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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	[익명]계속잠을못자고 고민돼서 글올립니다.제아빠가 절좋아합니다. [새창]	2014-07-30 11:54:22	0/16	삭제
		가족간의 문제는 남들이 말하는것처럼 관계가 쉽게 끊어지지 않아요 너무 쉽게들 말씀하시는데 좀더 현명하게 처신할수있는 방법은 없을까 생각하게 되네요 엄마아빠도 가족이 깨지는걸 원치않아 본인 방어적인태세로 나올수도있고 아빠가 사실을 부정하고 당황해 딸을 미친년 만들어버릴수도 있고 엄마도 사실이버거워 회피할가능성도 있구요 조심스럽게 접근해야할것같아요 그리고 님에게도 가족이란 울타리는 지속적으로 필요하단 생각인데 아직 살아가는데 가족의 도움이 필요할테구요 스스로 자립할 능력이 생기기전까진 지원을 받아야 하니까요 일단 아버지께는 생각을 잘 정리하셔서 대화를 해보세요 자신이 어떤심정인지 아빠가 왜 그런생각을 하게됐는지 본인 의사는어떤지 앞으로 이전처럼 아버지와 딸과의관계를 유지하고 싶으시다면 아빠에게 다신이러지 않겠다고 다짐을 받으세요 대화내용 몰래 녹취하시구요 그리고 상황이 마무리가 되더라도 이전처럼지내긴 어렵겠지만 아버지의 소극적인 자세로 볼때 충분히 정신차리시지 않을까 싶네요 만약 그래도 개선되지않으면 마지막 수를 둘수밖엔 없겠죠.... 연을 끊던지 집을 나가던지.....
	34	유아 발달검사 하고 나서 너무 불안해졌어요. [새창]	2014-07-23 16:00:44	0	삭제
		책파는 아줌마들 애기들 이상한 발달검사 시키고 어린애한테 인지능력이떨어지네 어쩌네 애들수준에 맞지도 않는 책 권하고 그래요 느려도 할때되면 다 하고 엄마 아빠만 말할줄 알아도 언어 인지 문제 없는거에요 우리 아이도 언어는 또래보다 늦긴한데 뭔가 외계언어로 수다 엄청 떨구요 운동능력같은 발달은 또 빠른것같고 그래서 다른부분의 발달이 먼저 되는것 같더라구요 아이들마다 케이스가 다양하니 개월수를 기준에 두고 발달이 빠르니 늦느니 하는건 의미가 없는것 같아요
	33	생후 15일 육아법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4-07-23 15:43:48	0	삭제
		전 그냥 공갈물리거나 바운서태워주거나 했었네요 울게 놔둬보기도 했는데 그방법은 아닌것같아서요 아무래도 10개월동안 뱃속에 편하게있다가 밖으로 나오니 허전하고 불안하고 낮설어서 우는걸지도 모르겠다 싶어서 배위에 올려놓기도하고 아예 아기띠로 매고 있기도하고 그랬어요 그래서 그런지 애가 울음이 길지가 않아요 지금도 달래면 금방 진정하고 그러는 편이에요
	32	(실화) 그날 방으로 향했다면... [새창]	2014-07-22 11:22:19	4	삭제
		이런일이 너무 흔해서 제친구도 겪었고 저도 겪은일인데 친구는 원룸사는데 한번은 여자 비명소리를 듣고 창문을 내다보는데 어떤남자하고 눈이 마주쳤다함 사람이 죽을때 나는 비명처럼 너무 절박하게들려서 경찰에 신고했으나 범인을 못잡고 경찰은 그냥 돌아감 근데 그뒤로 누군가 친구 집 문을 열려고 문을 덜컹덜컹 잡아당기기도하고 친구가 집안에 있는데도 열쇠구멍에 뭔갈넣어서 문을 열려고 시도함 친구 너무 무서워서 이사감.... 제가 겪은일은 늦게까지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새벽에 귀가중이었음 원룸주변에 버스회사 하나 식당하나빼곤 아무것도 없는 인적이 드문곳인데 내뒤로 봉고차가 서더니 남자한명이 내린후 내뒤를 따라옴 거기에 그시간에 사람이 내릴 이유가 없는데... 싶어서 발길을 재촉하는데 버스기사아저씨들이 마침 출근해서 모여있기에 그쪽으로 가서 뒤를 돌아보니 따라오던 남자와 봉고차가 떠나고 없었음
	31	8시간째 고민중.... [새창]	2014-07-20 00:00:35	0	삭제
		아이들물건이 은근 돈이 나가는지라 엄마물건까지 사기엔 부담부담~ㅠㅠ 저도 아이로션 같이 바르는데 자꾸 뾰루지가 ㅋㅋ 전엔 로드샵제품 싼것같았는데 요샌 고민하다가 돌아서서 아이 먹을 과일이나 사들고 간다는 ^^
	30	8시간째 고민중.... [새창]	2014-07-19 20:43:19	0	삭제
		엄마 되면 다그런가봐요 예쁘게 꾸미고다니는 엄마들 부럽다가도 막상 꾸밀려면 다 돈이네요 ^^
	29	한살되는 아기 생일 선물로는 뭐가 좋을까요? [새창]	2014-07-18 18:36:40	1	삭제
		물티슈나 바스가운같은것도 좋고 마트에서 끄는 카트같이 생긴 장난감이나 유모차같은 미는 장난감좋아할시기고 빨대컵을 쓰는 시기기도하니까 보냉빨대컵같은거도 좋아요
	28	베오베간 제주도 맛집+숙소 작성자인데 새벽에 너무 속상해요. [새창]	2014-07-16 12:36:39	1	삭제
		음식깔끔해보이고 화려하진않으나 정성스러워 보이는데?? 참 사람기준이 다 다르니......
	27	안녕하세요 베오베간 중국집사장입니다... 관심폭팔로 답변 작성했습니다. [새창]	2014-07-16 12:27:26	0	삭제
		개인적인 생각은 광고를하더라도 사람들의 눈길을 끌어야 하는것같아요 예를들면 "항상 청결하고 좋은재료로만든 진짜 착한 중국집" 이런 안심할수있는 문구를 넣는다거나 많이 좋아졌다곤해도 아직까진 의심이 드는게 사실이라... 홍보물돌리면서 기간제 이벤트같은걸해도 좋구요 예를들어 탕수육1개 짜장2개 세트가격이 16000원이면 그냥 세트로 묶어놓으면 별로 안싼것같죠 근데 짜장3500원 탕수육9000은 싸보여요 진짜 싸기도하고....어디서 점심을 3500에 먹겠냐는...한번 시켜먹어보고 싶어지죠 그리고 포스트잇좋아요 사무실에서 포스트잇쓸일 많거든요 자석전단지도 컴퓨터에 붙여놓기좋구요 둘다 같이주면 더좋구 ㅋㅋㅋ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6 11:21:13	0	삭제
		결혼하면 남친말처럼 잘안되요 그냥 넘겨요 어차피 애낳고 결혼해서 살다보면 양가부모님 안오실수가 없으니깐 집구경도 하러오실거고 애도 보러오실거고 자식들이야 시댁,처가 어렵겠지만 맨날보는것도 아니고 한번씩 보는건데 현실로 부딪쳐보면 그렇게 무자르듯이 안되는거에요
	25	안녕하세요 중국집 사장입니다.(중문) [새창]	2014-07-15 18:32:09	1	삭제
		청결해보이는곳 세스코가입이라던지 주방사진있는곳 리뷰나 평가에서 더럽단평가 없는곳 지나가다 가게보고 지저분해보이면 그가게 기억해놨다가 책자에 x표쳐놓고 안시켜요 아이들도 종종먹는지라 청결함을 많이 신경쓰고 탕수육같은경우 안에 고기가 오래된 고기인듯 말라비틀어져 씹어먹기 힘든집,음식대충만들어 파는곳, 배달 한시간씩 걸리는곳, 전화받을때 불친절한곳 표시해놓고 다음부턴 안시키구요 전단지에 정성이나 청결에대해 어필을 많이 하는집은 전단지 보관했다가 시켜먹어봐야겠단 생각이 들고 괜찮으면 계속 거기서 먹게되요 그리고 가격에비해 음식이 인색하게 나와도 두번은 안시키게 되더라구요 울집 전단지는 죄 ox표시가 되있다는....
	24	[BGM] 윤아, '한국의 노다메' 최종 낙점..첫 타이틀롤 꿰찼다 [새창]	2014-07-07 14:17:41	0	삭제
		굳이 sm이어야 한다면 차라리 수영으로 해라....
	21	'얼차려 800회' 받은 고교생, 다리 근육 파열 및 장기 손상 [새창]	2014-06-25 13:30:58	0	삭제
		학생이 너무 착하다 걍 엎어버리고 나가기라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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