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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IwantPeac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5-03
    방문 : 155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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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IwantPeac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9 04:52:37 0 삭제
    ... 그냥 막 쓰다보니까 두서가 없네 죄송합니다.. 이해해주시길 : ) ㅎㅎ

    그런데 제가 진짜 한번 차인거 가지고 포기가 안되더라구요. 익명님도 아실지 모르겠는데.. 하여간 전 포기를 못했습죠. 그래서 한 7일 따라다녔어요 우리 만나보자~~ 막 이러면서.. 참 지질학자였는데... 그당시엔 지질학자고 뭐시고간에 일단 제가 살고봐야할거같아서 ㅋㅋ

    근데 걔도 내심 제가 싫지는 않았는지 장난스럽게 굴더니 결국 받아주었어요
    2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9 04:50:36 0 삭제
    계속 전 첫눈에 반해있었기때문에 그래도 계속 친하게 지내고 싶었고 계속 연락유지가 잘 됐는데 그 얘도 잘 받아주었고 그러다가 어느날 에버랜드를 가게됐어요 ㅋㅋ 그래서 그날에 제가 막 고백했는데 차이고 소주한병 나발불고 그랬어요 ㅋㅋ

    일단 제 이상형이엿던것도 그렇고 성격도 너무 잘 맞고 그랬거든요.. 전 좀 어울리지않게 귀여운것도 좋아하고 좀 성향이 여성스러워요ㅋㅋ 하여간 그런것도 잘 이해해주고 말도 잘 통하고 그랬어요
    2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9 04:47:12 0 삭제
    근데 이게 왠 장난인지.. 갑자기 하루아침에 그 형이랑 걔가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그 길드도 망했어요~~ 갑자기 하루아침에 그렇게 일이 벌어지더라구요...
    근데 걔가 그런 일로 징징거리거나 내색하나 하지않은 겉보기엔 진짜 너무 강한 아이에요. 한 5개월 지켜봤는데 평소에도 멘탈 하나 안흐트러지고 그런 얘였는데 단 한마디 슬퍼하지도 않고 그 xx개쓰레기라면서 잘헤어졌어 막 이러더라구요... 무슨 일인진 묻는건 예의라고 생각안해서 그냥 괜찮아 잘했다면서 위로만 해줬어요
    2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9 04:44:55 0 삭제
    그렇게 한 5개월 지났나~ 그 여자애랑은 매우 자주 만나게 됐거든요? 전 학원 마치고 , 그 얘는 학교마치는 시간이 같은 시간이 같은 날들이 일주일에 2일정도 있어서... 하여간 그때마다 만나서 밥먹고 커피도 한잔하고 그랬어요~~

    그런데 어느날 걔랑 야키카레를 먹는데 카레를 떠서 호호 불더니 저에게 먹여주겠다면서 그러는거 있죠... 아ㅏㅏㅏ 그래서 전 일단 기분은 좋아서 넙쭉넙쭉 잘 받아먹었어요. 기분은 좋았는데 걔는 이미 그 형이랑 잘 지내고있으니까... 슬프긴하더라구요..
    2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9 04:42:05 0 삭제
    진짜 후광 보이더라구요 ㅋㅋㅋ 뻥인줄알았는데..ㅋㅋㅋ

    여튼 그래서 전 너무 힘들었어요.. 아직 잘 교제중인 사람이고. 전 아직 내세울게 하나없는 공시준비생 이였으니까요. 뭐 그렇다고 널 뺏아가겠어 하면서 그런 성격이랑은 제가 거리가 멀어서.. 하여간 그래서 너무 아쉽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그냥 친구관계 유지하면서 게임도하고( 이 부분이 저의 미래에 엄청나게 크고 큰 시련을 줍니다) 공부도 하고 그랬어요
    2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9 04:37:51 0 삭제
    아쉽지만 그 여자애는 못된사람은 아니였어요 ㅠㅠ.. 그래서 더 제가 잊지못하고 슬퍼하나봐요...

    하여간 서울생활 도중에 그 애를 실제로 만나기루 했어요. 물론 그 여자얘 남자친구도 저랑 아는사이고 해서 허락도 다 맡았죠 ㅎ

    여차저차 약속장소에 찾아갔는데 아뿔사... 저 그 얘를 보고 한 눈에 반해버린거있죠 ㅋㅋㅋ
    2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9 04:35:19 0 삭제
    제 이야기를 하자면..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해야하지 ㅡ.ㅡ; 별 이야긴 아니고 결국 헤어짐의 이야긴데.. ㅎㅎ

    전 전역하고 대학다니면서 와우라는 게임을 하게 됐어요~ 워낙 게임을 좋아하는 놈이라 완전 열심히 햇어요 ㅋㅋ 물론 학교도 잘 나갔음.
    그러다가 학교도 졸업하고, 와우 내에 길드원들이랑도 뭐 많이 친했죠~~ 그러다가 서울에 올라와서 경찰공무원시험준비를 하게 됐어요.
    길드원 중에 동갑인 애가 한명있었는데 걔가 바로 그 여자얘였구요 ㅎㅎ
    그 얘는 이미 남자친구와 같이 게임을 하구있더라구요. 하여간 서울에 올라와서 이리저리 짐도 풀고 공부도 하고 그랬었어요
    2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9 04:32:01 0 삭제
    ㅋㅋ 이제 제 차롄가여 이 방에 이제 저밖에 안남았나요 ㅋㅋ 아까 위에서 어떤분 한분 계셧었는데
    2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9 04:30:40 0 삭제
    사람의 성격문제에 대해선 항상 문제죠.
    그 여자분이 그 남자분과 성격이 잘 맞는다면 뭐 그게 천생연분인거고
    작성자님이랑 그 남자분과는 뭔가 맞지않는 부분이 있는거같아요. 그렇다고 그런 점을 계속 참다가 터지게되면 결국 이별이구요.
    애초에 시작부터 안한게 나을지도 몰라요 ㅎㅎ
    2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9 04:23:53 0 삭제
    문제는 .. 이젠 재회할 가능성이 0.0001퍼 도 안되지만... 계속 생각난다는게 문제인가...
    2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9 04:23:10 0 삭제
    전 님과 같은 경우는 아니구요.
    그냥 헤어짐에 아파하는 한 병1신이에요 ㅋㅋ
    2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9 04:22:28 0 삭제
    네. 이해부분에서 충돌나면 답이없어요~ 결국엔.. ㅋ
    2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9 04:19:15 0 삭제
    전 님을 오늘 처음 이 글에서 만났습니다만 진짜 버릴껀 버려야합니다...
    근데 저도 못버려서 이러고 있긴한데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이런 ㅅㅂ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2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9 04:18:30 0 삭제
    네, 계륵이네요 계륵
    갑자기 심심하면 어! 그 사람이랑 연락해야지 ㅎㅎ 하면서 연락하고. 물론 그 사람이 자기를 좋아한다는걸 아니까 어려워하지 않고, 몇 번의 덜컹거림이 있었지만 계속 기다려줬으니까 연락해봐야지 ㅎㅎ .. 이거 맞죠?
    2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9 04:16:43 0 삭제
    제가 단호박 모드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과거에 그 분과의 무슨 대화를 어떻게 즐겁게 하셨을지 모르겠고, 얼마나 그 분을 짝사랑하며 앞으로 어떻게 보낼실지모르겠는데.
    제가 봤을땐요 끊는게 옳다고 생각해요.
    아시잖아요.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거... 제가 암만 말해봐야 작성자님께서 생각한대로 하시겠습니다만... 현재 제가 봤을땐 더 이상 얽매이지 말구 이 고리를 끊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길어져봐야 님만 괴롭고 힘드실꺼 아시잖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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