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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9	편의점 알바 1년 넘게 하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4-09-06 16:03:49	50	삭제
		이미 상황은 지나갔고 cctv에 찍혔어도 신원을 모르면 고소 힘들텐데 고소 안했다고 호구니 뭐니 하는 분들...죄송하지만 님들도 명예훼손 아니신가요? 자존심 상하고 정말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카페에서도 아이스커피는 500원 정도 추가되던데, 지가 얼음컵 뽀사뜨리고 600원 못내겠다고 지랄떨고 얼음까지 얼굴에 붓고... 미친X 이번은 미친개에게 물렸다 생각하시고 마음 잘 추스리시고, 이것도 경험이니 다음에 이런류의 미친것들 나타나면 바로 경찰 부르시는게 좋겠어요.
	248	illbe충들 먹방보러옴ㅎ [새창]	2014-09-06 15:36:54	115	삭제
		관련 사진과 기사 올라오네요. - 광화문, 일베 '폭식행사' 네티즌 "의미도 없고 재미도 없고"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980343 - 광화문광장에서 식사하는 일베 회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6059000 트윗이나 페북에도 사진 많이 올라오고 있구요. 기사에 실린 사진의 주인공들, 가보로 저 기사와 사진 대대손손 이어지기를, 그리고 역사책에 꼭 실리기를 바랍니다.
	247	[익명]시아버지 주폭 시어머니 막말 꼴보기싫어요 [새창]	2014-09-05 16:31:17	1	삭제
		주폭 부리는 분 마음 달래주라고 그 옆에 작성자님의 어린 아이 보내서 재롱부리게 하라는게 아닌데 ㅠ; 말그대로 어쩔수 없게 목격하게 되는 경우를 얘기한거구...폭력, 폭언에 아이가 노출되는건 옳지 않다고 이미 썼구요. 어쨌든 혈압 오르게 해서 죄송해요.. 저도 "가족이니까" "엄마니까"...이런 말들의 폭력성에 대해 잘 알고 있어요. 다만 작성자님의 시댁분들이 원래 폭력과 폭언을 저질렀던분들이 아니라는 작성자님의 댓글이 있어서 병원치료를 꼭 받으시길 권해드렸네요. 댓글들이 '가정폭력' '주폭'쪽의 글이 많으니 '치매에 의한 폭력' 에 대해 남겼던거에요. 또 고부간의 갈등, 시댁과의 문제보다 '치매'에 방점을 찍었던거구요. 가족이니 가족내 폭력도 감수하라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ㅠㅠㅠㅠㅠ 알콜치매에 의한 폭력이나 폭언이면 방치나 외면 보다는 병원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얘기일뿐입니다.
	246	[익명]시아버지 주폭 시어머니 막말 꼴보기싫어요 [새창]	2014-09-05 13:20:32	4	삭제
		원래 시아버지 안그랬는데 알콜중독에 알콜성치매끼긴 보여요. 라고 하셨네요. 병원치료부터 하셔야 할듯요. 노인성치매든 알콜성치매든 단순히 기억을 잃는 경우도 있지만 성격이 변하는 경우도 많아요. 분노조절이 안되서 폭언과 폭력을 행사하는 경우가 있는거죠. 24시간 함께 계셔야 하는 어머님도 우울증 걸리거나 피해의식 생겨서 말도 안되는 행동이나 말을 하시게 될 수도 있구요. 제 아버지는 교통사고로 뇌수술 하셨고 전두엽쪽을 다치셔서 성격변화가 생기셨어요. 폭언...폭력... 댓글에 그집안 노답이라고 하는글 보니 좀 속상 ㅠㅠ 작성자님, 많이 힘드시고 무섭고 하시겠지만 가족이 함께 헤쳐나가야 해요. 일단 아이가 어리니 폭력/폭언에 노출되는건 옳지 않다는건 맞구요, 어쩔수 없이 목격하는 경우도 있을거에요. 저희도 조카가 5살이에요..할아버지 교통사고로 다치셔서 머리가 많이 아프시다, 화내실때는 너희들 미워서 그러시는거 아니다 계속 얘기해서 할어버지 기분 좋아질때는 또 옆에가서 같이 놀아요. "할아버지는 나 사랑하지? 아파서 그러신거지?" 아이들이 그렇게 얘기하네요. 사람에게 폭력을 행사하실 정도면 입원치료 하시는게 맞구요, 일단은 병원가셔서 상의해보셔야 할듯요. 두분 그렇게 그냥 두시면 안돼요. 남편과 잘 상의하셔서 병원 꼭 모시고 가세요.
	245	이 싸움 이길것 같다. [새창]	2014-09-05 13:07:07	24	삭제
		1 추천만 있고 댓글이 별로 없으니 좀 글쵸;;; 댓글 늘리는 의미에서 사진 한장 더. 리본공작소에서 만든 리본은 세월호특별법 서명하시는 분들 가슴에 달아드리나봐요. 리본 열심히 만드시다가 솜씨 좋으신 분들이 유가족 어머니들에게 요런 한정판 반지도 만들어서 선물해 드리고 ㅎ 어머님들 노란 리본 반지끼고 예쁘다고 고맙다고 한번 또 웃을일 생기시고 ㅎ 이땅에 부정부패와 비리를 막아 삼풍백화점/대구지하철/씨랜드/세월호 같은 사고가 단절 되기를 희망하며 싸워주시는 유가족 분들과 그분들과 함께 하면서 위로하고 같이 울고 웃으며 광화문을 지키고 계시는 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
	244	이 싸움 이길것 같다. [새창]	2014-09-05 12:04:24	59	삭제
		유가족 천막 옆에 마련된 천막 중에는 세월호 추모 리본을 만드는 가족지원 ‘리본공작소’가 있고 엘리스 저분은 거기에서 리본 만들기 봉사중이신 분이에요. 동대문 쇼핑타운에 리본 만들 노란색 원단 구하러 가셔서 페북에 올린글이구요.
	243	동물사진 인심이 여기가 좋다그래서 친구 아이디 빌려봤어요~ [새창]	2014-09-04 23:56:44	10	삭제
		스코티쉬 폴드종인 고양이 '노튼'과 출판인이자 시나리오 작가인 뉴요커 '피터 게더스'의 이야기에요. 서점에서 눈에 띄어 읽다가 3권 다 사들고 왔 ㅎㅎ;;; 작성자님 읽어 보시면 잼날거에요 ㅎ 스코티쉬 폴드 + 먼치킨 숏레그라지만 요책에서 튀어 나온줄 알았어요 ㅎㅎㅎ
	242	폰 화면 요렇게 변경해 두면 운동 안빼먹고 하겠죠? [새창]	2014-09-04 21:16:30	0	삭제
		1 감사~^^!! 11 300운동, 으로 검색하시면 돼요 ^^ 111 와우, 감사합니다 ^^
	241	살을 빼면 가슴이 쳐질까봐 걱정돼요 [새창]	2014-09-04 21:14:32	1	삭제
		크기를 키우기는 힘들지만;;; 쳐지지 않고 업된 탄력있는 가슴 만드실려면 근력운동 같이 하셔야 할거에요. 요정도?
	240	[햄스터코치님주의]이제부터 집에서도 얼추 운동할수있겠네요 [새창]	2014-09-04 19:31:30	3	삭제
		햄스터가 코치였군요. 귀엽다 ^^ 근데 ab매트 위에 쥐한마리 있어요, 작성자님!!
	239	근 30킬로 감량하고 유지2주차입니다..ㅋㅋ [새창]	2014-09-04 19:28:38	0	삭제
		우와 30키로 감량~!! 축하축하축하 ^^ 5년은 유지해야 자신의 체중이 된다고 하드라구요. 감량한 체중 5년후에도 유지하는 사람의 비율이 5%라나 1%라나 ㅠㅠ 절대 요요없이 쭉 유지하세요 ^^ 부럽긔 ^^
	238	다엿 하시는분들 라면이나 맵고짠음식 절대안드시나요? [새창]	2014-09-04 13:58:13	0	삭제
		라면을 거의 하루에 한번은 주식으로 먹을정도였고 야식으로도 자주 먹었는데 다욧하면서 식성이 바뀌었어요. 가끔 생각나서 끓여보면 밀가루 냄새도 나고 조미료 맛도 많이 나서 이제는 맛없네요; 신상품 나오고 여기저기 소개되면 또 사먹어 보기는 해요. 특히 메콤한 맛 좋아해서 불닭볶음면 사먹어 봤는데 조미료맛이 강해서;;;
	237	[-13kg]왔따네 왔다네 내가 왔다네 70kg→56~7kg /159cm [새창]	2014-09-03 19:45:47	0	삭제
		감량도 생일도 축하합니다 ^^
	2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3 17:25:59	0	삭제
		가족은 매일매일 보니까 그 변화를 잘 모르는걸수도 있어요. 잘하셨구요, 더 열심히 하세요, 라고 제가 대신 격려와 칭찬과 추천까지 드릴께요 ^^
	235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 훈육특집 [새창]	2014-09-03 15:17:28	2	삭제
		저도 스크랩. 5살 조카가 화나면 부모님뿐 아니라 친구들까지 물어서 동생이 힘들어하드라구요. 말귀 다 알아들어서 말로 설명하고, 야단도 치고, 다신 안문다고 약속도 했는데, 계속 반복되어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하던데 윗글 읽어보니 훈육방법에 문제가 있었네요. 특히 7번, 문제 행동의 이유를 묻지 말고 그 행동은 잘못된 것임을 제대로 알려줄것. - 흔히 '너 이거 왜 그랬어!' 라는 실수를 범함. 이유가 있으면 문제 행동을 해도 되는것은 아니므로. '이건 안되는거야' 라고 먼저 알려주어야 함. 동생한테 알려줘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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