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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aIgo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7-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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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go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37 흙도 많이 쓰면 닳아요? [새창] 2013-02-23 16:49:23 0 삭제
    자갈->모래->흙 으로 점점 가루가 되가다가 결국 흙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이신거 같은데

    그냥 작아지고 작아져서 더 작아질만큼 마찰이 안되면 그 크기로 유지되거나 더 작아져서 결국 분자만 남겠죠.
    936 기독교인이랑 진화론에 대해 말해봤는데 궁금한점이 있어요. [새창] 2013-02-23 16:34:43 1 삭제
    미싱스팟은 채워진지 몇년이 지났습니다.
    935 기독교인이랑 진화론에 대해 말해봤는데 궁금한점이 있어요. [새창] 2013-02-23 16:32:03 2 삭제
    1. 몇년전에 원숭이가 아닌 조금 독특한 척추뼈를 가진 동물이 발굴되었는데 인간의 척추뼈 형태와 흡사해서 이게 바로 인간의 조상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2. 아, 정말 언급할 가치도 못느끼겠네요. 180개에서 0 떼면 뭐죠? 그 사람 면전에서 들려주고 싶네요. 구라치지마 xx아 라고
    간단히 말하면 아이를 낳아서 그 아이가 부모를 닮는다는 것 자체가 진화의 산물입니다.

    3. 옛날에도 인류의 지식을 개척해나가는 똑똑한 사람 많았습니다. 근데 일부 멍청한 작자들이 물리적으로 현상을 설명하는것에 어쩔수 없이 부족함을 느끼니까 신을 모셔다가 그분의 권능으로 대충 끼워맞춘거죠.
    그리고 성경도 계속 뜯어고치면서 지들 논리에 맞추려고 별 같잖은 발악을 해댔겠죠. 지동설이 16세기에 나온거인데다 지동설은 우주의 중심이 태양이라는 개풀뜯어먹는 전제가 틀린 겁니다.

    4. 노아 하니까 이번에 롤 프로게이머에 데뷔한 차승원 아들 차노아 선수가 떠오르네요. 별로 못하더군요.
    거두절미하고 초식이든 육식이든 해양생물이든 관계없이 암수한쌍이 있었을 노아방주, 그 배에서의 피비린내나는 약육강식을 막으실수 있는 막강한 힘을 가진 신께서는 어째서 1,2차 세계대전과 북한을 가만히 놔두고 계셨을까요? 아니 인간을 미워하거나 관심이 없다 치면 인간이 멸종위기로 몰아넣은 수많은 동식물들은 불쌍해서 어쩔까요?
    형법에 저촉되지만 않으면 그 신이라는 작자의 옥수수를 털어준 다음에 선한 사마리아법을 들먹이며 감방에 처넣어줘야겠군요.

    5. 공룡이 있을 때는 인간이 없었고 공룡이 없을 때는 예수쟁이들이 땅파는 일에는 관심이 없었겠죠.
    소설은 소설일뿐 수필처럼 현실을 있는 그대로 얘기하지 않아도 사람들은 이해하며 읽어주거든요.


    지가 무식하게도 십일조 내가면서 놀고먹는 사람 미워하지 않고 제 돈 나눠주며 살겠다는데 관심 끄세요.
    그쯤되는 소설을 쓰실정도거나 믿을정도면 보고싶은것만 보려고 하는 그런 인간이겠네요.


    네, 오늘도 전세계를 상대로 벌이는 성경소설가들의 사기활극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과학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 신을 믿는 사람들과 같은 인류로 분류되고 동일한 지성체라는게 좀 쪽팔리네여.
    934 기독교인이랑 진화론에 대해 말해봤는데 궁금한점이 있어요. [새창] 2013-02-23 15:59:08 3 삭제
    거짓말의 뼈대를 굳히기 위해 거짓말로 살을 더 붙이는것 뿐입니다.

    좀 안타깝네요. 그런 궤변들에 혼란을 겪으셨다는게
    933 기독교인이랑 진화론에 대해 말해봤는데 궁금한점이 있어요. [새창] 2013-02-23 15:56:50 9 삭제
    애초에 거짓말을 믿는 사람과 진지한 대화는 불가능하죠.

    그 사람은 아마 거짓말로 언변을 그럴싸하게 펼칠테니까요.

    사기당한 사람이 자기가 사기당한걸 숨기기위해 어설픈 변명을 하는 꼬락서니는 참 우습죠.
    9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23 15:51:03 0 삭제
    소모적인 템 업그레이드와 단계강화로 반복되는 노가다에서 오는 희열을 즐깁니다.
    931 북한이 도발하면 뭘 할수 있지? [새창] 2013-02-23 09:51:41 6 삭제
    현대로 넘어와서 노예가 사라지고 국가 간에 균형과 존중이 지켜진다고 착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전시작전권이 없다는 말은



    우리가 미국의 속국이라는 말입니다.

    예전 중국에 고개를 숙였던때처럼요.

    아 참, 조공은 이라크 파병정도 되겠네요.

    허울 좋게도 동맹국이지만 전작권이 없는 나라로써는 이게 현실입니다.
    930 북한이 도발하면 뭘 할수 있지? [새창] 2013-02-23 09:51:41 18 삭제
    현대로 넘어와서 노예가 사라지고 국가 간에 균형과 존중이 지켜진다고 착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전시작전권이 없다는 말은



    우리가 미국의 속국이라는 말입니다.

    예전 중국에 고개를 숙였던때처럼요.

    아 참, 조공은 이라크 파병정도 되겠네요.

    허울 좋게도 동맹국이지만 전작권이 없는 나라로써는 이게 현실입니다.
    929 어제 저녁.. 사장이 심각하게 말하더군요.. [새창] 2013-02-22 11:42:45 2 삭제
    경기가 향후 몇년간 불가피한 침체기에 빠질 지금 이 시점에서 사회초년생이 살아 남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해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928 어제 저녁.. 사장이 심각하게 말하더군요.. [새창] 2013-02-22 11:42:45 31 삭제
    경기가 향후 몇년간 불가피한 침체기에 빠질 지금 이 시점에서 사회초년생이 살아 남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해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9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21 09:34:08 0 삭제
    게스트분들은 거의다 듣는사람들에게는 처음알게된 분들인데 조금만 더 정중한 태도로 진행에 참여하시면 더 많은 분들이 귀 기울여 들어 주실것 같습니다.
    9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21 09:27:45 1 삭제
    게스트분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가 한분씩 말씀해주시고 듣는분들을 조금만 더 생각해주시면 좋겠네요.

    친해지셔서 즐거운 사담이 많아지니까 목소리 정리가 안될때가 잦아요.
    925 이계덕 기자님 [새창] 2013-02-20 04:46:04 2 삭제
    이계덕 기자님을 조금 힐난하는 글이라고 추천하는 사람들이 꽤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럴 의도는 없었습니다.

    박정희 옹호하는 머저리들은 꺼져주세요.
    924 유시민 미안해하지도 부끄러워 하지도 마세요. [새창] 2013-02-19 11:38:20 3 삭제
    고등학교 선배님이란걸 알고 동문에서 유일하게 존경했던 분인데

    정말 아쉽습니다.

    아버님 뻘이라 제가 사회에서 하고픈것을 찾고 나서니 이제는 한발짝 물러날 준비를 하시는군요.

    그래도 언젠간 먼발치에서나마 꼭 한번 직접 뵙고 싶습니다.
    923 근현대사 게시판 따로만들면 안되요? [새창] 2013-02-18 00:37:35 0 삭제
    원래 사람은 100년 내외의 역사에 가장 영향을 많이 받고

    한정된 관심을 기울이기에 용이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나 유머게시판에서 너무 무분별한 게시판의 증식은 지양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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