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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IwantPeac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5-03
    방문 : 155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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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IwantPeac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9 05:29:44 0 삭제
    이제 그 부분은... 이제 그냥 떨쳐내세요!! ㅠㅠ 물론 그게 쉬운 일이 아닌데.... 원래 남일보듯이 하면 모든게 쉽죠 ㅎㅎ 차단 꾹. 그러고 안보이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2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9 05:25:01 0 삭제
    쌓이고 쌓인게 맞는거같아요 ㅎㅎ 계속 좀 믿음직스러운 모습을 보여줬어야했는데.. 하여간 이렇게 됐으니까
    그 친구를 놓친게 너무 아쉽지만... 앞으로 같은 일로 후회하지 않으려고. 게다가 지금 상황도 또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고 그래서 열시미 하구있어요.
    오늘 잠은 좀 못자긴했는데 ㅋㅋ
    2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9 05:21:54 0 삭제
    빡침이 크시구나 ㅎㅎ 괜히 제 이야기 한거같아요 ㅋㅋ 사실 별것도 아니고 그냥 흔한 헤어짐 이야긴데 ㅠㅠ 아옿 오글거령 ㅋㅋ
    2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9 05:20:58 0 삭제
    빡침을 가라앉히는 좋은 방법은 그냥 무관심하게 있으시면 되요
    그러면 빡칠이유가 없어지니까
    그리고 결국 그 사람이 후회나 상처받을건 없을거같아요.
    그냥 그렇게 살아가는거죠
    2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9 05:18:24 0 삭제
    네 그랬던거 같아요... 한가지 아쉬운건 그 점에서 모질게 말해주었으면 제가 위급하게 받아들였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조금 있어요.
    아니면 제가 그냥 눈치가 둔탱이라 알아채지못하고 그냥 허송세월 보낸거겠죠 뭐....

    얻은 교훈이 좀 있어요. ㅎㅎ 첫 연애가 이래서 힘든건가봐요... 1.무엇보다 자기자신을 위해 2. 연인도 결국엔 타인이다 라는거..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직접 겪어보니까 알겠더라구요
    2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9 05:15:40 0 삭제
    다시 마음 다잡고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ㅎㅎ 그때 왤케 놀았는지.... 너무 후회된다 ㅎㅎ 이젠 후회안해야지
    2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9 05:14:12 0 삭제
    그냥 제가 잘 되가지고 찾아가는게 답이겠죠 뭐 ㅎㅎ... 답정너네 ㅋㅋㅋ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2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9 05:13:11 0 삭제
    그래서 자꾸 생각나요... 제가 시험에 만약 붙으면 찾아가서 다시 만날수있지않을까.. 하면서
    요즘엔 공부도 해요 ㅎㅎ 와우는 접었구요... 와우 못하겠어요 걔랑 같이 2인길드해가지고 .. 너무 추억이 많아요 ㅎㅎ
    물론 제 방안에 있는 물건들도... 지금 이 컴퓨터랑 키보드 하나까지도.. ㅋㅋ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슬퍼하던 차에 어째 하루를 새버렸넹 ㅋㅋㅋ
    2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9 05:11:04 0 삭제
    정말로... 너무 후회되더라구요.. 정말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고 첫눈에 반하고 성격도 잘맞는 사람이랑 2년동안 만났는데..
    결국 나의 어리석음에 내 복을 내가 찼다... 그 사람이 막 나쁜짓하고 가지고 놀고 저를 찼다면 그냥 욕한번하고 끝낼 수 있을거같은데
    이유가 너무.... 마음이 아파요....
    2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9 05:08:52 0 삭제
    헤어짐의 이유는 제가 너무 자기만 신경쓰느라 제가 망할것 같다면서... 걱정하다보니까 애정이 살아졌다면서 그러더라구요 ..
    그말듣고보니 맞긴했어요... 여지껏 2년동안 보여준 모습이 그냥 놀고 먹는 모습이였으니까....
    너무 아팠어요 물론 지금도 그렇고 언제까지 그럴지 모르겠어요.
    찾아갈수있는데 찾아가질 못하겠어요.
    근데 그사람 놓치기가 너무 싫어요 .
    2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9 05:05:32 0 삭제
    여튼 그러다가 결국 헤어졌어요 ㅎㅎ 시간이 늦어서 급전개 그냥 갑니다.. 어차피 그냥 추억이여서 ㅋㅋㅋ

    근데 너무 슬픈게... 너무 갑작스럽게 헤어졌어요.. 문자이별통보받구 다 차단당했어요
    2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9 05:03:33 0 삭제
    여튼 그러다가 ... 잘 사귀고있었는데..(그러면서 저는 점점 허송세월만 보냈죠) ... 학교에서 아는 형들한테 고백도 받고 그랬는데 다 칼같이 자르고 저에게 말해주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곤 그랬는데...
    2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9 05:01:45 0 삭제
    근데.. 공부가 안되더라구요.. 말만 그렇게 했지 또 한 일주일 독서실다니다가 원래 모습대로 돌아오곤 했어요....

    그 친구가 저에게 싫은 소리는 한마디 안했지만 예전부터 우리 뭐먹고 살아 이러면서 불안아닌 불안을 가끔씩 내비치곤 했어요... 전 그때마다 괜찮아!! 내가 다 먹여살려줄께 이러면서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넘겼었고( ㅠㅠ 어휴) 그 외엔 단 한번도 의견충돌 및 식사메뉴따위 데이트코스따위 등으로 싸워본적이 없는 그야말로 천생연분이였다고 생각해요 ㅋㅋㅋ
    2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9 04:58:45 0 삭제
    아.. 찌질이요 ㅋㅋㅋ 지질 찌질 ㅎㅎ;;

    그래도 그 친구는 차근차근 자기 할일 하면서 하긴했어요... 대학원도 가고 이젠 졸업했겠네요 ㅎㅎ;;;;; 저만 너무 코 앞에 미쳐서 멀리보질 못한거죠 ㅠ

    그러다가 1년이 지났어요 ..

    생각해보니까 무한히 이런생활을 할순없을거같아서 나 이제 공부 열심히 해볼께 ㅎㅎ 라고 말을 했어요 그 친구는 진짜 화이팅이라면서 저에게 힘을 북돋아 주곤했어요
    2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9 04:56:09 0 삭제
    전 첫 연애 였거든요. 제가 이렇게 누굴 좋아해본적이 처음이였어요. 예전에 잠시 짝사랑하던 그런 느낌이랑은 너무 확연히 다른 이게 진짜 핑크빛이구나 싶었어요.

    정말 행복한 나날이였어요... 공시생이였던 저는.. 너무 기쁜나머지 제 할일을 다 뒤로 제쳐두고 1주일에 6~7번은 데이트 했어요... 그 친구도 행복해했어요 ㅠ
    목소리도 되게 애교넘치게 변하고 .. 낮~밤엔 데이트 집에 돌아와서 같이 게임.. 이런 생활의 반복이였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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