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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1	1달된 아기아빠입니다. [새창]	2017-03-20 22:23:05	0	삭제
		제가 한달무렵부터 공갈 썼는데.. 주로 재우고 싶을때... 썼어요 분유먹이느라 배앓이가 심했거든요 ㅜㅜ 배앓이 이후로도 밤잠 재울때 공갈물려서 밤잠 조금씩 늘려나갔고 밤수 끊을때도 젖병대신에 공갈물려 다시재우는 방법으로 통잠 자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7개월쯤까지 잠들때는 거의항상 공갈을 버릇처럼 물렸고 코감기 걸려서 빨기 힘든김에 끊었어요 저는 굉장히 잘 써먹어서 편하게 육아했어요
	1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8 23:12:13	1	삭제
		등기가 건물별로 되어있나요? 건물 한동으로 등기되어있고 근저당이 5~6억 정도면.. 계약 후 전입신고+확정일자를 다른호실보다 빨리 받으실수록 보증금이 안전하다고 볼수있어요 등기 나오면 바로 전입신고 할수있게 부동산에 잘 말해두세요 매매 전이니 등기부에 남는 전세권설정은 안해줄 확률이 높겠죠 새로운 건물주도 임대사업 목적일테고 임차인 대출금은 당연 승계되는거구요 다만 완성된 집을 보지 못하고 계약하는 위험성은 있네요 살면서 곰팡이가 핀다든지 막상 입주하려보니 생각했던것과 다를수도 있죠
	99	둘째를 낳는다는게 첫째를 위한거라서 생각하시나요? [새창]	2017-03-18 22:56:41	18	삭제
		어차피 아기는 선택할수없어요 아기가 어느정도 커서 자기의사를 말할수 있대도 그게 맞는선택이 아닐수도 있고 이미 가질수 없는 언니누나라든지 연년생동생이 갖고싶다고 할수도 있죠 어쨌든 선택은 부모가 하는거고 하나로 충분할수도 있고 둘이 같이있는게 더 만족스러울수도 있죠 이유가 뭐가됐든 중요하지는 않은것 같아요 다른사람들의 일반적인 생각이 뭐라고 한들 그걸 따라서 선택할일도 아니구요 그냥 둘째를 원하지 않는데 아이를 둘째를 갖는 핑계거리로 삼는게 싫으신게 아닐까 싶어요
	98	아이낳고 남편과 같이 주무시나요? [새창]	2017-03-14 14:27:36	5	삭제
		한번도 따로잔적 없어요 밤에는 분유수유해서 힘든날은 남편이랑 번갈아서 수유하기도 했구요 지금 돌 다되가는데 아기는 아빠랑 같이자요 그리고 임신이든 육아든 생색내고 해야 간접경험하는 남편들은 더 알아주긴 하는거같아요
	97	알아서 사준다 vs 고르라고 한다 [새창]	2017-03-09 16:58:41	6	삭제
		그냥 뜬금없는 선물이라면 직접고르시고 무슨날이어서 선물을 기대할만한 상황이면 같이고르시면 좋을거같아요 평소에 물건고를때 어떻게 하시는지도 생각해보시구요
	95	집안 싸움 났는데 누구의 문제일까요??? [새창]	2017-02-28 20:33:14	26/35	삭제
		화내실만 한데요.. 축의금 받으셨으면 비슷한 수준으로 돌려드리는게 맞지 않으셨나 싶어요 자격지심이라고 하기엔 상대방 입장이 충분히 고려되지는 않은거같네요 백만원정도는 넣어야 체면치레가 된다고 생각하셨나봐요
	94	폭력적인 아빠 밑에서 자라도 행복할수있나요? [새창]	2017-02-20 01:15:29	4	삭제
		저는 행복하게 살고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아버지와 정 반대의 사람을 찾다보니 남들이 제남편 결혼생활을 알게된다면 불쌍해할거같은.. 그정도로 모든상황에서 저를 먼저 배려해주는 사람과 결혼하게 됐어요 조금 과하게 아버지와 반대되는 사람과 사랑하게 됐나봐요 아기를 낳고 키우다보니 더 자주드는 생각이 내 부모는 자식을 왜그렇게밖에 키울수 없었던걸까 싶고 영영 이해하긴 힘들것같아요 자존감만 잃지 마세요 충분히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사람과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결혼생활 할수있어요
	93	멘붕 게시판이 멘붕 [새창]	2017-02-19 21:13:27	40	삭제
		임신 17주에요.. 정말 깜짝놀라서 바로 스크롤내리고 뒤로가기 눌렀어요 혐주의 보고도 누른 제탓만 하면서 뭔가 다른걸도 장난친거겠지 생각하고 있습니다..태교도 좀비영화로 하는데 차마 그건 못보겠더라구요..
	92	입덧 몇주까지하셨나요? [새창]	2017-02-13 13:53:37	0	삭제
		12주~13주에 절정이었고 그 이후로 조금씩 약해지긴 하지만 16주현재 진행중입니다. 첫애때도 20주는 돼서 끝났나 싶었던거 같아요 매운음식 드시고 싶으면 드셔야죠. 다만 토를 심하게 할때는 피하는게 좋아요 토할때 고통스러우니까요ㅎ 저희큰딸은 아빠닮았어요 큰조카도 형부를 많이 닮았어요
	91	이런 형수 너무 한거 아닌가요?? [새창]	2017-02-10 01:15:38	74	삭제
		윗 댓글들에 첨언을 하자면 어머니가 참다못해 하신말씀은 불에 기름을 붓는 격입니다. 지금 아기를 담배핀손으로 만지겠다는 말인가 싶어질듯하네요.. 그런말 들으면 앞으로 더 경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죠
	90	아기식탁의자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7-02-04 12:16:01	0	삭제
		치키몽키 로건 쓰고있어요~의자 발판 식판 모두 분리쉽고 튼튼한것같아요 전 왠지 30넘는건 너무과하고 또 너무싼거는 덜 튼튼할까싶어서 10만원대로 알아보다보니 호크베타랑 로건이랑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89	연년생 남매 키우기 [새창]	2017-02-01 23:43:05	0	삭제
		제 미래네요ㅎㅎㅎㅎ 첫째 16년4월생 둘째 17년 7월예정 예쁘고 힘들고 사랑스럽고 하겠죠?ㅎㅎ 몸조리 잘하시구 힘내세요~~
	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6 09:07:34	3	삭제
		제일 좋았던게 저는 하루에 한쪽씩 수술했거든요 수술하면 거즈붙여놓고 약넣을때만 떼고 했는데 당일 저녁에 거즈떼고보니 통증도 없고 너무 잘보이는거에요 후유증 통증 하나도 없었어요
	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6 09:01:14	8	삭제
		저도 했어요 3주쯤됐네요 검사는 10월쯤했는데 시력이 많이 안좋고 난시가 높아서 렌즈주문하는데 두달걸렸어요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검사할때는 수술해봤자 0.8정도라고 했는데 그래도 했거든요 저는 안경껴도 0.6이라서요.. 근데 하고나니 양쪽뜨고 1.2됐어요 몰랐던 세상이 열렸습니다 가격은 550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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