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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1	성장앨범 꼭 찍어야할까요? [새창]	2017-10-09 13:19:13	1	삭제
		스튜디오에서 공짜로 해주는거는 어차피 원본파일은 돈주고 사야해요 차라리 찍을거면 맘에드는곳 찾아서 하시는걸 추천드리구요 저는 연년생 둘을 본아트 100일 300일 이렇게 진행하는데 각기 다른 스튜디오 그때그때 골라서 해요 앨범 액자 이런거 최소로해서 원본위주로 하면 가격 얼마 안해요 본아트는 출장오는곳 있어서 첫째랑 둘째 같은데서 했어요~ 그래서 아기 촬영중에 본아트가 젤 비싸게 했어요
	130	저는 육아템이란 육아템은 다 사고싶어요! [새창]	2017-09-25 12:58:33	30	삭제
		우와 하고 들어왔더니 다 우리집에 있는거네요..... 유모차는 다른종류지만 백만원 넘는 디럭스형이구요.. 모하나 돈아까운게 없어요 임신육아기간에는 내 정신건강이 최우선이라 스트레스 안받고 살고싶어 육아용품 이것저것 도움받으려고 하는편인데 스와들업이나 베이비뵨 아기띠 같은거는 가격이 생각 안날만큼 크게 도움이 됐던터라 모르면 몰랐지 아는이상 사서쓰고 중고로 팔고 하는게 낭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129	신박한 돌잔치 답례품 뭐 없을까요? [새창]	2017-09-25 10:56:14	0	삭제
		올해 첫째 돌잔치때 수건했는데 내년 둘째 돌잔치를.. 만약 하게된다면.. 나눔접시 샐러드볼 우산 요정도에서 정할거같아요
	128	집 나간 식욕이 안돌아와요. [새창]	2017-09-21 13:01:01	0	삭제
		둘째 출산후 두달돼가는데 아직 입맛 안돌아왔어요 새벽 출산하고 아침먹을때가 제일 입맛이 좋았고 그후로 이틀은 좋았어요.ㅜㅜ 매일 대충 끼니때우고 저녁은 굶어도 별로 배고프지도 않네요..
	127	ㅅㅋ 가정용 레이저제모기 후기 [새창]	2017-09-19 02:11:11	4	삭제
		저는 트리아제모기가 집 어딘가에 있어요 근 2년간 두번의 임신과 육아로 원치않게 녹즙기가 됐네요 마지막사용이 첫째 낳은 후 둘째 임신 전인데ㅜㅜ 이글보니 내일은 집안 어디선가 꺼내와야겠어요 저도 사용할때는 효과를 봤거든요 겨드랑이가 한쪽만 털이 무성해진... 한쪽만 더 자주했더니.. 이건 3단계 이상 올라가면 꽤나 따가운데 얼음팩 대고있다가 막 삐빅 삐빅 한 다음에 아파지면 다시 얼음팩 대고 이렇게 하면 안아파요!!
	126	결혼해도 될까요?(반말주의) [새창]	2017-09-15 17:13:58	14	삭제
		져준다고 미안해할것같지는 않네요..
	125	38주차 예비맘이 보는 맘충?에대해서 [새창]	2017-07-29 05:52:54	27	삭제
		정도의 차이..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아기 돌전까지는 글쓴분이랑 비슷한 생각이었어요 맘충소리 대부분 듣는사람이 문제죠 배려는 당연한게 아니에요 암요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 기준이라는게 너무 타이트하고 각박해지네요 내아이 정말 순하고 밖에서 큰소리 한번 안내고 얌전히 방긋방긋 웃기만 하는데도 아이데리고 외출했다는 이유만으로 가시방석을 느껴요 식당에서 숟가락 한번 던졌다고 그러면 안돼!하고 더 큰소리로 얘기하고 엄한표정짓고.. 사실 그런거 아무의미 없거든요 손에쥔거 던지는게 할일인 애들이고 어차피 말도 못알아들어요 다만 옆테이블에 난 그런사람아니다 신경쓰고있다 어필하는거죠 누군가 불편하건 안하건 먼저 눈치보고 신경써야해요 좀 지나치다 싶을정도루요 그래야 맘충소리 안듣거든요 배려가 당연한게 아니듯 아기낳은게 죄는 아니잖아요 아기만 보면 뭐라도 걸리기만해봐라 하는 시선 감당하기 힘들고 이게 단어하나가 만들어낸 상황이라고 느껴요~ 배려를 바라고 안바라고의 문제가 아니고 이미 아기의 존재자체가 맘충의 준비선에 올라있는거죠 누군가는 아기가 그럴수있지 하고 가볍게 넘기는 일도 누군가는 불편할수 있겠지만 그런 개인의 기준으로 너무 쉽게 매도당하고 욕먹는것도 당연히 감수해야하는건지 무개념부모 정도의 말과 맘충 단어가 주는 무게는 차이가 정말 커요
	124	산후조리원 곧나올 임산부에게 어떤선물이 좋은거같으세요?? [새창]	2017-07-20 19:48:12	7	삭제
		회음부방석은 자연분만했을때만 필요해요 게다가 조리원 퇴실할때쯤엔 잘 안써요~
	123	제 친언니가 아동학대로 신고를 당했습니다. 글의 작성자입니다. [새창]	2017-07-16 14:22:17	3/45	삭제
		고양이 스무마리를 돌보면서도 매우 깨끗한.. 아기하나 키우는 우리집보다도 정돈되고 깔끔한 집을 본적이 있어요 고다카페에 사진 글 자주 올리시던 분인데 지금은 제가 고다를 안봐서 모르겠지만요 아이와 고양이 여러마리가 누워있는 사진만으로 학대다라는 댓글은 좀 멀리가신 느낌이 있네요 직접 보지도 못한 집안청결상태나 아이에게 냄새가 날것이라는둥 너무 심한말이 많아요 단지 개체수가 많으니 티비에 가끔나오는 호더의 집이나 보호소 정도를 상상하시는건 아닌가 싶어요
	122	진짜 애기를 안 낳고 싶은게 고민입니다. [새창]	2017-07-07 10:53:11	4	삭제
		사실근데 임신출산육아 어느하나 쉬운것 없고 힘들고 포기할것 투성이구요 그런 어려움을 얘기하는 글은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수 있는 반면에 내 아기가 얼마나 예쁜지 어떤 행복을 주는지 어떤 감동을 받고 그래서 기꺼이 희생하게되는지 이런글이나 경험담은 겪어보기전에는 그렇게 와닿지는 않아요 어쨌든 남의 아기는 남의 아기일뿐.. 간접경험만으로 미래를 예측하고 결정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긴 한데 임신 육아 그자체에 너무 겁먹지는 마세요 다만 현실을 고려해서 남편과 상의하시는게 맞는것 같아요
	121	육아 아이템, 이거는 꼭 추천한다 하시는거 있으신가요?? [새창]	2017-07-05 22:37:58	8	삭제
		빨래건조기!!!!!!!!
	120	임테기 얼마나정확해요? [새창]	2017-06-29 22:15:50	5	삭제
		너무나 선명한 두줄이신데요ㅎㅎ 임신 극초기거나 해서 임신인데 한줄로 보일 가능성은 있겠지만 두줄인데 임신아닐확률은 거의 없다네요ㅎㅎㅎ 병원가보세요
	119	산후조리 어떻게하셨나요? [새창]	2017-06-15 10:44:57	71	삭제
		유난떤다니.. 임신중에 임산부대접은 받고계신지 궁금하네요ㅜㅜ 저도 7월예정인데 이글보니 마음아파요ㅜㅜ 저는 둘째인데 첫째때는 조리원2주했고 요번에는 조리원1주 도우미3주 예약했어요 남편 포함 주변모두 돈아끼지 말라고 하시는데.. 최고로 사랑받고 지내야 할 시기인데 남의남편한테 심한말 하긴 뭐하고 진짜 진짜 너무하네요
	118	남성분들을 위한) 육아를 이렇게 비유한 분이 있어용 [새창]	2017-05-31 17:13:18	50	삭제
		심지어 우엑 한두번으로 끝나지도 않음 몇달동안 그냥 참고 버티는수밖에 없음.. 힘들다그러면 아는병이라고 안죽는다그러고 그냥 시간이 흘러가서 끝나기만 기다림 굉장히 무기력해짐..
	117	사촌언니 결혼식에 왈가왈부 할 수 없지만.. [새창]	2017-05-29 07:08:33	0	삭제
		신부가 먼저 소개해주기 전까지는 몰라요 신랑손님 신부손님 양가 부모님 손님까지 모르는얼굴 잔뜩있고 진짜 정신이 하나도 없는상황인데 그거 하나가지고 인성을 논할 문제는 아닌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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