 못맞출 것 같더니 맞추고
    한석규는 '성우같은 목소리를 가졌습니까?'
    손석희는 'JTBC 소속입니까?'
    재미지네요.
    남편의 '존나 잘난 나'도 맞춤;;;;
    25 평범한 공대 졸업생의 데일리 복장 [새창] 2014-06-18 21:38:13 3 삭제
    우리 남편도 365일 중 329일을 똑같은 옷만 입어요.
    우리는 둘 다 술을 그리 많이 마시지 않고
    돼지고기 생각도 별로 없어서 그러려니..하고 지내는데
    삼겹살에 소주 좋아하시는 분들은 진짜 힘드실듯요.
    싸대기로라도 위로를...
    24 평범한 공대 졸업생의 데일리 복장 [새창] 2014-06-18 20:26:04 10 삭제
    삼겹살 얘기 하시는 거 보니 사우디이신가봐요?
    23 히잡 벗은 아랍누나들 [새창] 2014-06-17 19:30:41 6 삭제
    사우디 살고 있는데 사우디 여자들은 히잡 뿐 아니라 니깝 기본입니다. 심한 사람은 부르카까지..부르카 쓴 사람은 마주치면 이게 앞인지 뒤인지 몰라서 당황하게 돼요. 검정 장갑까지 낀 아주머니도 봤어요.
    어디까지 가릴 것이냐는 가장인 남편, 아버지의 의지에 달려있다고 들은 것 같네요. 보통 초등학생 무렵부터 아바야를 입어서 몸을 가리고
    중고등학생 쯤 되면 얼굴도 가리더군요.
    사진촬영도 안해줍니다. 외간남자와 밀폐된 공간에 있는 것도 안되구요.
    남자들도 팔다리 낭창낭창하게 길고 엉덩이가 작은 예쁜 체형이고 피부도 고와요. 잘생긴 사람들 많아요.
    여자들은...얼굴을 볼 수가 없으니..하지만 눈들은 참 예뻐요. 다리들도 길쭉길쭉하구요.
    전 여자라..집에 놀러가면 여자들이 예쁜 옷 차려입고 반짝이는 장신구 하고 맨얼굴로 맞이해줍니다(대신 아바야 안입고는 대문 밖으로 절대 안나옴). 하지만 저도 그 집 남자들 얼굴은 본 적 없습니다.

    그리고..한국 이미지가 매우 좋아서 한국 사람이라고 하면 다들 좋아하구요 특히 젊은 여성들..한국 드라마, 예능 챙겨봐서 한국사람 무지 좋아합니다.
    제 사우디 친구는 아저씨 냄새 풀풀 나는 한국 남자들 잘생겼다면서 저 위에 올라온 사우디에서 추방당했다는 남자보다도 그 남자들이 더 잘생겼다고 해요 =_=
    그 잘생긴 한국남자들 아무도 추방당하지 않았는데 쟤는 틀림없이 여자들에게 나쁜 짓을 해서 추방당했을 거라며..

    사우디 행 티켓 끊으실 건가요? ㅋㅋ 취업비자부터 받아오세요
    22 사우디 맥도날드 해피밀 장난감들이에요 [새창] 2014-06-16 16:46:05 3 삭제

    제리 좋아하는 분들 계시군요.
    시계탑 톰이여 다른 더 좋아보이는 애들도 많았는데
    맨날 좋은 건 다 떨어졌다고 ㅡㅜ
    사우디는 한 가정당 애들 수가 많아서 빨리 떨어지나봐요
    21 단독주택 셀프 인테리어 [새창] 2014-06-12 16:24:28 6 삭제
    오 멋져요
    단독주택이나 작은 한옥 사는 게 꿈인데 너무 부러워요
    직접 꾸며서 애착도 더 가시겠어요
    20 어린 엄마들에게 [새창] 2014-06-12 05:07:20 4 삭제
    전 젊은 엄마들 부러워요.
    결혼을 늦게 해서 아이까지 낳으니 몸도 빨리 회복 안되고
    둘째 고민에 마음 조급해지고..
    나도 젊을 때 빨리 결혼해서 아이 낳을 걸.싶어요.
    아이들 왠만큼 키워놔도 마흔 전후이겠네요. 부러워요.
    19 곧 출산이 다가오는데 너무너무 무서워요ㅠㅠ.. [새창] 2014-06-12 05:02:34 1 삭제
    이런 말 그렇지만..
    낳은 후가 더 무서워요....
    출산 시 고통이니 그런 거 하나도 생각 안나고
    오직 아기의 생존을 위한 에너지의 몰빵과 함께 나의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몸부림을 하고 사는 자신을 만나게 돼요.
    둘째 가져볼까? 하다가도 엄두가 잘...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2 04:53:39 1 삭제
    게임회사 가시는군요.
    규모가 얼마 정도 되나요?
    어느 정도 규모 있는 회사라면 별 걱정 마세요.
    신입에게 그렇게 머리 굴리는 일 안줍니다.
    만들어 놨던 것 수정하거나, 간단한 것부터 시작할 거에요.
    사수를 붙여줄테니 사수에게 최대한 물어보세요.
    단..물어본 거 또 물어보는 것만 하지 마시구요 =_=
    그게 제일 성질남...
    고생하세요. 게임업계...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1 05:47:51 0 삭제
    전 훈장을 읽고 팬이 됐었습니다. 언어가 살아서 꿈틀거리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춘천(그땐 이외수선생이 춘천에 살고 있었죠)에 가서 살면서지나가다 마주치기라도 했으면..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말장난을 하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트위터에서는 더더욱..말을 소모하고 있는 느낌...
    소모하다 소모하다 하지 말아야 할 말까지 끄집어 낸 느낌이네요.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1 04:58:35 1 삭제
    치사하고 더러워도 월급만 꼬박꼬박 준다면 버티세요.
    축하드려요~
    14 C..시험문제나온다고하는데 그냥 맞다 틀리다만 봐주시면 안될까요 [새창] 2014-06-11 04:54:05 0 삭제
    while은 '조건을 만족하는 동안' 명령을 실행하는 거죠.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1 04:49:53 1 삭제
    회사 전체에 프로그래머 한두명 있는 정말 손바닥만한 곳만 아니라면 일단 취업하세요.
    감당하게 힘든 많은 일을 받아서 깨지고 부딪치면서 혼자 일을 배우던, 사수 아래서 별거 아닌 것 코딩하는 것부터 배우던 그게 다 실무경험이니까요.
    어디든 취업해서 2년만 버텨보고 생각하세요.
    사람에 따라 대기업도 안맞을 수 있어요.
    지나친 소규모 회사의 체계 없음과 과한 업무 부담이 또 안맞을 수도 있구요.
    그런데 회사 규모를 따지기 보다는 내가 해 보고 싶은 분야인지를 먼저 고민해봐야 하지 않나요?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0 04:42:50 0 삭제
    과제와 진도 따라잡으실 정도인데 왜 학원을 고집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못따라 오는 사람들은 조잡한 과제도 혼자 코딩 못합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도 졸업 후 취업 하고 프로그래밍으로 밥 먹고 삽니다.
    전 후배들이 프로그램 잘 하려면 어떻게 하느냐고 물을 때마다 필요한 건 상상력과 추리력이라고 얘기해줬습니다. (제가 대단한 실력이 있었던 건 아니고 여자임에도 학점이 좋았습니다) 여기에 다른 사람의 코드를 분석하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까지 갖춘다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어떤 언어를 사용하느냐는 단순히 숙련도의 문제이지만 문제를 구현할 해법을 도출할 수 있느냐는 언어와 관계 없는 문제거든요.
    방학 때 학원 가지 마시고 그동안 배웠던 것들을 모두 활용할만한 과제를 스스로 지정하셔서 해 보심이 어떨까..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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