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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3	원세훈 재판 결과에 대한 배플 [새창]	2014-09-12 14:09:37	5	삭제
		이러면서 삼권분립이 뭐? 사법권이 어째?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들고 법위에 군립하는 무리가 누구인지... 이제는 숨기려던 최소한의 노력과 밝혀질때의 부끄러움도 없이, 야만과 부패와 비리만 가득한 대한민국이 되었네요. 이런게 보수라는 자들이 원하던 나라였군요. 참담하네요.
	262	삼성, 현대 망하면 나라 망한다고???? [새창]	2014-09-12 12:04:12	5	삭제
		삼성, 현대가 망하면 갑자기 삼성,현대가 사라지는게 아니에요. 작은 회사면 다른 회사에 바로 매각될테지만 얘네는 덩치가 크니 수많은 계열사 자회사 손자회사 등등을 찢어서 탄탄한 다른 기업에 흡수되거나 매각되거나...그 기간동안 법정관리 들어갈수도 있구요. 대우가 망했다고 대우 부지가 사라지고 공장기계들이 땅속에 묻혔나요? 거기서 일하던 분들 지금까지 계속 실업자로 계시나요? 법정관리 되고 다른 기업에 매각되거나 흡수합병되는 동안의 혼돈은 있을수 있지만 그 수많은 공장, 기계, 부지가 사라지고...일하던 사람이 다같이 실업자되는건 아니라구요. 그 공장 다시 돌리고, 그러면 다시 하청업체들도 살아나고, 사람도 다시 일하고... 삼성, 현대 망하면 그 직원들은 다 실업자 되는데 어쩌냐? 하청업체들 줄줄이 도산이다... 이런말에 설득되고 나라 망할까봐 걱정하는 분들...허참. 나라가 왜 있는데요? 하긴 요즘 같아서는 왜 있는지 잘 모르겠긴 하네요. 그리고 외국에 다 매각될지도 모른다는 걱정 정도는 이해가 되네요. 도대체 나라가 왜 있는건지.....
	2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1 23:33:28	1	삭제
		계란,식빵,고구마,두유... 안비싸고 조리쉽고 배부르고 건강에 좋아요 ^^
	260	담배가 시작입니다. [새창]	2014-09-11 19:34:27	0	삭제
		증세없이 복지 가능하다고 했는데 이게 말이 안되는 얘기였고 문후보가 방법을 물었을때 어버버 거렸었죠. 심지어 부자감세, 대기업감세를 했으니 세수는 엉망징창이라 약속했던 복지공약은 제대로 지키지도 못하고 이대로 계속 나가다가는 이유없이 그냥 지지하고 있는 빈곤층, 노년층 잃게 될테고...막다른 골목인듯. ㅂㄱㅎ정부에서 짜낸 증세없는 증세가 담뱃값 인상이다, 라는 말이 맞는 말이고 금연을 통한 국민건강을 위해 담뱃값을 인상한다, 라는 말이 개소리인듯해요.....
	259	담배값은 1천원 2천원 확올리면서..왜 최저임금은 확 못올리는걸까요..? [새창]	2014-09-11 19:12:10	2	삭제
		“담뱃세는 더블 역진세...세수 필요하면 증세 해라” [인터뷰] 유종일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http://www.vop.co.kr/A00000791441.html “한마디로 무식한 주장이죠. 통계적으로 봐도 우리나라는 이미 흡연율이 많이 떨어진 나라에요. 물론 담뱃값을 올리는 것이 흡연율 감소에 전혀 효과가 없다거나 무관하다는 걸 주장하는 게 아닙니다. 가격 이외에도 다른 요인에 의해 흡연율은 많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담뱃값 인상 효과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거예요." "기존에 걷고 있는 담뱃값이 대부분 세금 아닙니까. 그 중에 1조만이라도 보건소 인력 더 뽑고, 금연 프로그램 개발하는 데 쓰는 등 저소득층 금연 지원 예산으로 돌리라는 말입니다. 일자리 생겨, 흡연율도 줄어들어, 건강도 나아져. 얼마나 좋습니까?"
	258	악마를 보았다 [새창]	2014-09-10 23:23:35	0	삭제
		자신들이 하는 짓이 악마의 짓거리인줄을 모르고 애국보수 같은 소리하고 있으니...
	257	브금) 장학금을 하루만에 다 써버린 대학생.jpg [새창]	2014-09-10 23:07:40	2	삭제
		저도 교외장학금 받았는데 사립대학 기준인지 금액이 2배가 넘었지만 되돌려준적 없고 동생도 농협조합원에게 주는 장학금이랑 학교 성적 장학금 같이 받았지만 중복이라고 토해낸적 없는데... 제 교외장학금은 동아리 활동으로 받았던거라 부모님께도 얘기안했고 그냥 쓱싹했는데... 이글 보니 더 죄송하고 부끄럽네요 ㅠㅠㅠ
	2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9 07:18:45	0	삭제
		바른 생각 뿐 아니라 옳은 행동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세상에 대해 희망을 가지게 되네요. 정말 멋지고 감사해요. 추천밖에 드리지 못해 미안해요 ^^;
	255	찬성 안하셔도 좋으니깐 제대로 알고 반대하세요 [새창]	2014-09-08 06:34:56	4	삭제
		아이엠피터 이분 블러그에도 잘 설명되어 있어요. http://impeter.tistory.com/m/post/2571
	254	故 권리세 양의 영정사진 [새창]	2014-09-07 21:04:07	6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53	편의점 알바 1년 넘게 하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4-09-07 01:16:58	4	삭제
		cctv에 얼굴이 선명하게 찍혔어도 신원파악이 안되면 고소가 힘들어요. 이름이든 주민번호든 주소든 알아야 고소가 되죠. 경찰이 cctv에 얼굴 찍혔다고 그사람이 누군지 알수 있는것도 아니고, 편의점와서 지문 찾고 주변 탐문수색해서 신원파악 하는것도 아니에요 ㅠㅠㅠ 사회적으로 큰 이슈될 사건이거나 중범죄거나 하면 또 모를까... 그자리에서 바로 경찰부르고 경찰이 그사람 도망전에 도착해서 신원파악했던지, 다행히 저놈이 카드 결재를 해서 신원 파악 가능하던지 해야죠. 지인중에 준보석가게 하시는분도 가게안에 cctv 있고 반지 훔치는게 찍혀서 그거 들고 경찰서에 신고하러 갔더니 "얼굴 잘 기억해뒀다가 다음에 오면 현장에서 잡고 연락주세요" 어이가 없어서 "경찰이 뭐하는거냐? 이놈 못잡는거냐? 이렇게 증거가 있는대도?" 했더니 "여기에 찍혔으면 이름이 나와요? 주민번호가 나와요? 이사람이 어디사는 누군지 어떻게 알고 잡아요" 하드랍니다;;; 위에분 적어주신 고소장 접수 방법에도 나와있네요. [상대방의 신원과 증거자료와 본인의 피해에대한 치료이력(추가자료) 고소장 1부를 작성하시면 10분이내로도 가능합니다.] 상대방 신원!!!!!!!!이 cctv에는 안나와요. cctv의 영상이 신원은 아니에요, 증거일뿐이지.
	2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6 20:30:24	0	삭제
		작성자님 오늘 가입하셨네요. 환영합니다, 라고 할줄 알았냐? 신고했어요 ^^
	251	슈스케 임형우라는분 최악이네요.. [새창]	2014-09-06 18:49:25	2	삭제
		청소년 범죄의 상당수는 자기 내면의 욕구불만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으로 폭력이나 파괴, 폭주 등의 문제행동을 하게 된다. 피해자가 입을 충격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고 생각하려 하지도 않는다. 아직 민감한 감수성이 남아 있는 그들에게 피해자의 고통을 제대로 직면하게 해주면, 죄책감과 미안함을 느끼고 반성과 사죄의 감정을 갖게 되는 경우가 많다. 김길태 역시 성인이 되어 상습 범죄자로서의 자기 정체성이 굳어진 상태에서도 자신이 살해한 여중생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눈물을 보이며 참회했다. 우리의 청소년 범죄 대응 시스템에는 이러한 가장 기본적이고 인간적인 '회복적 사법(Restorative Justice)'프로그램이 도입되지 않고 있다. 과거 '소년원'으로 불리던 청소년 범죄자 수용기관을 '학교'로 바꿔 부르며, 집체정벌 방식에서 교육으로 전환한 것은 크고 긍정적인 변화라고 볼 수 있다. 다만 그 대상자가 많지 않고 외부환경의 지원체제가 마련되어 있지 않아 여전히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이러한 '교육'도 받지 않고 방치되는 대다수 청소년 범죄자들이다. 사안이 경미하다는 이유로 보호관찰, 수강명령, 부모에 인계 등의 조치를 받고 사회로 돌려보내진 대다수의 청소년 범죄자들은 그들의 문제를 제대로 진단받고 교정할 기회조차 부여받지 못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보호관찰관 1인당 담당 범죄자 수가 평균 378명에 이른다. 미국 76명, 일본 53명, 오스트레일리아 33명, 영국 23명 등 외국에 비해 5~10배나 많은 범죄자를 관리해야 하는데, 그 많은 범죄자를 제대로 보호하고 관찰해서 교화 ·선도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더구나 외국에서는 지방자치단체나 지역 경찰, 혹은 지역 사회단체들이 운영하는 수많은 청소년 범죄자 교화 선도 시설이 운영 중이다. 올바른 운전교육, 사회봉사, 독서지도, 직업교육, 스포츠 활동 등 청소년 범죄자들의 범죄 원인과 특성에 부합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마련되어 있다. 이런 사회적 노력과 과정을 거치고도 성인 강력 범죄자가 되는 이들에게 비로소 가혹한 징벌과 오랜 격리, 신원 공개 등의 제재를 가할 정당성이 부여될 것이다. 출처 : 정의의 적들-표창원
	250	여대생버전 외모 몰아주기 [새창]	2014-09-06 18:11:48	217	삭제
		걸그룹 뺨치고 다닐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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