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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뮤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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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2	역대급 츤데레 [새창]	2014-12-16 18:44:19	0	삭제
		와...
	290	카톡 이모티콘을 보낸 엄마 [새창]	2014-12-08 19:41:49	5	삭제
		정 영순 여사님 예쁜 따님과 함께 내내 행복하세요~! - 지나가던 투명인간-
	289	프랑스 고졸자격 시험문제 [새창]	2014-12-05 01:25:24	0	삭제
		ㄷㄷㄷ
	288	"정윤회 딸 우승 못하자 심판들 경찰에 끌려가 ...국가대표 발탁" [새창]	2014-12-04 21:15:08	0	삭제
		참.. 말을 말자 말어
	287	취직 걱정하지말고 일단 맛있게먹자...! [새창]	2014-12-04 21:13:56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6	[미생] 조명의 중요성.gif [새창]	2014-11-25 07:33:58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5	우리학교 국어책 삽화! [새창]	2014-11-16 09:41:45	18	삭제

	284	우리학교 국어책 삽화! [새창]	2014-11-16 09:41:37	44	삭제

	283	[익명]월요일 출근이 힘드신 분들 보세요 [새창]	2014-10-20 11:08:54	1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2	'사랑'에 어울리는 커피를 고르라 [새창]	2014-10-16 08:12:58	6	삭제
		사랑에 어울리는 커피..상징이 많아 정말 해석이 무궁무진한 꿈이네요. 아침에 이글 읽고 여러 생각이 생겨났다가 사라지네요. 첫 번째 꿈 원피스를 입고 곰인형을 든 여자아이가 사랑의 초기 상태를 암시하며 무엇이든 처음이라 순수했을 시절, 혹 꿈꾸던 사랑의 환상을 나타내는 것 같아요. 모두가 무작위성을 띈 사랑 앞에서 망설이지만 군인동생들이 이끌려 컨테이너의 첫 번째 문고리를 당긴 것처럼 여자 아이는 첫사랑의 순수함과 머리가 아플 정도로 달았던 사랑의 입문으로 첫사랑의 그저 달달한 상태같아요. 두 번째 꿈 사랑이 짙어지면 만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암시하며 상대에게 익숙해져 흡사 시체처럼 반응하게 되는 기한이 다된 사랑 같은 느낌이 드네요. 달콤하던 첫사랑의 장소는 어느새 차가운 철제 테이블만 덩그러니 놓여있는 상태가 되는 거죠. 그동안 익숙해져 있는 사랑이란 상대를 시체처럼 대하거나 그저 사랑이라는 표식만 남아서 커피도 차갑고 달콤함없이 그저 진하기만 한 것 같아요. 그렇지만 너무 익숙해져버린 탓에 커피를 마실 때마다 사랑은 다시 기억을 찾기 마련이죠. 시체의 발가락과 손가락이 마실때마다 움직이는 건 그 탓이라 여겨지네요. 세 번째 꿈 두 번째 상대를 시체같이 여기는 사랑의 과도기를 지나면 우리는 처음 사랑의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는 것 같아요. 오래 산 부부들이 역경을 다 겪고 나면 서로 다시 애틋해지는 것처럼요. 여타의 장식은 없지만 사랑은 어느새 대리석 테이블 만큼이나 굳건해져있죠. 오랫동안 사랑의 단계를 지나왔지만 인생은 누구나에게 짠~하고 나타났다 사라지는 의미로 커피 또한 언제부터 거기 있었다는 듯 짠 하고 나타나게 되는 것 같아요. 거기다 인생의 여러 빛깔을 곁들이 알콜은 함께 지나온 터널의 개수만큼이나 다양하겠죠. 따뜻한 아이리쉬는 그런 의미로 느껴지네요. 정답을 놓쳐서 마지막에 다시 나타난 소녀와 함께 죽는다는 설정은 그래서 그런지 무척 로맨틱하네요. 그렇다면 정답은 커피는 사랑인가요? 아침부터 이걸 왜 쓰고있지..ㅠ
	281	[기사]카톡 이어 밴드·네비까지 털렸다 [새창]	2014-10-14 11:01:02	1	삭제
		와 진짜 징글징글허다..
	280	가수 호란의 어느 사이트 리뷰.JPG [새창]	2014-09-29 08:59:52	1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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