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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트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5 훈육에 대해- 아이가 신발을 잃어버리고 왔다. [새창] 2015-10-29 10:32:04 0 삭제
    저도 아이가 잘못한 일이 있으면 어떻게 훈육을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벌을 주거나 체벌하거나 방법을 몰라서 슬쩍 넘어가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많이 배워가네요 훈육법 많이 올려주세요~
    154 전주 모주와 안주들.. [새창] 2015-10-21 17:43:30 0 삭제
    모주한번마셔 봤는데 미숫가루타놓은거 같은 묵직함에 안주가 잘 안들어 가던데 대단하십니다~
    153 머리숱이 너무 많은 아기.jpg [새창] 2015-10-04 08:49:18 0 삭제
    ㅎㅎ 귀여워
    152 살림왕 갓재명.jpg [새창] 2015-10-02 12:21:25 0 삭제
    산후조리지원도 해주신다더니 재정운용만 잘해도 저렇게 복지를 많이할수 있는데 정말 다른놈들은 얼마나 해쳐먹는건지...
    151 [익명]저는 장애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새창] 2015-09-23 10:49:59 0 삭제
    제생각엔 많이 느린건 아닌것 같아요 우리아들도 네살인데 유모차타는거 좋아하고 탐색도 아주오래하거든요 사방팔방뛰어다니고 통제가 힘들때도 있구요 대소변도 종종실수하기도 하고....그리고 아이들 참 잘키우신것같아요 구김살없이 참 순수하고 예쁘네요 ^^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엄마손 많이타는 시기라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이 많이 드시겠지마는가끔 아빠에게 맡기고 바람도 쐬세요 자폐증세가 장내세균하고도 관련이 많대요 자폐아 장에 특정세균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남들시선에도 초연해지시는것도 좋을것 같구요
    1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1 13:15:49 3 삭제
    조작자료...실제로 생리휴가자체가 적용안돼는 직장이 대부분 이라 의미없음 직장여성ㄷㄴ
    149 아이어린이집보내는 의견에 한마디ᆢ [새창] 2015-09-21 12:42:23 13 삭제
    실제로 전업주부가 종일반보내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전 솔직히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서류상에는 존재하는데 현실엔 없어요 만약에 종일반 이용이 가능하다면 애초에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하지 않을거에요 서류상에는 7시반까지 법적으로 이용가능하다지만 그렇게 운영하는곳이 없어요 세네시 하원이죠 일곱시까지 이용하고 싶다그러면 다른곳 알아보라고 합니다 저도 직장다니다 그만두고 프리랜서로 일하다 업무시간 확보가 안돼서 결국 전업맘이 됐지만 발버둥쳐봐도 소용없더군요
    148 제발 제발 기도해주세요 1분아니 30초라두요 [새창] 2015-09-20 16:54:13 0 삭제
    예전에 아기가 뇌출혈때문에 기도해달라고 글올린적있었어요 오유분들 기도덕에 수술 성공적으로 끝나고 수술전과 다름없이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요 아버님도 틀림없이 건강하게 깨끗이 나으실거에요 쾌차하시길 기도할게요
    147 욕이 약간 첨가됨)보육교사 단톡사건 [새창] 2015-09-18 22:50:07 1 삭제
    아이걱정은 안중에도 없어 보이는 대화에 소름끼치는데요 너무 보험회사에만 맡기는것도 얄밉다고 아이아빠가 얘기한걸 보면 충분한 사죄보다는 후처리를 업무적으로만 한게 아닌가 하는 추측도 해볼수 있겠구요부모입장에선 사고후 상황적으로 아이가 교사에게 받았을 외상적 심리적 충격도 염려가 될텐데 그에대한 배려가 있었다고 보기는 어려운 것같아요 채팅 내용만 보면....경험있고 아이를 위하는 교사라면 불안하고 믿음이 흔들리는 부모와 아이심정을 먼저 헤아리지 저런식의 대화를 할것같진 않네요
    146 그의 사위가 약한 종류.. 걸린것만 [새창] 2015-09-18 11:54:18 0 삭제
    참...엄청난 집안이네...
    145 공게에 적힌 도깨비 설화를 보고2 (전해들음 초스압) [새창] 2015-09-18 11:23:09 0 삭제
    정말 재밌게 봤어요 옛날 얘기 너무좋음~
    144 다시한번 알아보는 내외수차별 실태. [새창] 2015-09-17 10:43:43 0 삭제
    신랑토스카 타고 다닐때 아반떼가 뒤에서 정면추돌하는 사고가 있었는데 저희차는 범퍼만 벌어진 반면 상대차량은 폐차하게 돼서 그뒤로 차바꿀때도 현대차는 남편이나 나나 아예 말도 안꺼내고 제끼게 되더라구요
    143 아기가 수술중이에요 도와주세요 [새창] 2015-07-09 20:46:12 4 삭제
    아기가 중환자실에서 내일쯤 나올수 있을것 같아요
    수술실들어갈때 아기가 미동이 없어서 마취했느냐 물어봤는데
    의식이 없는거라고 해서 정말 땅으로 꺼지는것같은 기분이었고
    절박한 심정으로 글을 올리고 하염없이 울기만 했는데
    피도 멈춰가고 분유도 잘먹고 혈색도 이전처럼 좋아졌어요
    생각이 떠오르면 아직 울컥하지만 나쁜생각이 아이에게 미칠까봐
    더 많이 웃으며 말한것 같아요
    틈날때마다 댓글들 또보고 또보고....ㅎㅎ
    나중에 아이가 이런 따뜻한 마음을 많이 받았다는걸 알려주려구요
    자꾸 눈이감겨와서 이만할께요 긴장이 풀어지니 눈이감기네요 ^^;;
    퇴원 후기도 올릴께요~좋은밤되세요
    142 아기가 수술중이에요 도와주세요 [새창] 2015-07-09 07:24:23 14 삭제
    이제서야 댓글들을 확인했어요 한말씀한말씀 다 읽어봤는데 너무 감사하고 감사해서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어제 새벽 2시에 아기는 무사히 수술을 마쳤어요 4~5시간 정도걸린다고 했는데 금방 수술이 끝났구요
    아기는 현재 꽤 잘견디고 있는것같아요 엄마보고 눈도 맞추고 마비증상도 없어보이고 무었보다 무사히 살아주어서 뭐라 말할수없이 감사하고
    오유님들께도 너무너무 많은 기운을 얻어서 잘됀것같아 정말 내가 잘해야겠다 이런생각을 많이 했어요
    아기한테도 이제 더 잘할려구요 모두에게 이 빚을 어떻게 갚아야할지...
    이제 식사도하고 잠도 자고 일어나서 글올려요 정말 댓글주신분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정말 너무 따뜻한기운을 받아서 다 잘될것같아요 고개숙여 감사드려요
    141 삼시세끼 게스트들의 무덤인가요? [새창] 2015-07-05 22:46:37 0 삭제
    뭐가 문젠지 모르겠다...옹심이에 쌀넣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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