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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6	(역사가 스포)덩케르크는 국뽕인가.. 역사상의 덩케르크 철수작전. [새창]	2017-08-02 12:24:04	15	삭제
		먼저 의미없는 두번의 희생을 보여주면서 이 국뽕 영화는 반성합니다. 조국의 부끄러운 과거와 전쟁 그 자체를요. 17살의 젊은 청년이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아군의 실수로 죽음. 그리고 영국 군인들 우선 순위로 구하느라 외면당한 이름도 모르는 프랑스 군인(혹은 깁슨) 역시 구멍난 배 구멍 막다가 탈출하라는 말 못 듣고 혼자서 사망. 얼마나 많은 이름모를 청년들이 이 전장에서 목숨을 잃었을지 정말 아찔합니다. 이건 국뽕이 아니에요. 자랑스럽지 않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국뽕 신문 기사와 오버랩되는 처참한 덩게르트 해변의 잔해들. 셀수 없이 널브러져 있는 철모들을 보세요. 실제 사진을 보니 모래 위에 자갈이 깔린것 처럼 많이 있더군요. 말씀하신 것처럼 과장이 아니라 오히려 줄였습니다. 처참하고 챙피해서. 파리에의 영웅적 공중전투와 투항이라는 영화적 재미는 상업 영화로서 포기할 수 없는 부분이죠. 하지만 제가 본 영국산 국뽕 덩케르트는 반성의 의미가 더 강했습니다. 그리고 묵묵히 조국의 아들들을 지키는 아버지의 마음들도 잘 그려낸것 같습니다. 결론 - 영국산 국뽕, 덩케르트. 다시 보니 반성의 역사.
	215	비숲) 사람은 정말 변하지않는 동물인거같습니다. [새창]	2017-08-02 03:31:24	1	삭제
		결론 - 적폐청산은 끝이 없다. 시즌2, 가능하다!
	214	추미애가 직접 밝힌 文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칭찬받는 이유 [새창]	2017-08-01 16:58:26	6	삭제
		난 국민의 편이다. 국민의 신하다. 나중에 이런 사람이 큰 일을 하더군요.
	213	비숲) 예상밖으로 고맙고 필요했던 장면 [새창]	2017-08-01 02:16:08	2	삭제
		한숨을 몰아쉬며 밀린 폭풍 뒷담화를 ㅎㅎㅎㅎ
	2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1 02:13:54	0	삭제
		뒤로 갈수록 더 심해지더군요 ㅎㅎㅎ 경찰서 놀러다니는듯
	211	비숲)윤세아의 선택은 이 장면이죠. [새창]	2017-08-01 02:11:56	17	삭제
		포기 못하죠 포장마차 처음은 재미있어도 그 다음에 가자고 하면 안 갈 사람입니다 가진게 많은 만큼 잃을게 너무 많죠 사랑도 경쟁하고 두뇌싸움 처럼 하는 여자니
	2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1 01:10:32	16	삭제
		황시목이 묘한 개그코드가 있죠 ㅎㅎㅎ 융통성 제로라서 말 곧이 곧대로 듣고 대답하니
	209	한국 아동만화 수준.jpg [새창]	2017-07-27 03:40:06	1	삭제
		SHAMELESS 한국판 상륙
	208	[썰전] 최저임금관련 제일 빡친순간 [새창]	2017-07-21 16:40:07	0	삭제
		차라리 말이라도 어눌하면 동정심이라도 생기지 ... 저렇게 말하면 듣는 사람이 더 화만 나죠. 나가기 전에 전임자보다 더 탈탈 털리고 가겠어요. 보수논객의 무덤, 썰전.
	207	김어준의 섭외 능력은 어디까지 인가 [새창]	2017-07-21 15:35:38	4	삭제
		참 ... 진심이 담긴 목소리는 조리있거나 달변인 경우는 앖구나 라고 생각햇어요 나중에 울컥 하실때 ... 듣고 있던 저도 마음이 쿵 하고 내려앉더군요. 권력의 핵심이자 정점에 잇으신 판사이신데, 이렇게 큰 용기를 내주시고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206	허지웅이 그릇된 정치적 발언을 많이 했더랬나봐요 [새창]	2017-07-19 18:56:22	6	삭제
		ㅎㅎㅎ 그렇더라구요 가진 능력에 비해 넘치는 인기를 얻은 거품 셀럽 그래도 필름2.0 시절에는 읽을만 했는데
	205	국민의당 "文대통령 약속대로 국회 중심 개헌 이뤄져야" [새창]	2017-07-17 20:47:51	1	삭제
		약속대로 목을 내놓아라.
	204	대통령 탄핵소추 언급하는 김경진 [새창]	2017-07-15 03:59:41	6	삭제
		스까 요정이 '넌 어디다 스까' 요물로 변하는 과정.
	203	이언주 또다른 망언 "생산성 낮은 하급공무원직은 차라리 추첨으로..." [새창]	2017-07-11 16:36:26	1	삭제
		그럼 넌 꽝.
	202	[칼럼] 사과해야 할 사람은 추미애가 아니라 언론들이다. [새창]	2017-07-10 18:36:42	1	삭제
		좀 더 톡쏘는 사이다가 필요하지만 그래도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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