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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6 22:35:15	14	삭제
		별이뜬다//작가 자신이 아니고 그 당시 브라질 아해들은 다 그렇게 쳐맞고 다녔어요. 즉, 시대상인겁니다. 제제가 천사같은 마음을 가졌다고 표현되는건 제제를 그 상황에서도 자기보다 힘이 적은 인간(동생이나 급우)에 대한 근원적 연민이 있는 아이로 설정해서 그런거고요.
	826	어차피 사과해도 본인 생각과 안맞으면 까임 [새창]	2015-11-06 21:47:54	1	삭제
		비판하는 동안 재생산된 논리와 그에 따른 논거만 줄줄이 읆으면서 계속 나는 옳다고 생각하겠죠. 저도 해봐서 알겠더라고요.
	825	비판하는 사람과 까기위한 사람 구분하는 방법 [새창]	2015-11-06 19:26:38	0	삭제
		제제의 양면적인 성질을 이용해서 가사를 썼다는데 그게 이미지만 모티브로 차용한거지 달리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824	[광고주의] AOA 팬들이 좋아할 소식 [새창]	2015-11-05 22:50:48	0	삭제
		아...앙대...비교되잖아...ㅠ.ㅜ
	823	[웃대펌] 오유에선 이 해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나요?(아이유사태관련) [새창]	2015-11-05 22:43:23	0	삭제
		워낙 아픔을 담담하게 풀어나가는 작품이니까요. 제제의 아버지도 재취업하고 나서는 폭력이 잦아들기도 하고요.(그건 그거대로 자식이 스트레스 해소용인가?싶기도 하지만;;;)
	822	'제제'에 분노하는 대중을 이해해주세요 [새창]	2015-11-05 22:25:51	24	삭제
		저도 그런 사람 중 하나입니다. 단지 전혀 다른 방법으로 치유했기 때문에, 그 '제제'에 이입해서 다른 이에게 분노를 푼다는 것이 이해가 안 될 뿐입니다.
	821	[웃대펌] 오유에선 이 해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나요?(아이유사태관련) [새창]	2015-11-05 22:21:50	3	삭제
		사실 저 소절을 넣으면서 그 전의 극단적인 표현에 대한 인과관계가 완성되는거죠.
	820	[웃대펌] 오유에선 이 해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나요?(아이유사태관련) [새창]	2015-11-05 22:15:39	10	삭제
		유추할 수 있는 상황에서의 논박은 어지간한건 다 끝났죠. 이제 남은건 개인적인 감상과 앙금 밖에 없어요.
	819	출판사가 아이유한테 빡친 이유.jpg [새창]	2015-11-05 21:19:12	3	삭제
		그래서 마지막에 이병헌이 그러죠.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데요?"라고.
	8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5 21:15:52	0	삭제
		전제와는 별개로 해석의 오류와 사과 요구는 전혀 다른 문제라 그걸 얘기하시는거 같은데...
	817	제제 논란에 대한 해외 네티즌들 반응 [새창]	2015-11-05 20:07:01	55	삭제
		애초에 본문의 운을 앞뒤 다 떼고 페도필리아로 띄웠습니다. 저런 반응 당연히 나오죠. 여기도 그런 마당에;;;
	8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5 19:35:57	0	삭제
		...................................
	815	[아이유 논란중 베플] 뜻밖의 재능 [새창]	2015-11-05 19:20:29	3/8	삭제
		전 아이유의 노래 Zeze의 화자가 밍기뉴(나무, 어린 여자아이같다고 했으니 동년의 화자)이고 엄연히 피동적 대상인데다가 가사 내에선 여전히 제제의 행동을 피동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어요. 솔직히 '내 나뭇가지로 널 휘감고 싶어.' 이런 소절이라도 있었다면 대차게 까보겠는데...글쎄요.
	814	[아이유 논란중 베플] 뜻밖의 재능 [새창]	2015-11-05 18:13:02	20	삭제
		111 아동 자체가 불가침의 영역이 아니라 아동 성착취의 정황이 있을때 합니다. 발언정도가 공공연하다싶으면 감시 정도는 들어가겠네요.
	813	중요한건 아이유팬분들이 어그로꾼의 말들은 필터링하시길 [새창]	2015-11-05 17:24:54	2	삭제
		노래에 대한 해석이 좀 다를 수 있는데 책알못 찐따 취급당하는게 열받는거지, 화자의 성향이 좀 이상하다는 것에 대한 비판점이 없지는 않다고 봐요. 솔직히 지금 대세는 무조건적인 해석은 좀 자제하자는 말만해도 책 안읽어보고 공감능력떨어지는 사람만들어버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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